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진학사 10계명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70607966
※대신 전하는 글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이륙 부탁드립니다!
답글은 안받는다 그냥 암기할 것
1) 8칸9칸은 게이다 쓰면 (나 병형신이에요 선언이다)
진학사왈: 8~9칸 야 우리가 이걸 줬는데도 쓴다고 ? 형 누나 병 형신이야? 얼른 급간이나 과올리도록 안해? 안하면 허위표본으로 구속시켜 ~
2) 아 나는 연포탕 맛보는 낙지 6칸만 믿고쓰는 반지성 학생이에요
: 칸수는 보통 표본과 과거의 경쟁률을 비례함
ex) 모집인원이 70up인 지방교대는 전체지원자가 50~60%가 참가한다. 이 때 표본의 30~50% 상위 백분위에 해당되는 사람에 6칸을 줌
연고 서성한의 문사철은 모집인원이 10명이내 (소수과) 애내는 1등만 7칸주고 2등부턴 6칸을 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모집인원과 본인이 지원하는 학교에 따라 6칸의 안정성은 전자와 후자는 ㅈㄴ다르다 (그러니 분석을 하라는 것이다) 탐구에서 그 어려운 문제 풀려고 스킬익힌것처럼 표본분석에서도 당신의 고급머리를 굴려라
3) 신설학과는 졸라 조심해라
신설학과는 폭빵이 ㅈㄴ많다 22연반 / 22처음 들어온 약대 / 계약학과 자전등
신설학과는 추락사가 참고할 모집단데이터가 없기에 보통 존나 보수적으로 잡는 경향이 있고 결국 표본에 비례하여 컷을 산정한다
- 이런 곳은 4칸도 합격할 필요가 있다. 이유는 진학사는 자기 프로그램 안쓰고 합격자가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컷 ㅈㄴ 높게 잡고 / 표본으로 올려치기당함) - 그래서 신설학과는 조심해라
그리고 신설학과 : (학생들 심리상 존나 높겠지 쫄아서 못쓰는 경우가많음 특히 5칸이상나오는애들)
4) 원서는 의미 ㅈ도없다
변표 나오고 시작이에요 -> 지랄 / 수시 최종등록나오고 (정시모집인원 나오고가 진짜 칸수임)
이유는 추락사는 수시모집인원을 작년 데이터 그대로 차용함 (문제는 전년 수능최저 +모집인원등을 ) 고려하지 못하고 무지성 작년데이터 차용했다가 -> 이월 폭등한 22의대입시에서 저걸 예상못하고 실제이월에서 칸수를 높게 줘야되는데 여기서 짜게줌
카의 0.36을 비롯한 지사의 약빵이 있었던 걸로 기억함
- 그래서 이월 나오고부터가 진짜 입시다 ㅇㅇ
5) 원서 접수날 확인하자
서연고는 원서 마감이 다른학교보다 빠르다 (그러니 오르비만 벅벅하고 논다고 꼴깝하지말고) 원서마감 잘 확인할 것 특히 3스나하는 반수생님들아 ㅇㅇ 술만 존나마시지말고 마감날 확인하고 잘 쓰셈 ㅇㅇ
6) 본인의 감을 믿고 분석해라
당신은 수능을 응시한 국가에서 인정한 공교육12년을 통과한 우수한 인재다 반박시 니말이 틀림 (그런데 뭔가 입결이 높은 것 같으면 분석해보셈 - 그럼 뭔가 빈곳이 보임)
이건 일반화하기어려운게 원서 쓰는 수험생의 상황은 매우 다르다
ex) 나는 서성한 반수생이라 그냥 메디 서연고 3스나임 / 난 +1할래 그냥 3스나 / 난 무조건 대학갈래 걸칠래 / 등등 성향이 다르고 원서도 당연히 다르기에 분석을 해야한다
-> 분석을 하다보면 귀납적으로 하나의 표본 특성을 알아갈 수 있다. ㅇㅇ 이렇게 하나하나 쌓이며 원서에 대한감각이 늘어난다
7) +1한다는 애들도 원서는 해라
꼴깝떨지말고 내년에 너 이거 다시해야한다. 그러니 대충이라도 감각이라도 얻게 좀 봐라.
