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7079585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들 헬스터디 서성한은 그냥 간다는 의견인데 꼭 쉽지만은 않을듯 15
난 오수했는데 국어 수학 커하가 뽀록터진 현역때였음.... 그 뒤로는 국어...
-
근데 나보다 못하던(비슷하던)애가 나보다 잘하면 열등감 ㅈ되긴함 5
나도 그래서 재작년에 너무힘들었음
-
정시파이터 학교생활 10
3모 잘 받고 각 과목쌤들께 잘 말하고 본인공부하는게 베스트인가요? 그러고...
-
재미로 알아보는
-
열등감on
-
궁금합니다 수학 선택과목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
못 없애는거임?? 거슬리네
-
혈연관계가 의심되는 수준의..ㅋㅋㅋㅋㅋㅋ
-
내가 할 수 있을까...?? 가 아니라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실패해도 후회하지 않을...
-
수학4등급 쎈 0
쎈 고등수학 부터 수2까지 풀고 인강들어서 4등급 턱걸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
ㅈㄱㄴ
-
헬스터디 유베들이랑 같이 수능보면서 따일걱정 할 필요없게 빨리 대학 오라고요 ㅋㅋㅋ
-
공스타로 "너같이 잘하는 애가 왜 유튜브 나오고 강사까지 붙어서 공부하냐, 더...
-
수능날 사고 없이/충분한 공부량/제대로 된 공부 방법 이 3가지 만족한다면 +1...
-
갓반고 하니까 8
우리학교 전교 4등 수능 44323 ㅋㅋ
-
성적 떨어질꺼 같음
-
미삼누도 스트레스 이젠 덜 받아야지
-
이과 ㅇㄷ까지 가능? 이미 제가 이러는걸 여러번 본 사람들은 걍 지나가주셈뇨
-
부러워서못보겠음
-
왜냐면 이미 물리를 좆박았거든
-
글쓴이는 고등 3년동안 일부 뽀록과 역뽀록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의고사 대학라인이 일정했단거임...
-
올1등급이 1년동안 흥청망청 논 뒤에 수능보기
-
한명은 문디컬급 레전드 한번 찍었으면 ㅋㅋㅋㅋ
-
헬스터디 참가자가 유베긴 한데 1년후에 어떤 결과 나올지는 아무도 모름
-
송도가면 과외 2
연대 1학년들 송도에서 과외 꽤 하나요?
-
본인 연대 최초합할 때 제주초교 2차추합했음..
-
여자가봐도멋진윤현수 파이팅~
-
다 들어와 내가 확실하게 져주지 후훗.
-
ㅈㄱㄴ
-
말라야이쁘지
-
김동욱 0
-
닉변하고싶은데 0
이제 닉값 못하는거 같아서 우울함..
-
지금떡밥뭐노 2
?,
-
헬스터디 여자 13
저게 이쁘다고...? 잘모르겟음뇨 정빈님이더이쁜데
-
한양대 중앙대 시립대 목푠데 화1 버리고 세지런 할까 고민중이라
-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10
왜 기존고닉들밖에 안보이지?
-
밥 먹을 때 유튜브 말고 인강 가볍게 보고 싶은데.. 밥 먹으면서 볼 수 있는...
-
하는건 너무 미련한 짓임? 물론 성공할거라는 보장도 없고, 6개월을 낭비하는거라는...
-
여러분은 11일동안 무엇을 하셨나요?
-
헬스터디 0
이번엔 진짜 따이겠네
-
ㅋㅋㅋㅋㅋㅋ아니 “야 이런 방법이 있었으면….“<<이 말이 ㅈㄴ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
예전에 ㅇㅈ한 적은 있으나 정시커뮤 오르비엔 맞지않는
-
사람이면 국숭세에서 서성한까지 올린다는건 뭐지? ㅋㅋ 10
내가 뭘 잘못본줄 알았네 뭔 헛소리를 하는거야 +남자애는 건동홍 가능할텐데...
-
진짜 타임머신..
-
충남대vs가천대 1
서울살고 과도 둘다 중간정도 공대썼는데 과도 별차이 없는데 굳이 대전까지가서...
-
하.... 내가 이번 참가자분들과 같이 수능을 봐야 한다고...... 진행 상황은...
