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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하네요 인식이 어떤지 솔직히 24학번분들은 별 생각 없으실것같은데 그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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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선배 후기 0
**수능선배 재원생 후기 이벤트로 작성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수능선배 ㄷㅊ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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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다, 3학년 1반 친구들아! 오늘도 산뜻한 조회로 하루의 문을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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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존나게피워서 냄새난다고 시대갤에 저격먹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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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내 화작만 하다가 처음 언매로 돌릴까 고민중인 뉴비인데요. 그냥 깔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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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출발 1
피램 찾으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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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세종대 25][장학금정보]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세종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세종대생, 세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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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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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은 5칸최초합 경제는 4칸불합뜨네 어차피 나중가면 칸수는 떨어지는거 앎 경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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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루유리 산하이 나츄야츄미 나츄야츄미+ 유루유리 텐 미니유리 오무로가(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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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겁나춥네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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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마자 메쟈의 간다는 글 있길래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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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도 안하시고 술은 집에선 안드심 폰케이스는 얼마전에 사드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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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방약수랑 연고공도 공부 못하는 취급 당하는 곳이고 거기 올라오는 말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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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해석하고 복습하고 막 하다보면 1강마다 거의 2.5-3시간 걸리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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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강변 경치 = 낭만 치사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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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킬 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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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0
한칸 올랐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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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풀어보려 하는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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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공부는 나중에 자리 잡고나서 사이버대학이나 대학원으로 정말 원없이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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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2 되고 강기본 하고있어요 고1 모고 강기본 하기전엔 4,5 떳어요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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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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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시려 ㅅㅂㅅㅂㅅㅂ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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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이라기엔 좀 쉽고 27번이라기엔 꽤 어렵고...? 학교 수행용으로 만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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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실력에 한참 못 미치는 대학을 내보기만 해야하는 성적을 받고서야 이제서야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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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향이 어떤지 고민해봐야겠음 전 성과가 나와주거나 흥미가 유발되어야 집중 하는 타입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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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에서 0
지균은 아직 정확도 완전 낮다고 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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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학문을 배워보고 싶다는 소망이 있어요 근데 미래는 없을거 같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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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12
다들잘주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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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될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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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쯤에 재종에서 저녁먹으러 나왔는데 핑크빛하늘봄 ㄹㅇ 개이뻤는데 폰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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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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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비만 놓고 보면 인문쪽이 더 나은데 고대 경영은 충원율이 높아도 빠져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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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 받음 2
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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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제적 안시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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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변표 내놔 0
영어 3등급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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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로 아반떼 hd 어떰? 등하교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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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 독학 기숙 가려는데 아는게 별로 없어서 혹시 다녀보신 분들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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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인데 9
부산대도 많이처박았구나 5년전에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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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뽑는 과 예비 1번 합격 기원 6일차 입니다. 내일 충원 합격자 발표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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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ㄹ 전부 모공으로 실지원 넣어라 오늘 그림나오면 존잼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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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는 의평원으로 분탕치면 바로 매장당하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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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먹고싶네요 13
파파x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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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동안 할 것. 12
국어 피램 생각의 전개 문학&독서 1회독 전형태 언매 올인원&나기출 언매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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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또 모집정지 메타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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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럭스 대기 빠졌다고 문자 왔는데 문자에 있는 예약 링크랑 사전조사서 링크는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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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르비 아니었으면 바로 쌩재수행이었을 거에요 몇 안 되는 정시파이터 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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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기준 경북의 <경북모공한번 가보자 시대갤의 화력을 보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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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은 이명학 풀커리 타시고 어떤분은 이명학 + 션티 섞는분들도 있고 어떤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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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2
다들 과외 어디서 구하세요? 수학과외 구하는데 과외는 처음이라.. 과외앱?이런데서 많이 구하나여??
26 27 정지는?
정권이 교체되면 올해 안으로 해결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26 27부터는 아예 사전 예고로 모집 정지를 하게 되겠죠.
이번에는 모집 정지가 사전에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니까요.
ㄹㅇ.. 지들이 휴학하지 말라는데 해서 이렇게 된거면서 25한테만 뭐라하는데 개억울함 ㅠ
의대와 이해관계가 있진 않지만
의대라는 특수 대학을 휴학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되긴 합니다.
현실은 학교측에서 24학번 휴학을 학칙을 개정해서라도 받아줬다는 거임
대학에서 양자 택일을 해야 하는 경우까지 치닫게 되면
어떠한 상황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올해 학교 못 옮기나보지?
다들 아시겠지만 세상이 논리적으로 안가더라구요..
