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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기 힘든건 사실이죠
엉덩이붙이고 오래 앉아서 공부에만 집중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죠
노력하는 성격도 선천적으로 결정되는거니까요
달려라
누군가는 13시간씩 공부해도 스트레스를 별로 안 받지만 다른 사람은 4시간만 해도 죽을만큼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이 있는거임
근데 솔직히 노력까지 재능은 모르겠음
저도 잇올 다녀서 꾸역꾸역 하루에 8시간 했었는데 9모 망친 이후로 ㅈㄴ 독기 생겨서 주말까지 다 나오고 12시간 넘게 했었거든요
마음가짐 한번 바꿨다고 재능이 바뀔리는 없으니까
진짜 저는 공부 아예 안햇엇음. 막 학군지 분들은 아예 이해 못할 수도 잇는데 저는 진짜 학군 이상한데 살아왓엇고, 그냥 공부 진짜 심하게 안햇음. 수업 다 자고 1시간 앉아서 문제 푸는것도 힘들엇어요.
근데 ㄹㅇ 공부할 일이 생기고 어떻게든 해내고 싶으니까 처음엔 진짜 토나올거 같으면서 꾸역꾸역 완전 조금씩 공부햇는데 나중갈 때쯤에는 그냥 인생이 공부엿음. 올해 여름방학때 같은 경우에는 그냥 아침 일어나서 잘 때까지 밥먹는 시간 제외 사실상 거의 다 공부만 햇어요. 시간을 잴 필요도 없을 정도로.
이걸 어떻게 재능이라 할 수 잇는지 진짜 모르겟음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