-
그래야 합격증 러시를 보며 도파민이 터질 수 있는데 개꿀잼관전하면서...
-
오르비 성적인증필수제 24
본인 내신이나 모의고사 성적 인증해서 프로필에 뜨게 하고 몇수생인지 대학까지 다...
3년 들으니까 교정댐
혹시 문학이랑 독서중에 뭐가 좀 더 도움이 됐나요??
독서용
제가 근래엔 국어인강을 안 들어서 그런데 지금 독서인강은 강민철쌤을 젤 많이 수강하나요??
네네 강민철 김승리 투탑이죠
내 말이 그 말...
결국 자기가 읽고 생각해서 푸는 방식으로 풀게 되더라.
누군가에겐 저밀도 20년 vs 고밀도 1~2년일수도
교정된건가?는 모르겠는데 정석민t 독서로 많이 올렸음요
3주 현강으로도 교정이 가능했음
누구 들으셨는지 당장 알려주세요오오
연초부터 한 강사만 끝까지 계속 들어야 실전에서 기계적으로 함
응 당연히 가능하지
단, 진짜 다 받아들여함
그리고 실전에선 강사의 70-80%해도 okay고, 해설처럼 완벽 분석처럼 읽을 이윤 또 없잖아
왜?
문제를 빠르게 푸는 게 목적이니깐
강사 해설처럼까지 읽을 필욘 없지
단지, 체화한 사고의 흐름을 유사하게 가져가며 의미 파악하면 되니깐.
왜 실전에서 가능한데?
평가원은 논지 전개 방식/글의 흐름을 미리 기출로 예고하잖아.그니깐 역사가 반복되는 건데
우린 강사를 통해 기출 분석과 사고의 흐름을 그와 비슷하게 갖춰질 것이고, 실전에서 만나는 지문도 이미 기출에서 예고한 방식대로 유사하게 작성되기에
강사의 독해를 연습했다면, 사후적으로라도(강사 해설보고) 비슷하게 읽었다는 것을 알게 되겠지.
그럼 그 강사의 신뢰도는 물론이고 실전에서 너가 강사와 유사하게 읽는다는 확신이 생길 거고
안정감있게 독해를 하게됨
왜 실전에서 못 느껴짐?(해설과 실전의 괴리)
당연하지,
실전에선 의미파악과 중심내용 연결을 위주로 읽으면서 내용 위주로 읽을테니.
강사는 그것을 넘어 정보의 역할,구조도 등까지도 일일히 검토하고 그것을 또 해설해야하니깐
또한 추론적 독해를 강사와 똑같이 못할 수도 있지
왜냐하면, 그와 너의 배경지식 유무 차이,활용 차이,연습량,긴장감,추론적 독해가 필요한 문장 인지 숙련도 차이 등이 있기에 완전히 똑같이 하긴 어렵지.
그래서 실전에서 난 강사처럼(100%를 바라는 거)못 읽어요 왜죠?가 나오는 거고
근데 그 강사도 솔직히 내용위주 및 정보의 역할를 고려하면서 글을 읽을 거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문학이랑 독서중엔 뭐가 좀 더 도움 됐었나요??
둘 다요
그리고 강사님들 해설보실 땐, 자신에게 맞는 해설도 중요하실 것 같음
전, 어떤 강사가 글의 흐름을 해설에 잘 반영했는가?
강사의 사고가 적절하게 비교할 수 있게 들었는가?
등을 기준으로 체크해요.
문학은 다만, 지문 독해도 중요하지만, 풀이 순서와 효율,선지 판단력이 훨씬 중요하니깐
그것을 실전처럼 푸시는 분을 위주로 들어보세요.
강사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봐라?
그건 듣는 과정에서 만큼은 잘못된거
애초에 그럴 시간에 차라리 지식을 늘리거나 다른 과목 파야지 ㅇㅇ
도움되요. 이원준 들었는데 올해 수능 비문학 스키마 쓱쓱 그리면서 다맞음
이원준쌤 풀커리고 작수 올수 모두 1등급인데 완전히 체화는 어려움. 하지만 그 방식을 나에게 맞는 형태로 적당히 변형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시아의 확장이 이뤄지는건 맞음. 일종의 변증법같은 느낌...?
재밌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