어차피 공부도 안하고 오르비만 벅벅하는데 진학사 하루에 30분 볼 시간도 없냐? 아닌거 다 안다
공부는 뭐 칼럼 보란 말 안할게
그 합격예측 리포트 보며 (모집인원- n년 경쟁률 / 올해모집인원 / 칸수 주는 방법)을 익혀라
칸수는 : 전체모집인원이 10명인데 지금 진학사에 30명지원했는데
최초합은 8명 추합은 2명예상이네 (어 10명인과는 1등만 7칸을 주는구나.. 2등은 6칸 4등부턴 5칸이네?) 아 5칸이어도 4등이면 비교적 안정이라고 볼 수 있겠네 이런 원리를 ㅇㅇ
8) 7번의 연장선
본인의 목표대학 학과정도는 표본 캡쳐 뜰 것 실시 -
- 목표학과 안정점수 대충 확인이 가능하다 / 그리고 목표점수 나왔을 때 표본분석에 존나용이하다
9) 이건 야맨데 본인이 표본분석하는 과를 오르비에 입력해라
이유: 보통 뉴비들은 지 성적표 올리고 어디학과쓴다고 공개하는 애들이 있다
표본분석으로 성적표를 검토하면 오르비나 커뮤에 저런 표본을 만날 수 있다 (그런애들의 글을 며칠동안 계속 읽으면) 이 사람이 진짜 쓰는지 안쓰는지 확인할 수 있다.
보통 연포탕낙지는 9칸뜨는 표본을 허수취급하는데 -이건 실제지원자를 반영못한 진학사의 오류다 . 이런 케이스가 있으면 5칸보다 합격컷이 높겠지? 이런식으로 판단
10) 할말없다 ㅇㅇ
스나할거면 신설학부를 잘 봐둬라 / 추락사를 존나게 본 입장에서 여기는 거품이 있어보임
몰?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경북대 공대비빌만한가 17
경북대 중간공 가능할까요??? 컴공 이런데 진학사 4칸떠서 ㅈㄴ불안하네
-
확통 처음하는데 뭐부터 사야함? 수1,2까진 실력 정석으로 했는데 지금보니까 정석은...
-
우으으
-
옵1은 일상이었는데... 게임하면서 한명씩 사라지는 죽음의 데스매치
-
너무 고민됩니다. 과분하고 행복한 고민이긴 하지만.. 한의대는 경한은 안되고...
-
고2 > 고3 올라가여 백분위 75-80사이 받구 기하에서 미적으로 바꾸려고 세젤쉬...
-
여기 동지들이 많군요...
-
근데쓸데가여기밖에없어...
-
앞으로 경북대,부산대 문과 칸수 내려갈 확률이 높나요??
-
통변이랑 차이 많이나는지 좀 보고싶네
-
나 재수할때도 갑자기 사라지더니 한 번 더 하려고 들어와보니까 다시 돌아왔길래 혼자...
-
천장에어컨을 뜯어야하나요? 제가하려는건아니고 창작물로그릴거임
-
이거 언제 다 외운다냐 14
어디서 암기빵 안주나ㅠㅠ
-
아까 내가 격전 얘기한거 보면 격전 잡히자마자 갑자기 우리팀 졋다해서 걍 남은경기 안하고 기권침뇨
-
작년에 진짜 찐막판 가서는 그래도 좀 돌긴했는데 전화추합 전까지는 스카이 문과부터...
-
모순(A and not A)거짓 모순거짓 무모순참...
-
C에 대한 추론을 위해 3번 문항 일부 내용이 수정되었음. 도게자 박겠음 ㅈㅅ
-
경북대 학벌 5
현역이입니다. 경북대 전자정도면 무시당할 학벌은 아닌가요? 그냥 좋을것도 없고...
-
어디서 봤는데 이래도 문제없는건감.. 입결을 떠나 이대 좋은 대학인거 아는데 아무리...
-
귤먹고싶은사람 0
네이버에 탱탱귤 검색해서 드세요 개싸요 ㅋㅋ 맛있고 싸고 맛있는 탱탱귤탱탱탱귤
-
내가 맞팔 안해서 그런거야...? 맞팔타임 가질까요 우리
-
학교서는 그냥 그럭저럭 애들과 지내는데 방과후에 같이 놀자고 하는 애가 한 명도...
