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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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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최근에 술 3번밖에안먹었는ㄴ데 좀위험하다 이제안뭑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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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하는게 정신 건강 유지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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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내 청춘과 과거여 11
수만휘에서 키배 뜨다 강퇴당한 그때 그 날 것의 과거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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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점수는묻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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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치고 자야지 10
내일 팔로워만 안 줄어들어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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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중->연 15
나름 상승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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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열애설 터짐 15
어그로 ㅈㅅ 야메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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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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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허혁재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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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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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 사실 자랑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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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휴학하고 바로 잇올을 드갓어야함 본인을 믿어선 안됏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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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변동,대보 조산운동,경동성 요곡운동 처음보는 단어들이여서 ㅈㄴ낯설다 한반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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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벽은 덕코를 다 주면 탈릅한다 2. 본인과 관련된 게시글에 덕코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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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보자 수능을 봐서 대학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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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능 문학에서도 좋을까요? 시간 단축 쪽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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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쉽습니다 재밌게 풀어주세요. 피드백 오류지적 환영 (출처: 'What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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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걍 개어려움 어차피 종반부 와가면서 진조 vs ~진조 이항대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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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야 느낌 그분들이 펑크를 100% 예상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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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주간지? 2
정석민 선생님 인강 듣고있는데 기출하고 같이 풀 사설 주간지 같은 것들 추천좀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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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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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지2해도 대학갈수있죠? 목표 경한 물1 지2 둘다 쌩노베수준이고 목표는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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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수학문제 푼다고 ㅇㅈ을 못봤네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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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낫지 얘가 하는짓이귀여운애 얘가 그냥 이쁜깡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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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듣는게 없긴한데 팔기엔 나중에 김승리나 임정환 커리 탈수도 있을거같아서 쉐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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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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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신기한점 3
s취향m취향 둘다잇음 sm융합형인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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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한 생각인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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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3
좋은아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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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는 사실 장카설유급 미인이 설의를 간 경우가 있답니다 11
서울대 의류긴하지만 그때는 컷이 되게 높았대요 들리는 말에는 Q. 캐스팅 제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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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명 모집이고 점공 상 제 앞 16명이 빠져요 예비가 21~24 정도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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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 점공 왜 이렇게 안 들어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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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윤 사문으로 25수능 보고 다시 시험 준비하는 재수생인데요 작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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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설리번 "계엄선포 잘못…한미동맹,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건강" 1
[속보] 설리번 "계엄선포 잘못…한미동맹,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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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 2
완벽한 하루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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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 구함뇨 쪽지주시면 오픈 톡방 링크드림 질문하면 항상받아드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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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추천좀 2
배달ㄹ되는걸루 가벼운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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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착샷 모음 ㅇㅈ 34
예전에도 한번 올림. 이번엔 전부다 ㄱㄱ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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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tmi) 7
본인이 재수할때 바로 그 독서실 일일이용권이 천원인 곳에 매일 가서 공부하면서 꿀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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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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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안하면 최소무기징역 최대 사형에 처하도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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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팡일이가 와서 이투스 산소호흡기 달아준거지 그나마 김민정쌤 말고는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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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공부 잘하면 잘생기질 말아야해 인생은 불공평해 사반수나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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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잘이
댓글 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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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칼럼들을 읽으면서 제가 읽는 방식이 도식처럼 머릿속에서 기호를 사용하는거였더라고요 예를 들어 '음료수는 물에 첨가물을 섞은거다'라고 했을때 물 + 첨가물 = 음료수처럼요
여기서 첨가물에 대해 설명이 이어가면 첨가물 밑으로 가지를 뻗어 나가는데 이게 제가 애매하게 독해를 하는거더라고요 이렇게 해도 정보가 날라가고 이해가 약간 어려운 느낌?
그렇다고 수능 수준에 맞게 제대로 논리학을 가미하자니 체화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요...
그래도 제가 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이 맞을까요?
우선 도식화하는 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큰 줄기만 잡고(=첨가물에 대한 설명이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정보만 이해할 것 같습니다. 논리학은 LEET 추리논증도 아니고 굳이...?
너무 세세한것까지 머릿속에 넣는 느낌이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이해해 대략적인걸 이어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겠네요
기대에 부응할 만한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기대에 모자람 없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걸 볼 때마다
기출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국어 실력이 궁금합니다
전 국어 한 과목만큼은
“학생”중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세 번째 수능 준비에서 제 국어 공부의 50퍼센트는 기출이었어요
출제 방향이니 판단 기준이니 뭐니 그런 걸 넘어서
기출은 평가원의 말하기 방식과 뉘양스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용도로도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끝없이 봐야할걸 내다 버리고 뭘로 공부를 하겠다는건지
의문일 따름이에요
수능 국어의 처음과 끝은 기출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ㄷㄷ그럼 둘이 대결하면 누가 이기죠
당연히 제가 져요
저는 수험적인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정도지 누군가를 가르칠 만한 그릇은 못 됩니다
기출이 걍 1빠따로 중요한 거 아닌가요
기출무용론 주장하려면 본인 등급 까야함
의외로 19수능 이후 기출무용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 19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으시길
그 분이 떠오르는..
누구...?
하찮은강사요
헉!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