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좀 있으면 살기엔 약대가 최고인 듯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70169295
유급이 있는가? > 없는 학교가 있음.
(전국 모든 의치한수는 유급 제도를 구비)
수련이 필요한가? > 애초에 제도가 없음.
임상 경험을 쌓기 위해 필드에서 부단히 일할 필요가 있는가?
> 없음. (연구직종 제외)
전문성 떨어진다 어쩌고 밈이 있긴 한데
약대 6년 커리큘럼 보면 의사보다도 약에 대해선 더 잘 알 듯.
영상의학이 책임소재 이슈로 건재한 것처럼
비슷한 이유로 꾸준히 건재할거라고 생각됨.
물론 권리금, 자리세, 메디컬 독점 약국 등의 이유로
집에 돈이 어느정도 있어야 편하지
없으면 좀 힘들지 않을까란 생각이 듦.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경북대 정시 1
경북대 정시 낮은과라도 가능한가요?
-
우웅..
-
이 있을까요
-
작년에 비해 국어 수학 만표가 낮으면 그에 맞춰 탐구변표 만표도 낮아지나요? 예를...
-
오지훈T : 6, 9월보다 조금 더 어려운 정도 박선T : 상당히 어려운 수능,...
-
탐구 무슨 조합으로 가시나요
-
가천대 e형 0
가천대 e형 지수 문제중 모든 k값합 저만 1960나왔나요…
-
Half 복귀 기념 23
작년에 있었던 오르비언들 중에서 내가 기억나는 사람들에게 선착순 10명 5천 덕코...
-
저는 현재 06이고 재수 예정입니다 목표가 서성한위라 가산점을 무시하기가 힘들어서...
-
신난다!
-
정시 서성한/중경정도 지원예정인데~~ 상위권 230명 빠져나가는거니 좋은 소식일지......
-
물리 동아리 세특 쓰려고 하는데 내용을 요약하면 ‘함수 생성기를 이용하여 다양한...
-
변표랑 가산점 고려하면 어디까지 가눙할까요…
-
ㅈㄱㄴ 내 성적 아님
-
진도 0
하루에 국영수경(제)국사 강의 한 과목당 2개만 들을 수 있는데 한 과목만 굵직하게...
-
아니 부정행위가 문제인데 부정행위자를 그대로 보내주겠다는거는 ㅅㅂㅋㅋㅋㅋ "걍...
-
편입에서 어케 빼온다는거임
-
먼저 본 거 합격자 그대로 뽑고, 2차에서 같은 인원 수만큼 또 뽑음
-
쎈이랑 병행할 수학 문제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
일처리 빨리도 한다... 안녕하십니까. 올해 10월 12일 시행된 2025학년도...
-
자연계열 정원이 261명임 ㅜㅜ
-
바람소리가 너무 무서운데
-
가장 반발 적을듯
-
안녕하세여 지방 한의대만 목표로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미적분은 지금 현재...
-
치뱃카뱃이예뻐보이네 13
내놔
-
오르비 눈팅 3
지금 면접 준비하러 학원에 자습하러 왔는데 오르비 눈팅이나 하고 앉아있네 참 나도 ㅎㅎ
-
연논 재시험 0
https://www.chosun.com/national/education/2024/...
-
어디가 좋을까요 ㅜㅜ 본가는 서울인데 여자친구가 전라도사람이라;; 전남대도 고민중입니다
-
예전에 고대인가 내후년 신입생 선발인원에서 가져온적 있었음. 0
연대도 정시이월안하고 그러려고 하는거 같은데?저러면 올해 논술 준비하는사람들만 신났네
-
우리도 해줘 ㅠㅠ
-
어차피 1차 시험에 따른 합격 발표는 12/13이고 2차 시험은 12/8에...
-
의대 2000명 증원 연세대 깜짝 두 배 이벤트
-
1차합격한애들도 재시험봐서 둘다합격하는애들 나오면서 점점 인원줄이는거지
-
연대 2차 시험 치르려면 먼저 1차 합격자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님?? 4
그래야 중복 지원을 안하지..