모집정지는 법적으로불가해요
의평원 국시취소는 어떻게 보시나요??
24제적은 법적으로 가능한가요?ㅋㅋ
아뇨
되겠어요?
아니 근데 요즘 자꾸 24제적이라는 말이 보이는데 그말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거 근거가 없는데
참고로 전 모집정지 얘기 한적도 없음
25 모집정지 설이 자꾸 오르비에서 돌게 되니
그에 대응해서 24 제적이 자꾸 언급되는 듯 합니다.
본인이 이런글에 중요주제로 언급하셨으면 그에 대한 근거는 확보해두셨어야...
아 제 근거를 물어보시는 것이군요.
25학번 모집정지보다
24학번 제적이 타당하다고 생각되는 대표적인 근거는
특히 의대라는 특수과를 휴학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책임을 발생시키는 데에 있습니다.
애초에 휴학 자체도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부정의한 정부 정책에 저항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시행된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모든 것은 정부가 지어야 했을 책임이지만
이러한 책임을 25학번에 떠넘기는 것은 더더욱 부정의한 것이겠죠.
정부가 책임을 제대로 지었다면
이 상태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고,
저 또한 의정갈등이 원만히 해결되길 소망하는 개인으로서
무작정 24학번을 제적하자는 것이 아닌,
24학번과 25학번을 동시에 수업할 역량이 안 되고,
이에 따라 본문에서 언급하였듯,
만약 25학번을 모집정지할 상황까지 치닫는다면
25학번 모집정지보다는 차라리 24학번의 제적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의견은 위와 같다고 하여도
본문이 24학번을 제적하고자 하는 내용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긴 합니다.
본문 자체는 대학 관점에서 비용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이 문제를 고찰해 본 것이고,
24학번 제적은 24학번과 25학번을 동시에 수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생각해 본 다양한 시나리오 중 하나일 뿐입니다.
저도 25학번에 책임을 떠넘기는 건 좋은 해결방안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의평원 불인증 등은 개인적으로 발언할만큼 잘 알지 못한다 생각하여 인터넷 등에서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24학번은 학칙을 어기고 휴학한것도 아니고 학칙에 따르면서 휴학한 것인데 단지 휴학한 것만을 이유로 제적을 시킨다는 건 의대생들은 휴학할 자유도 없는 단체로 지정시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학칙에 따른 휴학이므로 더더욱 제적시킬근거도 없고요. 그리고 사실 24만 휴학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24만 제적시키는 것도 형평성만 보자면 문제가 있을 겁니다
휴학할 자유는 제한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휴학으로 인해 대학 및 사회적인 손실(즉, 공공복리 저하)이 지대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의과대학을 위한 과잉 경쟁이 심화되어가는 상황에서
휴학이 지속될 경우 대학에서 교육을 받아 사회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사회의 원활한 작동에 기여해야 했을 인구들이 계속 대학에서 누적됨으로서 비물질적인 타격 또한 심화됩니다.
따라서 휴학이 학칙에 따르더라도 공공복리를 심히 저해하는 상황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본문에서 가정한 상황처럼
24학번과 25학번이 동시에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므로,
혹여나
25학번을 모집정지해야 할 상황까지 치닫는다면
덜 부정의한 정책을 위해서는
24학번의 제적이 차라리 낫다고 언급한 것입니다.
기본 정책의 방향은 최선이 불가능하다면,
“덜 부정의한” 것, 즉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 옳기 때문입니다.
또한 25학번 모집정지가 나오는 이유가
“예과 1학년” 및 이후의
교육을 동시에 “두 학번”이 받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므로
다른 학번과의 형평성은 논할 이유가 없습니다.
24 제적 같은 개소리를 하고 잇노 ㅋㅋㅋ
24제적은 안될거 같은데.. 25제적과 대량유급이 정답인가
그냥 다 뽑고 의평원 불인증이 정배지
병신것들 왜케 많음? ㅋㅋㅋㅋ
ㄹㅇㅋㅋ 자기한테만 손해 안가길 바라고 쓴글이노
대학은 24제적할 근거도없어요
저 역시 25학번 모집정지, 24학번 제적 모두 유례없고 부당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24학번과 25학번의 동시 교육이 불가능할 경우,
또 정부의 책임능력이 거의 상실된 상황에서
본문에서 가정하였듯이
25학번의 모집정지가 필요할 정도로까지 상황이 극단적으로 치닫을 경우에는
차라리 덜 부정의한 정책, 즉 차악이 그나마 후자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본문 자체도 대학이 효율성 측면에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을 생각해 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