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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8이랑 온도차 ㄹㅇ 뭐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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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주말도 아닌데 아직도 잠 못 든 기념 질문 받아요 국어나 재수 생활이나 아무거나 필요한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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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선배님들께서“ 라는 워딩을 실제로 들을 수 있을 줄은 몰랐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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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단과에서 매주 하위 10%는 방출 룰 도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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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ㅌㅊ는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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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있던 그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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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못할 외모 0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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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다정한 서브남주랑 달달하게 썸 타다가 겉으론 차가운듯하지만 모든게 잘 맞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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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장님의 사비로 산 최고급 재질 담요와 사비로 산 부엉이 뱃지와 3
사비로 산 스웩스웩버거를 드시며 사비로 산 인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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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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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누가 만들어? 의대생들. 수능 문제 누가 만들어? 수학과 교수 의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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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으흐흐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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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존나많잖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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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점포 누락시켜주는건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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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이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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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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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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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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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 정법 수업 1
책 ㅈㄴ 많던데 개념 교재랑 내 손 노트? 그것만 들고 다녀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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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당장 나가고싶지않음..진짜 ㅈㄴ한계에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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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4
이거랑 템플런중에 머가더 재밋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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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샵은 그렇게 잘 따라하더니 급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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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방청가서 이재명 나경원 정청래 우원식 안철수 싸우는거 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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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은 진짜 실물본적 손에꼽는듯 무대인사 이런거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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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학벌을 속이는건 얘기가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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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문제 3
피보나치 수열 f(n)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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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동네에서 만원주고찍다가 고2때 교복입고 강남가서 5만원주고 찍었었는데 개만족함 교복특정못하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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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선 때 가족들이랑 콩나물 국밥 먹는데 찰스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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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유대종 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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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안쓰면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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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생각보다 빡세네 23번부터 저렇게 계산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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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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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노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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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자신의 사상을 위해 서울대 때려치우고 성공회대로 간 사회주의 운동가 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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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던 사람중에서 꼽으려니 이기상말곤 한명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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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한거 저장하는 거… 다들 봐라고 ㅇㅈ한거겠지만 난 한번도 남의 ㅇㅈ 저장한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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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선 얼굴 아는 강사 본 적이 한번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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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들 한번도 못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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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말로는 중도라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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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ㅅㅂ 3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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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단과 듣는 애인데 부엉이 옆자리 애 자니까 ㅈㄴ 쪼개면서 꼰지르고 오더라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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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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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은 이걸 한다고...?
당연히 칼럼일줄
칼럼이라기에는 한 줄이라서
조언으로 정정함
드가자
자기 풀이 방식을 구체화시켜서 간결하게 만드는 건가요...이건 새롭네요
머리로 하는 거랑 글로 쓰는 건 차원이 다릅니다
사탐 하면서 참 많이 했던 생각이네요 ㅋㅋㅋ 친구들한테 문제 해설지 만들어 주면서 풀이가 더 간결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혹시 예시로 하나만 보여주실수잇나유
어 당장 쓴 건 없는데...그냥 시중 해설지 양식 따라해도 좋고 형식은 아무래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사고를 글로 정리해보는 거예요
왜 눈물을 흘리십니까
사실 성적 올리는 방법이 100%가 아닌 게 참 힘든 것 같아요...
저는 22 23 24 3개년치라도 딱 해보자(개정이후) 였는데...생각보다 많이 힘들더라고요 ㅋㅋㅋㅋ
쉽지 않지만 실천할 수만 있다면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은근 사고를 교정해야한다는 관점이 많던데..
부분적으론 참이지요
근데 국어는 그 부분만으론 절대 해결할 수 없습니다.
국어의 조예가 깊으신 분이라 분명 아시리라 생각해요
시비 거는 게 아니라 궁금해서요
그렇다면 어떤 게 더 필요한지 알 수 있을까요?
이미 답을 알고 계실 겁니다
저것 자체가 부분이란 것을 인지했다는 것 자체가
전체를 안다는 반증이니까요
무슨 의미인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말하는 것은 다 부분집합이지 실체 그 자체는 아니니까요
네, 부분 집합을 전체로 모은다면!
혹시 그 실체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본인이 직접 깨닫는것 말고는 답이 없는걸까요?
이미 적완님 칼럼글에 충분히 부분 집합적으로 나와있습니다.
깨달음이란 일반화된 명제라고 칭합니다.
일반화를 하기 위해선 내가 관찰한 것들을 범주화하고 그것을 일반화된 단어,구,문장으로 표현하는 것이죠. 그러한 표현된 것을 깨달음이라고 표현합니다.
적완님의 칼럼은 자신이 국어에서 경험해서 깨달은 것들을 각 글로 서술하신 것뿐이고요.
뭐로 해결해야해요? 진짜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부분적으로 동의합니다. 근데 이걸 학생한테 하라고 말하기는 또 어려운 환경이네요..
진짜해봐야하나
살면서 딱 한지문 써봤는데
고고 이거 의외로 좋습니다
양보단 질인거 같음
저도 이 방법으로 기출분석 다 하지도 못했는데 9평 3-4등급에서 수능 백분위 99까지 올렸어요.
‘현실적인’ 해설이 포인트인거 같네요
제가 괜히 '내가'를 붙인 게 아니죠ㅎㅎ
꼭 해설지가 아니더라도 내가 읽은 내용을 이해하고 기억해서 새로운 글을 출력해내는 게 엄청난 도움이 됨. 그걸 인문 논술하면서 느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