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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시까지 못하겠다 그래도 많이 함!
서성한은 아님 하루종일 훌리들끼리 싸우던데
근데 sns말고 대면으로 물어보면 다 비슷하다고 하더라. 외대 건대는 비슷하다고 인정안함 실제로도
부계 언제 팠냐
연고 경시는 같이 있던 애들인거고 외건은 다른 라인이니까 그런거 아님? 비유가 좀 이상한디
사실 문과끼리 같다고하면 외대한테 가혹한거긴 함
근데 공대 합치면(외대는 설캠만) 명백히 건대 승인데 외대생들은 그걸 인정 못하고 건대생들은 계속 건>외 주장하고 싸움이 날수밖에 없는구조
올핸 건대가 과탐가산 없는 역교차 가능하니깐 외대 25학번들은 알듯 본인들이 건대 공대 몇칸뜨고 외대간건지
원서 돌리면
외 상경 커트로
건 전컴ku 외 다 높아요
올해 그리 나오네요
외대 다군 경영 안정이어도 건대 다군 자전 어림도 없을걸요?
외대는 90년대에 엄청 높았다가 경훌리 워렌을위하여가 중경외시 라는 단어를 만들면서 경희대 아래로 내려가버린 대표적인 피해학교죠. 게다가 공대의 시대가 되면서 문과 중심인 외대입결은 점점 내려가버린 케이스고요.
건대는 90년대에 삼국대라고 불리면서 놀림받았고 동단건중 막내로 취급받을 정도였죠. 그러다 단대가 갑자기 수도권으로 이사를 가버리고 건대의 공대몰빵 정책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입결이 급격히 올랐고 지금도 오르고 있으며 앞으로도 오를 학교죠.
그러다보니. 불과 20~30년전만해도 비교도 안될 정도의 차이였던 학교가 이제는 비슷해진 걸 넘어 역전까지 되다보니, 서로가 싸우지 않을래야 싸우지 않을 수가 없죠.
그래서 작년에 외대 설캠 공대인 AI가 새로 만들어지면서 건대 공대 입결 거의 대부분을 킬했을때 더 크게 이슈가 됐던 거였구요.
여튼 외대도 앞으로 공대투자를 계속할테고 건대도 계속해서 입결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보니 외건은 앞으로도 꾸준히 싸울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