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484 -> 12322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70378491
2017년에 마이스터고 졸업 > 군대 > 일 > 작년 5월 말 퇴사 > 독학재수학원 > 수능 > 기숙학원 > 수능
작년 6모 46484
작년 수능 45244
올해 6모 24413
올해 9모 24223
올해 수능 12322
중학교 수학부터 하나하나 다시 하느라 1년 반이나 걸렸네요. 아쉬움이 없는 건 아니지만 다신 못 할 것 같아요.
+성대 사회과학계열 넣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의대 고르는데 이제 증원규모나 의평원 인증여부까지 따지는거야? 0
자칭 입시 전문가들 머리에서 김나는 모습이 훤하노
-
비메디컬 사탐런 1
(탐구 분야의 고수 형님들 제가이런 글 몇 번 썼는데 너무 길게 써서 그런지 아무도...
-
또는 고등학생때로 돌아간다면 돌아가? 라는 질문은 나를 굉장히 괴롭게한다 옛날...
-
개쌉에바쎄바같음?? 사실 각 보이는 데가 여기뿐이라 쓰긴 쓸텐데 생각이 많아짐요...
-
어느쪽이 나을까요?
-
보컬로이드니 머니 잘 모르고 서코도 들어만 보고 머 하는덴지 잘 몰룸 히히
-
해가뜨는군요 2
-
송도 사람많음? 5
독학재수학원이 대치급으로 많은데?
-
성균관대 문과 논술 합격했습니다. 바로 전 글 보시면 인증 가능합니다. 학원 안...
-
다음주부터 수능공부 해야지
-
서울대가 짬 -> 실제로는 서울대 합격할 수 있는 표본 일부를 불합격하고 연고대...
-
취침 3
다들 안녕히주무세용
-
분명 8시에 자서 2시쯤 깨는 계획이었는데..
-
미분VS적분 3
여러분은 고등학교 수준 내에서 미분과 적분 중에 무엇이 더 좋았나요?
-
기상 4
-
이어폰,헤드셋 끼면 답답해서 노량진 고시촌가서 1인실독서실결제후 스피커사용해서 인강들을려고 합니다.
-
셋 다 나군이라서 고민되는데 이건 단국치가 맞음?
-
썸남/썸녀에게 "같이 별 보러 갈래?" 라고 말할 수 있고 낭만이 넘치는...
-
추합이라도 ㄱㄴ? 간절함
-
쪽팔려서 남들한테 성적 못 말하고 다닐듯
-
맞죠? 1컷 맞추기는 확통이 2배 이상 쉽다는데
-
이게 맞나 ㅋㅋㅋㅋㅋㅋ
-
체스 할사람 2
아직 안자는 옾붕이 있나요?
-
이 길의 끝이란 운명처럼 모두 네게 흐르고 있어
-
누구 자녀분이 들어가고싶다고 강력히 주장하기라도 하나?
-
언어 하나 배워두고 복수 전공으로 경영 같은거 같이하면 문과에선 경쟁력있고 ㄱㅊ않음?
-
난 1학년임 0학년이 될수도있다는게 개소름
-
기차지나간당 17
부지런행
-
늦은 나이에 대학을 다시 가야겠다고 결심하고, 컴컴한 밤까지 독서실에서 수능을...
-
경희대 자전 7칸은 말도안되는데 정상화빨리해줘
-
입시는 진짜 2
빨리 뜨는 사람이 승자
-
추천 좀…
-
디즈니랜드 가볼지말지
-
카의 인성면접 점수제 도입(수능 95%, 면접 5%) 성의 모집인원 50명으로 대폭 증가
-
대학교 들어가서 받는 교육이 훨씬 더 중요한거 같은데…
-
정시 64311 2
국어 백분위 33 수학 백분위 74 영어 3 한국지리 백분위 97 세계지리 백분위...
