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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의 패기는 21
과탐선택이나 원서질이나 대학선택에서 도저히 막을 수가 없다 진---심 이때 아니면...
이래서 내가 저능했구나
헉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수능의 목적이, 고능해지기 위한 것이 아닌
어떤 수를 써서라도 대학을 잘 가는 수단으로써 기능하는 것이죠
진짜 고능의 끝은 확통인데
확통이 어렵게 나오면 맞는 말이나 요즘 확통이 그렇지가 않아서 말이죠
그것도 뭐 그렇긴하죠
근데 문제가 쉬워도 또 최적의 풀이 찾는건 다른 얘기라서..
확통 근데 진짜 어렵긴 한데
ㅇㅇ 근데 그래도 미적보다 시간이 훨씬 덜 걸림
그래서 공통 문제를 덜 효율적으로 풀어도 되는 거
나는 그랬는데 걍 케바케인가
+미적해보심?
ㄴㄴ 그거 말고 진짜 순수하게 확통을 ㅈㄴ 어렵게 내면 압도적임 그냥 미적 vs 확통 하면 비교가 안되죠
뭐 난도 맥스치를 찍는다면 확통이 압살이긴 해요 그래서 처음에 저도 미적했던 거고
다만 대다수의 통통러너들이 그것까지 대비하진 않기에...
반박
헉
제가 너무 성급하게 일반화했나봅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