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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였으면 갔음
으아.... 한국에서 수의사할거면 건대 학벌이 좋게 먹힐 거 같긴 한데 미국 수의사 생각하면 빨리 졸업하는 게 맞고 ㅜㅜㅜ
저였으면 무조건 감
개인적으로 비추... 이건 진짜 서울대 아니면 의미 없을 것 같음. 건대가 입결이 더 높긴 하나 서울 메리트여서 높은거라고 봅니다.
목표가 미국 수의사라면 굳이 싶네요
옮겨야죠. 본가에서 다녀 세이브 되는 돈으로 미국가서 쓰세요.
그거 계산해봤는데 그래도 건수가 몇천만원 손해더라고요.....ㅜㅜ 지거국이라 자취나 긱사비도 엄청 싸서
전 반대입니당
본과 들어오면 그생각을 왜했지 할걸요? 수의대만큼 학벌이 무의미한 학과가 드물어요 ㅇㅇ...
설수면 미국가는데 수월하니까 무조건 가라고 하겠지만 건수? 근데 미국수의사? 아무런 이득이 음슴
하루빨리 졸업해서 임상경험하는데 더 낫죠
제 학교후배였으면 뜯어말림 진심 그럼에도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거니 .... 더이상 말줄이겠습니다
아마 안갈 것 같습니다.... 아직 수험생과 대학생 사이 어딘가에 걸쳐있는 신분이라 의식과 무의식이 싸우고 있는것 같아요ㅜㅜ 이성적으로 판단하면 학교 그대로 다니는 게 맞겠죠
설수 스나 어떠신가요. 올해 의대 나군에 많아서 펑크날거 같은데
사실 그것도 고민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