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뜻이 있는 애들이 많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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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말이 맞네
그렇다면 서울대에 뜻이 있어 가는 애들은
무슨 뜻이 있어서 메디컬 다 버리고 가겠는가?
서울대 안되는 점수로 나 교수할거요 나 연구할거요 하는 님들
수능 뽀록으로 연의 성적 나오면 그래도 큰뜻을 품고 서울대 갈거임?
니들은 이미 입시에서도 그들에게 패배했고
그 이후 교수가 되는 길에서도
시작부터 패배하고 있다는 생각이 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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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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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평 까지 과탐 2개 새로 파서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원래 껄로 복귀
화가 많이 나셨소
나 설의성적돼도 설컴갈건디.. 수능만점자 인터뷰가 원래 내 꿈이었음
근데 설의 버리고 설컴<<<< ㅈ간지긴 함
화가 많으십니다.
아이민 33499 ㄷㄷ
그야 수능성적이 연구능력에 직결되는게 아니니까..
많이 모자르신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