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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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공하면서 재수 때 같이 다녔던 학원 이야기했는데 추억 돋고 재밌더라
금방 미화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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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굳이 따지면 딴짓하는 애들중에 50은 sns 50은 롤체일정도로 롤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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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가 기능적으로는 ㅅㅌㅊ인데 인원이 딸려서 ㅋㅋ 독점시장은 이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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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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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 증원된다 -> 원래 치한약수 쓸 얘들이 의대를 써본다 -> 아래쪽 얘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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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학년 1학기 때 수학이 4등급이었는데 그 이후로 수학 거의 전교 1,2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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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통계학과에 합격했는데 제가 통통이라 ㅠㅠ... 미적분을 많이 쓴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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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까지 48000명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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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망하면 보통 어디까지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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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최초합 9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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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상향이라고 생각해서 기대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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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단 하위정도 성적받으면 지방사립대 추천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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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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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의대가 증원이랑 패키지정책 받았으니 나중에 메리트 떨어질걸로보고 그입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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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충분함? 추합 잘 안도는 과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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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와닿는 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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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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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로 수능쳤었는데 수능 몇 번 치면서 가장 발목 잡았던 과목이 수학이고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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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논술 8
이게 붙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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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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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5학번 의평원 불인증되면 국시 못 본다 좆되는거고 만약 인증이 된다면...
대학가면 이 열등감 좀 사라지나..
아무 생각 없어져요 ㄹㅇ
햄도 이시기에 있었음?
저는 애인은 없었지만 같이 수능본 애들이랑 있으면 심했죠
학교 다녀야 나아짐 학점도 챙기고 이것저것 활동하다보면 ㄱㅊ
물론 고등학교 친구 만나면 다시 좀 생기는데.. 대부분은 무리 속에 있다보니 별 거 아닌 게 됨
입시얘기는 지금 해도 재밌죠 ㅋㅋㅋ 오늘도 간맥하면서 배치표 얘기하다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