-
잠이 안온다 1
-
오늘 동기랑 7
카공하면서 재수 때 같이 다녔던 학원 이야기했는데 추억 돋고 재밌더라 금방 미화되는 듯
-
본인이 문자 그대로 똑같이 유지만 해도 수능 체제나 평가방식, 모집인원, 반영비 등...
-
사탐런 고민 8
이번에 생지 원점수 44,40인데 생명은 사실 여기서 더 잘볼 자신은 없고 지학은...
-
백분위 97~100 : 나 1등급인데.. ~~ 백분위 89~95 : 나...
-
원서영역 ㅁㅌㅊ 13
걍이대로ㄱ할까아님 걍 고대 질러버릴까 군수생임
-
증원이나 이런거까지 고려해봤을 때 어떤거같음? 나군에서 인설의 아닌 곳 쓸 곳이...
-
찾았다 0
한국사 -> 한검능 국어 -> LEET / PSAT / 7급 공무원 시험 국어 영역...
-
안된다고 해도 할거지만 정작 된다고 하면 의심함
-
오르비를 한다 < 한번 더 할 확률 50퍼 이상
-
안자는사람 손. 9
흠
-
ㅈㄱㄴ
-
시간이 갈수록 목표도 낮3 -> 높3 -> 낮2 이런 식으로 오르기도 했고...
-
일반학과들 작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수시 경쟁률 높아졌던데 이유가 뭐임? 올해 수험생...
대단하시다.. 아마 될거같아요
마음이 안 놓여요..ㅠㅠ
인간승리네요
감사합니다
대박 ㅊㅊ
감사해요
멋있어요
0_<
진짜 멋있다..ㅎㅎ 수고했어요!!
고마워요ㅠㅠ
17년 졸업이면 98 99년생인데
성대 사회과학 계열가는 이유가 꿈이 뭐인가요?
저도 진로를 정해야하는데 막막하네요
저는 심리학을 공부하고 싶어서 대학 진학을 결심했어요. '어떤 직업을 가져야지' 같은 구체적인 꿈은 없고 그냥 막연히 공부가 하고 싶었던 게 전부라...... 낭만에 젖은 소리일 수 있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기회라는 건 내 눈 앞에 나타나기도, 날 직접 찾아오기도 할 거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우와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국어 어떻게 올리셨나요?
1. 선생님이 글 읽는 방법 그대로 따라하면서 나만의 방법 만들기.
2. 연계, 연계, 연계, 연계, 연계
3. 주 1회 사설 실모
국어는 문제 푸는 것보다 그냥 글 읽는 일에 익숙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수특, 수완 사용설명서를 자주 읽었던 것 같아요. 특히 비문학 연계는 달달 외운다는 느낌이 아니라 지문에서 제재를 딱 마주쳤을 때 '어, 이거 어디서 본 건데' 정도의 느낌이 들 정도만 되더라도 성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국어 수학 누구 들으심
정승제T - 개때잡(수1, 수2, 확통)
강윤구T - POINT1, 2
현우진T - 뉴런(확통)
양승진T - 기출코드(수1, 수2, 확통)
김기현T - 싱글커넥션, 커넥션 (수1, 수2, 확통)
올해는 이렇게 들었어요. 좀 많이 왔다갔다 했던 것 같네요ㅎㅎ...완강은 다 했습니다.
중학교 수학이랑 고1수학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작년에
정승제T - 50일수학(EBS)
현우진T - 시발점(상,하), 노베
이렇게 공부했습니다!!
국어는 EBS 윤혜정T 개념의 나비효과 말고는 따로 들었다고 할 만한 인강이 없네요...
비문학 소재 이해 안 가면 EBSi 인강을 참고하긴 했습니다.
제가 있었던 기숙학원 국어 현강이 너무 훌륭해서....
형님 쪽지 드렸는데 읽어주실 수 있으세요 !!
네 !!!
쪽지 보냈는데요 ! 확인 부탁드려요오!!..
네!!! 늦어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