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선배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70758808
수능선배 재원생 후기이벤트로 글을 작성했음을 알려드립니다.
23년 수능 응시를 마치고 재수를 위해 학원을 알아보고 있는 과정에 있었습니다. 그 중 수능선배라는 학원을 알게 되었고 대기 과정 진행 후 4월부터 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수능 선배를 봤을 때 중요한 이미지는 깨끗한 환경, 1:1 맞춤 상담이라고 느껴졌으며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에 정말 적합한 환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수능 선배의 생활 관리 시스템이 좋다고 느껴지는 점은 여러가지 있었지만 20분 순찰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교시가 75분간 진행되는 동안 20분마다 순찰을 통해 수면, 학습 관리를 진행해 주시는데 잠이 많은 저에게는 아주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수능 선배의 이미지인 담임 멘토 상담!! 정말 좋았습니다 담임 멘토는 자신의 선택과목 매치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 같았는데, 저와 같은 선택과목으로 수능을 응시하시는 선생님께 많은 도움, 꿀팁, 과목별 시간 분배 같은 도움을 받으며 독학을 진행할 때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독학을 진행하실 때 공부 방향이나 공부별 학습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정말 추천드려요!
질의 응답같은 경우에는 선생님을 신청하여 질문하는 게 가능한대 이때 원하는 선생님을 고르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어 자신에게 잘 맞는 풀이법을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으로 여러번 바꿔가면서 골라보시는 거 굉장히 추천드립니다 ㅎㅎ
시설은 정말 깨끗한 화이트 톤이었는데요
깨끗한 화이트 톤의 책상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줌으로 깔끔한 분위기 속에서 시각적 자극이 줄어들어 집중력이 향상되는 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칸막이가 있어 앞사람, 옆사람이 시야에 한 번 걸려 보인다는 점이 진짜 정말 좋았습니다
도시락 같은 경우에는 도시락 또는 특식을 신청할 수 있었는데 취향에 따라 자신이 먹고 싶은 거 신청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메뉴가 제공된다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ㅎㅎ
추가적으로 식사 시간에는 학습 와이파이 차단이 해제되기 때문에
점심, 저녁 시간에는 내가 하고 싶은 활동을 하며 약간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ㅎㅎ
만약에 독재 학원 찾으시면 정말 추천드려용!!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혹시 실지원몇명이었죠? 최종지원인원 176명인데 이거랑 비슷했던거같은디 기억이안나서
-
대폭도 폭도 아니고 약폭이 아닐까... 별로 불안하지는 않네요
-
국민대 교대 홍익대 공군 렛츠고
-
한장 버렸다
-
발 뻗고 잘련다 4
내가 떨어지면 붙을 사람이 없음
-
향토관 기준 기숙사비 110에 1일 2식으로 하면 +100 해서 210이란...
-
진학사 기준 440명정도에 105등 이었는데 가능하겠죠?
-
잇올다니신분들! 10
일요일에 쉬셨나요? 일요일에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
벗쉬 크ㅏ카카 인 헐 어론ㄴ니 헐 띵킹
-
3-4바퀴 도는경우도 잇나요?
-
추합권은 불안감만 개떡상하고 빵나도 거기까지 갈확률은 0에수렴하는 계엄령 그자체임뇨,,,
-
상남자 ㄱㄴ? 0
511
-
성대 사과 0
646.31 최초합 ㄱㄴ?
-
사문 이번이 처음인데 현우진 맨처음 들으면 생략많고 건너뛰어서 힘들었던 기억이...
-
과기대가 처음으로 다군모집했는데 경쟁률이 높네요 최종이 나와봐야되긴 하지만…
-
내가왓다 0
해윙
-
제 경험상 20대 초중반에 결혼식이나 장례식의 경우는 사회인맥이 얼마 없기때문에...
-
상남자원서조합 5
111
-
국민세종보다도 높은거 같은데
-
생윤 이번이 처음인데 현우진 맨처음 들으면 생략많고 건너뛰어서 힘들었던 기억이...
-
진학사에선 다군 4칸 불합떴습니다. 46명 뽑고 등수는 47(1)/126입니다....
-
성대 사과 터졌네 12
진학사 최종 실지원자 495명-> 실제지원자 783명 하....300명이 어디서...
-
진학사에 실지원 해놓은 인원이 58명이었는데 최종 경쟁률 확인해보니 실제로도 58명...
-
최종 결과 보니까 588 지원했네 ㅋㅋ 진학사 안 쓰는 애들 왜이리 많아
-
군필 기준입니다
-
인하 5
몇몇 과는 터진듯 ㅇㅇ
-
쫄튀했는데 들어간 곳은 11명 뽑는데 48명... 쓰다
-
.
-
3합 4인데..
-
어이 오마에 2
죽고싶은거냐
-
https://blog.naver.com/swift25/223713886112 한...
-
연대 700~705 들고 고민하시는 분들 다 경영상경쪽으로 보냄 잘한거겠죠 오히려...
-
진짜 재밌게 놀고 있음. 친구들끼리 볼링장, 보드게임 카페, 축구, 일본 여행,...
-
어림도 없지 상경식 502.XX 들이박아버리기
-
ㅇㅈ?
-
오늘 랩햇는데 가사 절음 자살 각 ㅠㅠ
-
빨리 보고싶다
-
인문 자전 제가 실지원 270명 중 29등 모의지원 1100명 중 67등인가...
-
제곧내ㅜㅜㅜㅜㅞ
-
664.61이면 발뻗잠 해도 되나요?? 경쟁률이 생각보다 높네요
-
[칼럼] 기출 분석이란 이런 것이다 [5] - 문학 실전 Tip 19
안녕하세요, 수능 국어를 가르치는 적완입니다. 저는 그 무엇보다도 '실전'을...
-
미적에서 벽을 느껴서 확통 사탐으로 +1 하려고 하는데요 작수 46568->높3이고...
-
ㅇㅅㅇ
-
형누나들 도와주세요 시발점 미적분 (상) 끝나서 방학 1월에 미적분 (하) 끝낼것...
-
둘 다 5칸인데 둘 다 붙으면 어디 가나요 ㅎㅎ 이유도 부탁
-
작년은 3.5:1정도고 올해는 5.5:1인데 제가 진학사 5칸 중 1등이였거든요...
-
막판에 쓰는건 아무래도 컷근처~컷 아래에서 찔러본 사람들이 많을거라 왠만하면 자기...
-
서강대,한양대 최종 경쟁률 언제쯤 나올까요?
-
예각 10
직각 둔각 평각 점각
이거보고 수능만점 받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