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메타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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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안와서 들어와봤는ㄴ디…
그럼 다들 자기가 겪은 찐ㄸ썰좀 댓글에 풀어주세요
내가봤을땐 다들 호소인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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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행복하세요 1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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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했습니다 안산에 사는데 너무 먼곳에 가는건 의미가 없는 것 같고 올해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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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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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고삼 2학기때 저 빼고 계획 짜서 수능끝나고 일본 놀러감
이건 찐따가 아니라 뺀찌라고 함요
반애들 다가는건데 혼자만 뺀 그런 거가 찐따
ㅠㅠ
초딩때 여자애 옆자리걸렸다고 울음요
초딩때말고…
올해 수능치러갔는데 06년생한테 껌 받고 ‘헉 감사합니다’ 이랬음(본인01년생)
이건 괜찮은디 ㄱㅁ
이게 왜 ㄱㅁ이에오ㅡㅡ
정상인데
근데 준 애는 ‘야 껌줄까?’ 이랬어요
그친구가 비정상인거에요
보통은 찐따로 보이나 안 보이나에 관계없이 존대하죠
오늘 하루종일 한마디도 안함..
집에 있으셔요?
네..
급식혼자먹기싫어서
급식먹은날이손에꼽음
죄송합니다
고1때 친해진 무리끼리 밥먹으러 가는데
개뜬금없이 "아...ㅎㅎ난 혼자먹는걸 좋아해서 ㅎㅎ 저기 가서 먹을게" ㅇㅈㄹ함
그리고 나서 3년동안 개찐따로지냄
태생은 어쩔수가없는듯
왜 그러셨어요ㅠㅠ
그냥 옛날부터 그렇게 지내서... 뜬금없이 많아진 친구에 적응이 안됐음
이젠 가족들끼리 먹을때도 거리두기해서 먹어요
찐따의 내면화 성공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