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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랑 작가님의 '시선으로부터'라는 책에서 나왔던 문장이 떠오르네요...
예술을 했어야 했는데 하지 못한 사람이, 남들이 보
기엔 그럴듯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면서 천천히 스
스로를 해치는 것을 제가 얼마나 자주 봤는지 아십
니까. 정말이지 무시무시한 수준의 자해입니다
p219~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