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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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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점수 때문에 가는 사람들 빼고 목사 엘리트 코스 이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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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가 궁금합니다 여러가지 대표적인 혜택이라던지 장학금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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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평 까지 과탐 2개 새로 파서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원래 껄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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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2번이었기에 놀랍진 않지만 흥분되고 고조되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아마 등록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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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 0
이번주안에 다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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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고2고3 문학독서 다있는데 해설이 뭔가 인강강사분들 해설지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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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선호도차 어케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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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전화 돌리고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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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지원자는 수백명정도고 실지원자가 수십명정도인데 막판가서 갑자기 저 수백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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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실 중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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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가 1
일주일 걸리는걸 금요일까지 끝내라하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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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이 아니라 오르막길 올라가는 수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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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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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찍은 스크린샷이긴 한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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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백분위 몇으로 인문계 지원할때랑 비슷한가요 과탐 해놓고 원서쓸때 문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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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것도 없네요........... 시간이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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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셈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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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있어요 딱히 드러내진 않았지만 숨기지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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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조졌다 6
쓴 한의대 예비 갱신 안되고 그냥 빠지는 구조인가보네 사람 피말리게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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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보니까 다 나머지 대학들 최저 미충족 떨이던데... 진학사나 뒤적뒤적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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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지원기준 42프로 윤도영 예상기준 56프로 차이 너무 많이나는데 걍 진학사만 보는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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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등수 떨어짐 ㅠㅠ 아직 칸수는 안 내려갔는데 등수 내려갈때마다 넘 힘듬 경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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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약수 아니면 대학 안간다는 마인드라.. 사탐런은 못하는디.. 생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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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엇학기로 가을졸업까지 다니는건가요 아니면 여자들은 그냥 휴학하는 경우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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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졸려 9
이 시간만 되면 눕고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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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뭘써야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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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목시 단과 다닐 생각인데 국어가 좀 약해서 이번에 강민철 문학만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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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평원 인증의 무서운점은 6년 내내 쳐맞을거라는거임 0
25학번은 학교다니는 6년 내내 해마다 의평원 인증 받아야함 1년 받고 끝나는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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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선언문 3
앉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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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라운드에 가족떠서 가면 중반까지 개패다가 후반가서 쳐맞음 유물 없으면 안 가는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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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vs 미적 2
미적 (개념 한 번 돌렸는데 군데군데 까먹음), 확통 (아직 해본 적 없음,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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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성별구분법 36
귀여움 -> 남르비 그 외 -> 여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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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0
중경시 공대 이상을 희망하고 있는데 과탐 가산점이 중경시 이상 대학은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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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쌤 수분감보다 볼륨 큰 기출 강좌 혹시 있을까요? 3
수학 기출 강좌들 찾아보는데 수분감보다 볼륨 큰 기출 강좌는 없죠?? 대성 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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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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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랑 설수의 충분히 고민할거 같은데 닥의대라는 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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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지원만 하고 실지원은 안한 사람들 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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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 내라고 씹탱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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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고속 0
진학사는 6칸 잡히는데 고속은 소신점수 미만 고속이 짠건가요, 진학이 후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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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은 애송이다 23
난 알파메일 씹상남자답게 하나님 모시러 간다. 기다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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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합격 ㅇㅈ 20
붙었을때 모종의 이유로 글 못 써서 거의 4년만에 인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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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봤는데 택도 없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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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ㅇㅈ 19
상남자가 ㅇㅈ을 왜 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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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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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수도권 부산은 멀고 의평원이슈로 불안하고 등록금 차이가 나도 닥 의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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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라는 고대의 숭고한 뜻으로 받아들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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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반영비때문에 그런건지
26 27 정지는?
정권이 교체되면 올해 안으로 해결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26 27부터는 아예 사전 예고로 모집 정지를 하게 되겠죠.
이번에는 모집 정지가 사전에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니까요.
ㄹㅇ.. 지들이 휴학하지 말라는데 해서 이렇게 된거면서 25한테만 뭐라하는데 개억울함 ㅠ
의대와 이해관계가 있진 않지만
의대라는 특수 대학을 휴학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되긴 합니다.
현실은 학교측에서 24학번 휴학을 학칙을 개정해서라도 받아줬다는 거임
대학에서 양자 택일을 해야 하는 경우까지 치닫게 되면
어떠한 상황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올해 학교 못 옮기나보지?
다들 아시겠지만 세상이 논리적으로 안가더라구요..
모집정지는 법적으로불가해요
의평원 국시취소는 어떻게 보시나요??
