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찮은강사 [1201705] · MS 2022 · 쪽지

2024-12-20 00:16:42
조회수 269

하위권이라면, 국어 지금 이 시기에 '진짜'로 해야 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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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강사분이 상위권에 적용되는 방법만 써놓아 글을 적습니다. 



수영을 예시로 들었는데


우리가 아는 유명한 수영선수는 

처음부터 각잡고 수영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물에 빠지고 허우적대는 경험이 있어야 

차후에 배우는 교정이 의미가 있는 법이죠.


국어에 필수개념이라 생각되는 고도개념은

대부분 강사들이 마케팅으로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게임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처음부터 프로게이머를 목표로 학원에 들어가 배우는 사람도 없습니다.



먼저 게임을 우당탕탕 해 본 후, 어느정도 실력이 쌓이고 

교정을 받는 것이죠. 그래야 교정이 왜 필요한지, 교정을 받고나서도 

전의 실패경험과 대조해서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때가서

새로운 방법이랍시고 새롭게 공부하다 잘못된 길로 빠질 수 있고요.



기본적인 개념을 암기하셨다면, 우선 물로 뛰어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허우적대며 한문제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평균적인 정답률을 끌어올리시면 됩니다.


개인마다 편차가 있지만 80프로 정도에 수렴하는 시기가 오게 됩니다. 


그때가서 기출을 분석하고 필요하다면 심화 인강을 듣는 것입니다.


두려워하지말고 뛰어드십쇼. 무수한 실패와 시행착오들의 점이 나중에 선으로 연결되는 순간이 올 것이고



그 순간은 여러분이 시험장이 들어가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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