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논술 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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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90/120분 씀. 기출은 풀다가 한번씩 막혔는데 오늘은 걍 쭉 풀림. 뭔가 불안함. 제시문번호는 항상 기억안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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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1) 주장
1.1. 입장선택 - 강제적규제
1.2. 한줄정리 - 자율적(-)소수의 이기적 동기 때문,강제적(+)신속,효율적 해결가능
1.3. 근거1 - (나) 공공재의 비배제성 제시=공공재(지구환경),비배제성(기후협약탈퇴 불이익x) -> 강제적 접근 필요
1.4. 근거2 - (마) 긴급시 공익위해 기본권제한이 신속•효율결과나타남=공익(기후문제해결),기본권제한(개발의 자유제한과 같은 강제적규제) -> 기후문제도 강제적 접근이 신속•효율 문제해결가능함
1.5. 마무리 - 강제적 접근(+)
2) 반론
2.1. 반론1 - (다) 개인의 자율적선택이 사회전체행복증대 -> 강제적규제x
2.2. 반론2 - (라) 이타적마음으로 적극적참여 -> 공동체통합 -> 문제해결 -> 강제적규제x
3)재반론
3.1. 재반론1 - 개인의 자율적선택 항상 공익적x(전제x) -> 사회전체행복증대 확실x(결과x)
3.2. 재반론2 - 이기적마음(친환경기술 독점•판매) -> 공동체 통합x 분열o -> 선진국•개도국간 격차심화
4)결론
긴급(기후문제) 신속해결위해 강제적규제o
Q2
1. 입장 - 기후위기 회의론자?(기억안남 쨋든 후자)
2. 선택 - (자료1) ㄱ집단
3. (자료1)해석 -> 회의론자입장과 일치
4. (자료2)해석 -> 언론불신, 하지만 내부단결, 겉보기문제x
6. (자료3)해석 -> B정책선택 -> 과학기술양면성홍보 -> 기후위기인식개선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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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1 (나,마 -강제),(다,라-자율)
A방안-비관
B방안-회의
이거 맞음?
작년보단 훨 쉬운듯
맞는듯? ㄹㅇ난이도 급하향
작년에 분류 제시문 난해해서 이걸 노린건지 난독으로 나가리 만들어서
현장에서 풀다가 ㅅㅂ 욕 나오게 했었는데
작년보단 제시문이나 하향조정한 도표도 ㅈㄴ더 쉽게 냄
ㅋㅋㅋ 인하아주쓴 엔수생 반갑습니당 아마 작년에 홍대랑 냥대 논술이 뭔 심의?에 걸려서 올해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내려간거같아여
학과 어디쓰셧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행정학과 지원했슴다
(다)공공재 제시문 다른학교 기출에서 무임승차 문제로 나왔었죠..
그런데 2번문제 자료1 기후민감도는 비관론자가 높았던거 아니에요?? 기후변화 너무 민감하다고 회의론자랑 입장이 일치한다고 하셔서 댓글 남겨봅니다ㅠㅠ
그나저나 복기보니까 논술 진짜 잘하시는거 같아요!!
기후민감도 높은거 비관론자 맞아요! 자료1은 기후민감도가 낮아서 회의론자가 문제인식을 못하고있다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근데 문제가 그 유형이 높아지는 사회의 문제점이 아니라 특성이었던거 같은데 맞겠죠..?
저는 그 자료 1 보고 비관론자가 기후민감도가 높아 우울, 무기력 상승으로 사회가 위축될수 있다고 봤거든요.
답장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님 오산 어디살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