24제적은 법적으로 가능한가요?ㅋㅋ
아뇨
되겠어요?
아니 근데 요즘 자꾸 24제적이라는 말이 보이는데 그말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거 근거가 없는데
참고로 전 모집정지 얘기 한적도 없음
25 모집정지 설이 자꾸 오르비에서 돌게 되니
그에 대응해서 24 제적이 자꾸 언급되는 듯 합니다.
본인이 이런글에 중요주제로 언급하셨으면 그에 대한 근거는 확보해두셨어야...
아 제 근거를 물어보시는 것이군요.
25학번 모집정지보다
24학번 제적이 타당하다고 생각되는 대표적인 근거는
특히 의대라는 특수과를 휴학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책임을 발생시키는 데에 있습니다.
애초에 휴학 자체도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부정의한 정부 정책에 저항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시행된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모든 것은 정부가 지어야 했을 책임이지만
이러한 책임을 25학번에 떠넘기는 것은 더더욱 부정의한 것이겠죠.
정부가 책임을 제대로 지었다면
이 상태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고,
저 또한 의정갈등이 원만히 해결되길 소망하는 개인으로서
무작정 24학번을 제적하자는 것이 아닌,
24학번과 25학번을 동시에 수업할 역량이 안 되고,
이에 따라 본문에서 언급하였듯,
만약 25학번을 모집정지할 상황까지 치닫는다면
25학번 모집정지보다는 차라리 24학번의 제적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의견은 위와 같다고 하여도
본문이 24학번을 제적하고자 하는 내용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긴 합니다.
본문 자체는 대학 관점에서 비용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이 문제를 고찰해 본 것이고,
24학번 제적은 24학번과 25학번을 동시에 수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생각해 본 다양한 시나리오 중 하나일 뿐입니다.
저도 25학번에 책임을 떠넘기는 건 좋은 해결방안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의평원 불인증 등은 개인적으로 발언할만큼 잘 알지 못한다 생각하여 인터넷 등에서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24학번은 학칙을 어기고 휴학한것도 아니고 학칙에 따르면서 휴학한 것인데 단지 휴학한 것만을 이유로 제적을 시킨다는 건 의대생들은 휴학할 자유도 없는 단체로 지정시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학칙에 따른 휴학이므로 더더욱 제적시킬근거도 없고요. 그리고 사실 24만 휴학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24만 제적시키는 것도 형평성만 보자면 문제가 있을 겁니다
휴학할 자유는 제한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휴학으로 인해 대학 및 사회적인 손실(즉, 공공복리 저하)이 지대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의과대학을 위한 과잉 경쟁이 심화되어가는 상황에서
휴학이 지속될 경우 대학에서 교육을 받아 사회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사회의 원활한 작동에 기여해야 했을 인구들이 계속 대학에서 누적됨으로서 비물질적인 타격 또한 심화됩니다.
따라서 휴학이 학칙에 따르더라도 공공복리를 심히 저해하는 상황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본문에서 가정한 상황처럼
24학번과 25학번이 동시에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므로,
혹여나
25학번을 모집정지해야 할 상황까지 치닫는다면
덜 부정의한 정책을 위해서는
24학번의 제적이 차라리 낫다고 언급한 것입니다.
기본 정책의 방향은 최선이 불가능하다면,
“덜 부정의한” 것, 즉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 옳기 때문입니다.
또한 25학번 모집정지가 나오는 이유가
“예과 1학년” 및 이후의
교육을 동시에 “두 학번”이 받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므로
다른 학번과의 형평성은 논할 이유가 없습니다.
24 제적 같은 개소리를 하고 잇노 ㅋㅋㅋ
24제적은 안될거 같은데.. 25제적과 대량유급이 정답인가
그냥 다 뽑고 의평원 불인증이 정배지
병신것들 왜케 많음? ㅋㅋㅋㅋ
ㄹㅇㅋㅋ 자기한테만 손해 안가길 바라고 쓴글이노
대학은 24제적할 근거도없어요
저 역시 25학번 모집정지, 24학번 제적 모두 유례없고 부당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24학번과 25학번의 동시 교육이 불가능할 경우,
또 정부의 책임능력이 거의 상실된 상황에서
본문에서 가정하였듯이
25학번의 모집정지가 필요할 정도로까지 상황이 극단적으로 치닫을 경우에는
차라리 덜 부정의한 정책, 즉 차악이 그나마 후자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본문 자체도 대학이 효율성 측면에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을 생각해 본 것입니다.
대학에서 법을 위반할 수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