-
에이 설마
-
너네가 알아야할거나 궁금한건 댓글로 답할게 일단 조건만 전부 나열해봄 1. 걍...
-
내가 본 애니에서는 이렇던데,,,,,,,,
-
메디컬,계약학과는 안되는 성적이고 고려대 중간 공대?~상위공대(운좋으면) 쓸 수...
-
등급컷보니까 23수능이랑 비슷한거같긴한데 23수능땐 화작 문학 다 더럽게 쉽고...
-
연세대 논술 261명 증원이면 그 인원은 어디에서 빼오는 건가요? 5
연논 상황에서 소송을 안 당하고 마무리 지으려고 교육부와 협의해서 나름 묘책을 짜...
-
소아과 지원율 1
이대목동신생아실 사건은 2018년에 발생한 일이다.
-
작년에 와주지 ㅠㅠ
-
늘려~
-
정시 정상화 연대의 정상화 버닝이벤트
-
등급컷은 12/5일에 알 수 있는 건가요?? 탐구만 해당되는 얘긴가요?? 아니면...
-
생각은 할수 있어도 교육업계 종사자가 저렇게 편향된 발언을 하는건 문제 있다고 봄
ㅇㅈ 지금 너무 과한 대우를 받고 있긴 해서 개꿀인건 맞음
전문성 난이도 로딩 등등 생각하면 페이 떨어지는 게 맞는데
돈있으면 무슨 직업을 해도 다 살만합니다
돈 있으면 이라는 전제를 붙이면 안 됨..
돈 있으면 다 편하게 일함.
돈 많아도 시급이 높은 게 좋음. 의사 미용 gp 같은 경우 주2일 일하고 대기업 직장인보다 많이 받았었음. 앞으론 모르겠음 정부랑 싸우는 중이라 ㅋㅋ
시급이 높아야 조금만 일해도 돈이 많이 벌리니까 나머지 시간 다 놀고 여유롭게 살 수 있는 거임.
돈 많다고 약사가 다른 직업에 특별히 더 좋은 게 아님. 어정쩡하게 돈 있으면 결국 약국에 박혀서 계속 일해야함. 약사 인건비가 상당하므로 본인 없이 그냥 오토로 돌리는 경우 진짜 극소수임.
좋은 자리를 비싼 권리금 내고 들어갈 수 있을 정도가 아니라 아예 모든 게 다 자동으로 돌아갈 정도로 수십억 투자할 수 있는 여력 아니면 의미 없음.
근데 그 정도면 의치한수 다 오토 가능함.
약사가 오토 돌리는 난이도가 의치한수보다 구조적으로 훨씬 더 쉽습니다. 그리고 수십억은...ㅋㅋ 너무 개국가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세요.
전문약사 취득조건은 다음 세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 보건복지부령에 따른 실무경력 인정기관에서
3년 이상의 실무경력 이수 (수련교육 불포함)
▲ 보건복지부령에 따른 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에서
1년 이상의 전문과목 수련교육 이수
▲ 관련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후,
복지부장관이 실시하는 전문약사 자격시험 합격자
전문약사의 전문과목은 총 10가지로,
▲ 내분비 ▲ 노인 ▲ 소아 ▲ 심혈관 ▲ 감염
▲ 영양 ▲ 장기이식 ▲ 종양 ▲ 중환자 ▲ 통합약물관리 로 설정되었습니다.
전문약사 자격 취득자는 전문과목 명칭과 함께 ‘전문과목’이라는 글자와 ‘전문약사’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
수련 제도화가 아예 없다뇨...ㅋㅋ
의사의 전문의 제도와 동일하게 대통령령으로
‘전문약사제도’가 입법되어있습니다.
오히려 제도가 없는건 수의사입니다. (까는거X)
솔직히 전문약사가 의치한 수련제도랑 비빌급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