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하지 못해도 꾸준히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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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수학자가 꿈이야!
하면
어렸을때부터 경시 올림피아드 상 휩쓰는 그런 경우를 많이 상상하잖아요
근데 잘하지만, 아주 잘하는거는 아닌
Kmo 동상
수능으로 치면 턱걸이 1등급
이런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이는데
그냥 자기 갈길 가는 사람이 주위에 있어요
ㅈㄴ 멋저요
예를 들어
한 친구는 중딩때 kmo를 상을 못타고 고딩부터는 올림피아드를 포기했어요. 근데 꿈은 그쪽 관련이에요. 아무리 경시가 수학 실력과 재능의 모든걸 설명하는거는 아니지만, 그래고 분명 관계가 있고, 그친구는 거기서 빨간불을 받았는듯 한데 그냥 신경안쓰고 갈길 간단말이죠.
ㅈㄴ 멋진 태도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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