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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라는 표현이 맞는건진 몰겠다만 과탐이고 3시간 수업료 12만원임 수능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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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시에서 메이져 연원 인제 말고는 너무 불안정해서 수험생들이 꺼려하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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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꾸며드리고싶은데 19
혹시 트리 링크 올리셨던 분들 댓글 한번만 달아주세요ㅠ.ㅠ 일일이 찾아다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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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예정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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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126963 이런 글처럼 분석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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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지원하는 이과고 진로는 세무사 하려고해 국수잘 탐망이기도 하고 해서 냥붙 중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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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코사님의 트리에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내트리를꾸며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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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가 무서운 이유 21
8칸이 1칸이 됨 변표 적용 전 적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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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를 상대방한테 보냈는데, 상대가 읽기전에 삭제하면 상대가 못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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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에서 반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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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 말까지 써야되는 돈이 있어서 작년 n제라던지 교재 추천해주시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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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완료했다고 댓도 달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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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입시 잘 아는 분들 !!!제발요 제발 와보세요 !!! 10
성대 공학계열이 23년도까진 투합이 많이 돌았는데 24년도에 갑자기 줄어든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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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석에 섰을때는 갑자기 티볼로 바껴있었음.. 그래도 무튼 2루타 쳐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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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면서 오르비를 하는거임 극한까지 오르비하는 시간을 극대화 시킨다는 마인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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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식으로 510.1정도 나오는 데 가능할까요? 작년엔 고속 컷보다 5점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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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중앙새내기맞이단에서 25학번 아기독수리들을 환영합니다 ⭐️ 0
⭐️ 연세대학교 25학번 아기독수리들 주목 ⭐️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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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사탐 사반수생 근황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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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확실한것같은데… 성적은 지방의 연치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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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에 있는곳만 가고싶은데.. 군제도 진짜 너무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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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다오니깐 머가 많냐 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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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이십융캉년도 김준쌤들을때는 30년에한번뜸 있는 사담 소중히 북마크해둿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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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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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추합 0
추합되면 전화가 따로 오나요 아니면 추가합격 몇 명 빠졌는지 조회할 때 합격이라고 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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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번돈은 쉽게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1억을 100억으로 불려본 사람은 100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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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나만 손해인 것.. 이해하려 하지말고 외면하는 것이 상책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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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14,15,20,21,22 선택 30 김범준 스블 들어도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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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입시설명회 광주에서 언제어디서 하시는지 아시는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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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영원한 강자는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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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파사 영화 망했다며ㅠㅠ 일욜 개같이 출근해야하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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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6학번 27학번 모두 5000명씩 뽑아도 됨 그것도 나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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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월급 20+자리제공해서 좀 깎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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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애프터 비포애프터 비포 애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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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칸수=연대칸수 11
사탐 백분위 99 100이라 울었어 .... 둘다 낮과인데 4칸 뜨네요 이러면 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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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써줘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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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나고 진로 고민을 해봤습니다. 부모님은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시고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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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남겨주시면 바로 달려가서 꾸며드립니당 AKANE LIZE님의 트리에 메시지를...
저 이거 뭔 소린지 알아들은 것 같아요
시간 좀 지나고 푸는 건 괜찮은가요
개념 대충 외운 후 1.정답률 80프로로 만드는 과정 2. 탑 쌓는 과정 3.행동정리 지금까지 제가 알려드린 단계는 수학에서 이 정도로 크게 나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맞았던 문제는 그냥 다시 안 보셔도 됩니다. 3번 과정 빼고는(수능 거의 직전) 맞았던 문제를 만들어 관련 문제에 대해 주름이 깊어질 바에는 새로운 문제를 틀리거나 얕은 다른 갈래의 주름을 만드는게 100배 낫습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잘모르겠습니다
어떤 말씀인지는 어렴풋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런 공부는 감에 의존한 공부가 아닌가합니다
감에 의존한 공부 그니까 양치기의 문제점이 여기서도 보이는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양치기의 문제는 추론능력보다는 해당문제에 대해 너무 익숙해지게 되어 다른 문제에서 다른 아이디어가 필요함에도 기존의 관습만을 고집하게 낯선 것을 거부하기에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전 글을 읽어셨는지는 제가 확인할 수 없지만 요점은 감이 아닌 통계입니다. 하루 하루 문제를 풀 때 맞은 문제를 총 문제로 나누어 정답률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감이 라는 것은 조금 더 들어가면 특정 뇌 연결 부분이 활성화가 되느냐라고 생각이 됩니다.
최대한 빨리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해선 공부다운 공부, 한 문제에서 여러 관점을 보는 공부 등은 비효율적입니다. 지금 공부 방식과 더불어 따로 하루에 100문제 정도 무작위로 뽑아서 풀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7일만 지나도 들쭉날쭉하던 정답률이 특정 지점에서 수렴하는 현상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거 좀 말 되는거같아요
선뜻 와닿지 않을 수 있으니, 기존 공부하던 방법과 병행해서,1000문제 정도 인터넷에서 다운 받아 하루에 100문제씩 복습없이 풀고 나서 틀린 것만 정리를 해 보면서 10일만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르는 문제는 바로바로 답지를 봐서 정리를 하면 됩니다.
저도 예전에 공부법을 조금 연구해보면서
연역적 추론을 잘하기 위해, 나만의 뉴런 비스무리한걸, 오답 요소에 대한 일반적인 정리를 의식적이며 강박적인 기억하며 머릿속에 만들어보자.. (대신 오답 과정에서의 과적합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라는 이론을 만들어낸 적이 있는데
의식적이며 강박적인 기억 대신에, 문제풀이 경험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뇌가 수학 문제를 푸는 사고 방식에 적응하고, 그걸 통해 일반화된 무언가를 활용하기 위한 근거를 찾을 필요 없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딱 봐도 이거 대칭이동 해야하는거 아님??‘ 이 나오도록 해라!
라는 작성자님의 이론은 굉장히 새롭게 다가오네요
제가 너무 의식적인 측면에서의 접근에 집착했던 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ㅋ
그 방법도 빠르게 높은 점수를 달성하는데에 있어 매우 효율적이며 강력한 방법입니다. 9등급을 빠르게 2등급, 3등급으로 만드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준킬러나 그보다 난이도가 낮은 문제에도 매우 간단하고 안정적으로 풀 수 있고 한 번 틀린 문제를 다시는 틀리지 않게도 해줍니다.
예리하게 갈고 닦은 칼은 많은 것을 벨 수 있지만 물을 베어내지 못합니다. 하지만 과적합이 된다면 물을 보고도 칼을 꺼내게 되고 칼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아무것도 꺼내지 못하게 됩니다.
계속 생각하던내용으로 사람의 학습이 인공지능 학습과 굉장히 닮아있다는건데... 글의 내용이 결국 직관(모델)의 능력을 기르는 방법인듯...
정작 왜 꼭 그래야 하는지를 명확히 설명하기 어렵다는 부분도 비슷함 그냥 '쉽게 알 수 있을' 뿐
풀었/틀렸던 기출 고난도 문제들에 대한 발상정리 테크닉적인 아이디어들을 모으고 모으다 보면 반복적인 패턴이 보이고 더하여 n제로 양치기를 함으로 귀납 연역적으로 더 나은 수학점수를 만들 수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