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2 내신 인강 커리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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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일반고 재학 중이고 19패스만 있어요 !!
1학기 - 물리 윤사 / 2학기 - 화학 생명
국어 [ 김승리t ]
: 올오카 오리진 & 독서 & 문학
물리 [ 방인혁t ]
: 더 비기너 -> 펀더멘털 -> 프솔
화학 [ 김준t ]
: 필수이론 -> 스타팅 포인트 -> (기출문제모음집)
윤사 [ 임정환t ]
: 림잇 -> (임팩트)
윤사는 개학하면 학교 진도 맞춰서 인강 들을 거구
()는 들을지 말지 고민 중인 강의에요!
영어랑 수학(수1, 확통)은 학원 다녀요
겨울방학 동안 현실적으로 탐구과목 강의를 다 듣는 건
감당 못할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물리는 쌩노베이고 1학기에 시험 쳐서
겨울방학 동안 펀더멘털까지는 완강할 계획인데
화학이랑 생명은 2학기에 시험 치니까 고민돼요
1. 겨울방학 화학 1,4단원/생명 3,4단원 + 여름방학 나머지 단원
2. 겨울방학 화학 전단원 + 여름방학 생명 3,4단원
3. 겨울방학 생명 전단원 + 여름방학 화학 1,4단원
셋 중에 골라서 투표해주세요!!
화학은 1,4단원이 생명은 3,4단원이 킬러단원이라고 들었는데
킬러단원 중심으로 미리 공부해두는 게 효율적일 것 같아서요!
글고 여름방학이 2-3주인데 실행 가능할 지도 잘 모르겠어요
추가로 다른 괜찮은 의견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적극 수용하겠습니다!!
인강 듣는 건 처음이라 아직 미숙해요… ㅜㅜ
생명은 고민 중인데… 홍준용t로 좀 기울긴 했어요
대성 생명 쌤들 특징 아는 거 있으시면 적어주세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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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가능하려나이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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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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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최종경쟁률 2
뭐지 ㅋㅋㅋㅋ 당황스럽네 설마 진학사 모의지원 경쟁률 그대로겠어 했는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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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이 학과만 컷이 이상할 정도로 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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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쓰신분들 다붙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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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들 애니를 좋아하는게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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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2.99 : 1 3배수까지 뽑죠? 면접 영향도 엄청 크다는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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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냥 처음부터 어제까지 박혀있던 교육학과 넣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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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사회 0
진학사 실제지원자가 계속 51~53명 이였는데 최종경쟁률 보니까 96명이 지원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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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구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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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력 부족이다 4
뜨거운합격 < 그냥 아주 화끈한 합격이라고 생각해서 뜨거운 합격 기원 이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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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지원 기준으로 항상 5~6등에다 칸수도 5-6 정도 나와서 안정으로 적고 나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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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빵인거임???? 원서영역도 점점 고여가는게 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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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노베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 듣는중인데 강의 별로 배우는게 없는거같아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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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데 이리 유명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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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팬티만 입고 삐끼삐기 춤 라방킨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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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입니다 내년에 영독작이 있어 아마 내신으로 영어 수특이 들어갈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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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칸인데 분석결과 딱 뽑는인원 걸치는데 이러면 보통 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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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는 기분 째지긴 할 듯 예비 3번 타이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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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칸 2개썼는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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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교 설사범대중에 컷이 젤 낮았는데 끝까지 안 들어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썼는데...
분량정하지말고전력질주해보세용
대신 번아웃 안 올 정도로만용
화학이랑 생명 단원 차례대로 하는 만큼 하라는 말씀 맞으신가요..?
헉 수능때 탐구 뭐뭐보시나용
아직 안 정했어요… 수시로 대학 갈 거라서요!
헉 최저가 없거나 3합/2합인가용
학과는 정했는데 아직 대학을 못 정해서 모르겠어요… 미리 정해두는 게 좋을까요?
앗 알겠어용 그러면 이렇게 하는걸 추천해용:
내신 시험으로만 볼 과목은 직전에 공부하고,
내신+최저 둘 다에 필요한 과목은 겨울방학때 최대한 많이 공부해봐용
아하 알겠습니당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
전 예비고3이고 고2때 물리 화학 생윤 했습니다. 일단 물리는 비기너 안들어도 되고 펀더멘탈부터 들으셔도 됩니다. (펀더멘탈도 개인 취향따라서 특상, 역학 이런파트빼고는 안들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인혁T 내신 커리는 펀더멘탈 -> 완자 -> 프솔제로 -> 프솔 회독 -> 시험전날 수특 + 개념정리 정도입니다. 일단 학교 기출 경향이 평가원 따라간다 싶으면 완자스킵해도 되고 틀딱기출도 종종 나오니 마더텅 한 번 따로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화학은 개인적으로 필수이론 안 듣는거 추천합니다. 어렵기도 하고 볼륨이 너무 커요 그냥 완자같은거 푸시면서 개념 떼고 스타팅포인트 수특 기출(마더텅)순으로 푸세요 그러면 웬만한 학교에선 김준풀이 안써도 시간남습니다. 마더텅 해설강의 찍으시는 고낙기쌤이 풀이 일관돼서 편하더라구요 그거듣고 1나왔습니다. 그리고 윤사랑 생윤 차이가 얼마나 큰지는 모르겠는데 생윤 기준으로는 강의 아예 필요없었습니다 수업따라가고 복습하고 기출 수특돌리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그냥 1년동안 제가 느낀점일 뿐이니 걸러들으셔도 되지만 확실한 거 첫 번째는 탐구 강의 볼 시간에 수학하는게 맞고 두 번째는 개념강의보다 문제 틀리면서 개념을 배우는게 훨씬 더 좋다는 겁니다.
헉 이제 봤네요… 정성스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혹시 추가로 선배님이 생각하시기에 제가 올린 투표 선택지 중에서 몇 번이 나은 것 같은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동점이라 자꾸 고민이 돼서요…ㅠㅠ
과탐은 잘 모르지만 사탐은 림잇만 꼼꼼히 봐도 내신지엽 다 커버 되더라구요. 임팩트 하시면 좋지만 억지로 할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해요. 림잇 정말 좋습니다!
오 그런가요? 혹시 그러면 자이나 마더텅 같은 기출문제집 한 권 사서 같이 병행하는 게 좋을까요?
림잇 수록문제가 150 플마정도 되서 내신 빡센 곳 아니면 굳이? 싶네요
헉 그렇군요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