-
보통 절판되는 시기가 언재쯤인가요? 작년에는 꽤 이른 시점부터 절판되있었던거같은데...
-
ㅇㅅㅇ
-
롤체만 아니면 사람 몰려도 안 터지는데 이새끼들이 꾸역꾸역 롤체랑 클라 같이써서...
-
수시납치를 당해서 반수를 하긴 할건데, 어느 대학을 등록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아니면 그냥 분리변표 기준인건가요? 작년기준으로 알고 있긴했는데 갑자기 헷갈리네 진학사랑 텔그 기준
-
쎈밖에 안풀어봤고 3,4등급 나오는데 이게 기출 풀기 전에 풀면 좋다고 해서 1월에...
-
캠프 장점 :시급 10100원,야간수당 낭낭함 단점:존나 힘듦,밥 안줌,걍 ㅅㅂ...
-
그냥 지원자수가 적을 수 밖에 없는 구존데 진학사는 아직 지원자가 별로 안들어왔다고...
-
삼김이나 주먹밥? 아님 걍 거하게 도시락? 속이 애매하네 뭔가 땡기긴 하는데 흠
-
아잇 청개구리들 3
귀여워 죽겟네 ㅎㅎ
-
더 이상 과탐이 무서워서 사탐으로 도망치는 자들이 아니라 교육제도의 허점을 찾아서...
-
12월 19일 5
내가 살아날지 아니면 죽음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지 판결의 시간이다. 시발살려줘
-
걍제주도내려가서 감귤농사지으며사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은데...
-
귀척하지 마요 8
깨물고 싶으니깐
-
시험을 그다지 어렵게 안내는데 표본은 너무고여서 등급컷 표점 백분위 방어가 잘 안됨...
-
맑스 마렵다....
-
흐음... 7
혹평 하나 때문에 밴드를 안한다고...?
-
백룸 어려운데 0
중간부터 해서 그런가 어케 하는지 잘 모르게쏘
-
롤 망겜 12
-
ㅈㄱㄴ
-
전화추합 기원
-
라이엇 진짜 계엄시켜야될듯
-
재수생이고 현역때 국수영화1생1 33332에서 재수때 수학 계산 실수로 2개정도...
-
그 이유는 고1 3모만 봐도 이해됨 중등기히퍼레이드 그나이에 과외잡는애들은 대부분...
-
내 성적이 답이 없는거지만…………진짜 어케 써야될지 모르겠다
이거보고 한양대 1칸이지만 인터칼리지 넣고 꿀잠자기로 햤다
헉
또치는 달라 역시
1번부터 저격 먹음 ㄷㄷ
어문이나 상대적인 기피과에 아직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안들어왔던데 시간 지나면서 낮과들도 점점 사람 늘어날까요?
변표 나오고 사람이 보통 차면 어문은 노어노문 /중문/일문 등에서 돌아다니기 때문에 같은계열의 과를 같이 놓고 분석해야합니다. 표본이 겹칩니다.
감사합니다!
이거보고 설의 원서 질렀다
7번 7번 진짜 꼭 쓰세요 경험 자체도 도움되고 정말 1-2칸도 붙는 경우가 있으니까 꼭
작년에 원서 날려써서 붙었다던 사례 봤는데 원광의였대요
설의 9칸떴는데 이 글보고 제주대 쓰기로 했다
글삭하러 갑니다
헉
이제 또 이글때문에 신설학과 폭날 예정 ㅋㅌ
이 댓글때문에 쫄고 안쓰는 걸 예상해서 원서 넣으면 되는거임?
ㅋㅋㅋㅋㅋㅋ
3, 7, 9, 10 동의해유
진학사 최근 3개년 합격 적중률 96퍼 6칸이면 안정이라 봐도 무방할까요?
설대 문과는 스나가 성립 자체를 안하죠?
모든과가 10명 전후인데 빠지는건 근 몇년 다 드럽게안빠지던데…..
설대 제일낮은과가 4칸(4칸표본중에서도 중간임)인데 설대 3-4칸짜리 썼을때 붙을수도 있을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