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도 진짜 긴장 안 되긴 했어요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70252354
감독관님이 저보다 더 떠시던데...
전날 일찍 잠들어서 컨디션도 좋았고 고사장도 깨끗했고
단지 체력적으로 버거워서 힘들었던 것 말고는 딱히...
중학교 때까진 시험 볼 때마다 손떨림 때문에 서술형을 못 써서 매번 청심환 먹고 쳤는데
자퇴하고 산전수전 겪다 보니 멘탈이 강화되어버림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타코야끼 12
먹는다 안먹는다 정해주세요
-
주식망해도 되니까 올해 수능 잘보게 해달라 했었는데 11
둘다망함
-
솔직히 어떠한 시험이든 수능 50점자신있는데 등급컷꼬라지보니까 이거하다가 조질거...
-
사고싶다
-
메디컬을 무조건 가야겠다 >본인 의지만 확고하면 26~27살 안에만 입학해도 OK...
-
라면 골라주셈 8
ㄱ
-
아침까지우울했다가 계좌가정상화되니 기분이갑자기나아짐
-
지방대평 ㅋㅋ 10
언론의 자유 미쳤다 ㅋㅋㅋ
-
시드의 중요성 10
까비 ㅋㅋ
-
다군에 신설도 되게 많이 생겼던데 의대증원말고도 그냥 대학정원자체도 늘어난거예요?
-
행복하세요,,, 9
곧크리스마스인..,,
-
탈릅하심? 그분?
-
사실 건떨시떨햇어요 11
이미 학종 1차 2떨 히히 수능 그거보다 잘봐서 상관은 크게 없는 대학들이긴 한데...
-
공부시작. 12
10시에 오겠슴뇨
-
오늘 다 짰어요 올해수능 국수영 332 사탐노베입니다 국어: 정석민 독서문학...
-
만약 04년생인데 다시 1학년이 될 수도 있다면?
-
국영수는 대성할건데 탐구만 하려고 메가패스 사는 건 별로일까요..? 12
참고로 2사탐이고 세계지리랑 정치와 법 하려고 해요.
-
진짜 망할줄은 몰랐지
감독관 바로 앞에 앉았는데 손 덜덜 떨리는 거 보였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