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어떻게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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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좋은 성적을 못 받았는 데
수능은 다 잊어버리고 즐겁게 게임만 할 수 있지
나만 수능에 진심이였나 학교에 있으니 고통스러움
내가 문제있는 건가 공부를 안하면 안될 것 같음
집에서는 부모님 있으신데 유튜브, 게임하기 미안함
애초에 게임도 2~3판 하니 걍 무의미한 행위로 느껴지고 지금 당장이라도 펜을 잡고 문제를 풀어야 할 것 같음 나 어쩌면 좋아요 수능 끝나구 털어놓을 사람도 없어서 너무 혼자서 고통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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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고민해드려요. 쪽지 환영~ 댓글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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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많이 올렸는데 고대 사회계열이 힘들어 보이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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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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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그렇게 주장한 적이 없고 수험생 입장에서 좀 짜다고 해석이 될 수도 있는...
버겁네요
그 마음 충분히 공감해요..
이 감정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