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자전 vs 건축 (한번씩만이라도 의견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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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자전 이야기 듣고 고민중입니다. 자전은 진학사에서 7칸으로 합격률 96%입니다. 반면 건축은 진학사 5칸->4칸입니다.
크럭스에서도 다군 홍대 건축 괜찮다고는 하셨습니다. 그래서 건축쓰려고 했지만 조금 쫄려서 옵션으로 자전 생각중입니다.
고민인건, 홍대 건축으로 합격증을 받고 싶은욕심과, 최초 합으로 확실한 합격을 보장하는 자전을 거민중입니다.
뭐가 적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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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열내지말고
건축 ㄱㄱ 홍자전에 건축인들 개많음
건축이 왜 자전보다 높지?
한 2점 정도 높더라고요
그것이 ’홍대건축‘이니까.
자전으로 들어가서 진입해도 졸업시에는 건축으로 나오는데 그냥 합격증만 원하시는 건가요 저라면 걍 자전 박고 가나에 상향쓸듯
합격증을 가지고 깊은 작은 욕심입니다ㅎㅎ
홍대 건축은 전통적으로 서울대 한양대와 더불어 유명하죠. 다른 대학과 달리 소신 지원층이 조금은 더 두껍기도 하고요. 그런 측면에서 입시업체들이 보수적으로 지원 분포를 산정하기도 합니다. 불확실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상황이나 다음주의 상황을 잘 주시한다면 보이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대로 소신 지원을 해도 되는지, 자전으로 안전하게 가야 하는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