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 동국대 오전 자연계열 문항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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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국대 문항 오류로 2번 답이 안나와서, 그것 때문에 1,3번 제대로 못 푸신 분 계신가요? 링크는 오류 의혹 관련 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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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좀 많이 고민했네요 내가 모르는게 있나? 하면서..
그런대 체질량 지수의 범위 주면서 과체중, 비만 순서대로 제시해두고 확률은 비만,과체중 순으로 줘서 순서가 좀 이상하다 느끼긴 했어요 굳이 순서를 바꿔서 줄 필요가 있나 하면서..
풀었다는 분들 대부분 답이 0.39가 나왔다고 하시는데, 그게 비만 과체중 확률을 문제에서 제시한거랑 반대로 놓고 풀었을 때 나오는 답이라는거 보니 출제 측에서 실수로 잘못 제시한 것 같아요.
1번 40분 정도 쓰고 2번 과체중, 비만 확률 5분만에 구했는데 답 안나와서 계속 시도하다가 결국 3번 2줄 밖에 못 썼네요.
미분가능이나 연속 같이 사소한 조건이 누락되었으나 답은 구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아예 답 구하는게 불가능해서 정상적인 진행이 불가능했기에, 재시험 봐야할 사안이 아닌가 싶어요.
과체중 비만확률 순서는 모르겠지만 1/4, 1/5맞죠? 재시험은 현실적으로 힘들더라도 어느정도 쓴 학생은 정답처리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이의신청 안 해도 학교가 오류 인지하면 따로 발표 할까요? 이의신청을 해야하겠죠..? 1번 다 풀고 2번 마지막에 한 5번은 다시 보느라 3번은 실력탓도 있긴 하지만 거의 백지수준..
제 기억으론 과체중 확률이 0.2, 비만 확률이 0.25 였고 평균~과체중 바로 직전일 확률이 0.05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네네 맞아요 근데 지금 또 생각해보니까 만약 정답처리를 하면 확통 준비한 사람들은 다 소용없어지는건데..
이러면 걍 2번 제끼거나 과체중, 비만 확률만 구하고 1,3번 올인한 사람들만 거의 붙을 것 같은데 진짜 황당하네요. 오류일 가능성을 생각 못하고 계속 시도해서 불합이라니...
저도 이의신청 하고싶긴한데 학교 측에서 문제 공개도 안했고, 이의제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아무 것도 못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