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yo [33499] · MS 2003 · 쪽지

2024-12-19 22:43:07
조회수 2,079

어질어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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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연

고 가

한 경 


인제 


한림 원주


순천향


부산 전남


경북 

계명


전북 영남 충남


조선 아주


대가 동아 원광 가천 인하 


고신


건글 을지 건양 충북 경상 강원 제주 카관 동국 단국= 폐급





사람이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정리를 해줬으면


그냥 받아들일것이지 


그걸가지고 투표를 해싸갖고 자빠졌네


질문이 있으면 좀 성의있게 써서 댓글로 달아 


쪽지같은거 쳐보내지좀 말고 어차피 안읽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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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떽띠송우기 · 1353851 · 12/19 22:44 · MS 2024

    어차피 결과는 저렇게 안나옴

  • 맨체스터주인은맨유다 · 1129619 · 12/19 22:44 · MS 2022

    의대 순위 대격변

  • 순대렐라 · 1358343 · 12/19 22:53 · MS 2024

    ㄷㄷ

  • tnwlqrk · 1358932 · 12/19 22:55 · MS 202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가가가가가나 · 1332775 · 12/20 00:55 · MS 2024

    이번에 제가 동아의와 경상의가 되는 성적이라 두 학교 중 고민하던 찰나에, 동아의를 더 좋게 보시는거같아서요

    증원률이 동아의가 더 높고, 병원 병상 수가 경상의가 더 높고 국립대인것까지 고려하면 제 생각에 경상의가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동아의를 더 높게 보시는 이유가 어떤 것일까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distinguished · 1146837 · 12/20 02:34 · MS 2022

    와드박고갑니다.

  • yo.yo · 33499 · 12/20 06:15 · MS 2003

    뇌내 빅데이터로만 작성했다가
    님 말 듣고 다시 한번 데이터를 점검해봤음

    역시 동아>경상 이라고 생각함

    일당 증원규모는 또이또이하다고 보면됨
    근데 같은 두배라고 해도 50->100이 70->140보다 더 몸이 가벼움

    국립이 사립에 비해 무조건 생존에 유리하다는건 나는 부동의함
    1. 국립대는 예산 증액이나 시설설치 등 의사결정과정이 너무 느림
    2. 국립대는 의대정교수 정원도 정해져있는데 그 수가 매우 적으며 늘리기 쉽지 않음
    3. 나라에 돈이 없음
    4. 앞으로 펼쳐질 의료민영화 시대에는 거점지역병원이라는 역할이 마이너스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5. 국립대는 직원 구조조정이 힘듬

    위와같은 이유로 의평원 인증평가 및 향후 의료민영화 시대에는 국립대가 오히려 사립대보다 불리한 측면이 있다고 생각하는 바임

    사립대가 몸이 가볍다는 말은 이사장만 마음먹으면 어떻게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서라도 의평원 인증평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바임.

    그와중에 일부 국립대는 올려치고 일부 국립대는 내려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각 의대의 “근본력“에 있음.

    80-90년대 새로 생겨난 의대와 100년 이상 오래된 의대의 근본력은 다르다고 생각함. 특히 의대 증원 및 의료 민영화 시대에 있어 졸업생 배출수, 80년대 전두환 시절 졸업정원제의 경험 등 여러모로 누적된 역량의 차이가 보여질거라 개인적으로 생각함

    진주농대가 근본인 경상대의 의대근본력은 매우 낮을것으로 사료됨

    그 다음 이유로는 위치임
    경상대 본원은 진주에 위치하고
    좀더 작은 분원은 창원인데
    아마 대부분의 수입이 창원에서 날거임

    진주는 앞으로 소멸될 도시임
    위치상으로도 산업적으로도 미래가 없음
    하지만 경상대는 그 미래가 없는 도시를 국립대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지켜야 하고 떠날수가 없음
    앞으로 경상대 병원의 적자는 계속될거고 진주 그 자체가 경상대의 발목을 지속적으로 잡을거임


    사실 25학번 수험생 입장에서는 병원의 미래보다는 본인이 어떻게든 편하게 최소기간 안에 별탈없이 졸업하고 의사면허 따는게 중요함. 그런면에서 동아대가 더 낫다고 판단하고 있고, 병원 전망따윈 별로 신경 안써도 됨. 어차피 대부분은 수련 안할거고 수련하더라도 빅5 같은 큰병원 가서 수련받기 쉬울거임.

  • yo.yo · 33499 · 12/20 06:15 · MS 2003

    사실 모병원은 의대 선택에 있어 언제부턴가 비중이 많이 줄어드는 추세르고 보면 되는데 이번 의대증원 사태 이후로는 그 비중이 거의 바닥이라고 보면됨. 이건 수험생 커뮤가 너무 업뎃이 늦은거임. 물론 지들 편할라고 서연가성울 무지성 줄세우고 거기에 입시분석 하는척하는 사교육업계의 책임도 크다고 생각함.

  • 가가가가가나 · 1332775 · 12/20 16:50 · MS 2024

    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즉 마지막문단을 보자면, 전문의 따지않고 일반의만 따는 것을 목표로 할경우도 동아의가 낫단 판단이신거죠? 증원으로부터의 안정성 때문에

  • preeeeee · 1200053 · 12/20 07:39 · MS 202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박슨생니무 · 829111 · 12/20 16:42 · MS 2018

    ㅋㅋㅋㅋ이게 뭐여 엉망진창

  • 마이크타이슨 · 722628 · 12/20 19:00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