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까지 결정해야하는데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70712779
1. 중앙대 공과대학(토목공학부, 건축학부, 에너지공학부의 하위과들 중 택1 가능)에 진학해서 1학기 다녀보고 과랑 잘 맞지 않으면 전과/복전 or 반수해서 상위 대학/학과 노려보기
2. 지역 높공가서 지역인재 버프로 공기업 테크타기
지방충이라 서울 낭만도 있고 대학 간판도 솔직히 탐나는데
중앙대에서 진학할 수 있는 학과가 취업에선 크게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아서 걱정되네요 ㅠㅠ
학비는 다자녀 혜택+국장, 인서울 대학 진학하면 고등학교 동문회에서 지원해주는 장학금이랑 고3 성적으로 받는 장학금때문에 크게 걱정은 안될 것 같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르비 첫 글이 이게 될 줄은 몰랐는데.. ㅎ 궁금하신 거 있으시다면 질문 받을게요
-
사탐런 한양의 근황 19
음
-
두주순빈 뭐하는 놈임? 17
24시간 내내 오르비 서식하면서 의대뱃지만 보면 발작하고 입시얘기는 하나도 안하고...
-
아오 개빡치네
-
이거 게이인가요 13
-
이렇게 간다 13
성글경님께서 날 살려주실거야
-
근데 ㄹㅇ 수망은 구제가 되는데 국망은 구제가 안됨 12
수망은 연대가 받아주는데 국망은 ㄹㅇ갈데가없네 국망이 갈곳은 강대 시대 뿐인가...
-
일단 진학사 이대로 가 12
나 다 둘다 추합 머리이긴 한데 게이는 아니죠..?
-
너무 쫄보인가 12
다군에 쓸데가 없어
-
뒤통수가 얼얼함요 12
시험 비슷하게 낸다면서요 교수님 형식이 아예 다르잖아요 내 암기가 무용지물이 되어버렷어.....
-
쨔ㅑㅑ쓰
-
근데 진지하게 12
이과 애들이 순수문과 교차때려서 거기 다니면 성적이 더 잘 나올거라고 생각하나 혹시...
-
점심(이었던 것) ㅇㅈ 13
이것저것 하다 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잘먹겠슴뇨
-
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
-
얘 백분위 이런데 평백 96 언저리따리인 나보다 냥의식 훨씬 더 낮음
-
표점합 얼마게요 맞춘 선착 1인 덕코
지방대가 어느 학교인지 집 근처인지가 중요할 거 같네요
전남대 전기공, 가까운 편입니다(1시간 거리)
전대 전기면 진짜 높공이네요 ㅋㅋㅋ 지역인재 혜택 바라고 전남에 계속 산다면 전남대
전남대 졸업하고도 서울 상경 바랄 거 같으면 중앙대 가야죠
전대 전기공이면 한전을 노리기 쉬운 상황 아닌가 싶은데,,,
안정적인 직장 취업이 목적이면 그 길도 괜챦죠.
취업이 급선무가 아니라면 중대가는 것도 고려할만한 선택지인가요?
당연하죠. 수도권에서는 중앙대 >>> 지거국 입니다.
중대 공대에서 조금더 높은 공대로의 전과는 쉽습니다
저같으면 1 고릅니다 서울은 오히려 학생일때 사는게 메리트있는것같습니다
본인이 살고싶은 지역이 어디냐에따라 선택하는게 현명해보입니다
성향으로 볼땐 경쟁하고 쟁취하는거 좋아하면 중앙대, 느긋하고 내적만족이 중요하면 지방대겠죠
서울대도 아니고.. 단순히 대학 간판만보고 선택할 것은 아닌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