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안 좋고 남 무시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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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디컬 서울대 가는 거 보면 솔직히 화남
단순히 짜증이 좀 많다 이런 게 아니라
정말 남 놀리고 괴롭히거나 무시했던 사람들 말이에요
걍 갑자기 생각나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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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도 없고 잃을것도 없으니 그냥 즐기다가 가면 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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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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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동덕여대에서 반수를 준비했다가 올해 수능을 44233으로 정말 망쳤거든요......
그런분들이 오히려 잘가든디
아 맞아 제가 님 글 내용이 갑자기 기억난듯요
사실 제 주변 메디컬 서울대 진학자 중에서 글에 해당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긴 한데...님이 보신 케이스가 좀 많나요?
그런케이스인 분들이 대부분 행복하게 살더라구요
돈이많거나 대학을 잘가던가 아니면 사람을 많이 만나던가해서
일단 본인은 행복하게 사니 부럽더라구요
미안하다 글 착하게 쓸게
그럼 내가가야지
저는 인성 좋고 진심인 사람들이 잘 되길 바라요
우리모두는 복잡한 악인이다
뭘 의미하시는지는 알겠지만... 그 악함에는 타입과 정도라는 게 있으니까요
맞긴해요 근데 사람은 학습이라는걸하면서 나아지는경우도 많아요 정약용이나 이순신은 어렸을적엔 굉장한 사고뭉치 악동들이었다고하죠
굉장한 악인들조차도 시간이 지나고나면 선인이 되기도하고 반대의경우도 분명 있을거고요... 사실 어려운얘기네요
그냥 살면서 느낀 건데 학벌과 인성은 상관관계가 없는듯요
제주변에 여자애들 성희롱하던 애/남 무시하던 애가 설대 25학번으로 간 거 보면 정말 모르는 듯해요
ㅔ...혹시 그 둘 과가 어떻게 되나요?
인성과 지능은 무관하니..그냥 그런 사람들이 너무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그런 인성쓰레기들은 언젠가 본인도 안 좋은 사건으로 보답받으리라 생각함 실제로 틈만 나면 다른 사람 무시하던 애가 현역때 교육청 의대 수능 연고대 갈 성적으로 재수했는데 개망한 경우도 봤음 다른 형태로라도 그런 불행이 일어나길 바람
ㅈㅅㅎㄴㄷ ㅈㅅㅎㄴㄷ
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