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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경북대 25] [자취방 구하기부터 계약까지]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경북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경북대학생, 경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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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ㅋㅋㅋㅋ 그대로 믿고 엄마혀 던져버리는 사람이 없기를 바랄 뿐 ㅎ 혹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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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현직자분이 써주신 글들임 비임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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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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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할때 물표랑 변표중에 뭐가 더 유리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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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윤 개강했는데 규범 윤리학이랑 이론 윤리학 구분하는 거 어려움ㅜ 제시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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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데 개념 듣고 킥오프 강의 안듣고 푸는건가요? 아니면 둘다 강의 들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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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과외로 돈을 많이 벌고 싶으신 분 -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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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3개는 너무 적다 6개정도 더 올려줘라 ㅈㄴ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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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미 많은 사람이 저격을 해서 좀 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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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0
생윤 생명 백분위 88 79 인데 내년엔 생지할 생각입니다 사탐런 칠까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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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거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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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우석한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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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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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0
3칸합은 펑크인건가요? 근데 대학마다 한 20%씩은 3칸합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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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양대가 이렇게 배신을? 이과식 8점 오른 거면 칸수 왕창 떨어지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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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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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파이터한테 왜 필수로 하라는 건지.... 시간 아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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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줍줍해볼까 정찰병투입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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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생각드는게 한국사 필수응시 << 이거 굳이 왜하는거임? 3
어차피 대학갈려면 다 봐야하지않음? 모집요강에 다 적혀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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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지능 5
원과목 선택한 거 부터 지능이 낮다라는 댓글을 수만휘에서 본 기억이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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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분위기 자체가 너무 힘들고 중학교 때는 성적이 대학으로 직결된다거나 상대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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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668250/%ED%95%9C%EB%B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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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은 진작에 먹었는데 10렙이 안돼서 못하나했는데 조이가 1성인데도 템들어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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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살아남기 0
원광대 한의대 합격한 현역입니다 본가가 부산이라 자취 or 기숙사 or 하숙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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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뿡 3
우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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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수능에서 설연고서성한 중에 이과는 과탐 선택해야 좋은 학교가 있음? 설대 빼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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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게이같이 666 해가지고 메디컬 5칸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잡힘ㅠㅠㅠ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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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팀 0 / 13 / 4 잭스한테 패드립 듣는 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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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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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이 진짜 알짜배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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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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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면 어떤 영향ㅇ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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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 아무이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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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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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합니다 현역이고 정시 사탐런 하려고 하는데 기준을 잘 모르겠어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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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억울함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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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이 팔랑귀 새끼들 그래 차라리 팔랑귀 하려면 그냥 내 말에 팔랑거려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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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면 나 대학 못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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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 2안 이건 만들긴 했는데 노잼이라 폐기 3안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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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대학 못가는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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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인문논슬 0
붙은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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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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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뛰어서 미치겠어요 그냥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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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0년 모집정지 하면안되나요? 딱 저까지만 가면 알빠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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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월 말부터 2월까지 '대학 입학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 공고가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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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한양대 공대에 사람 안몰리지....ㅎㅅㅎㅅ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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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등록해놓고 한 번 더 하려고 하는데 1학기 휴학이 안돼서 1학기 무휴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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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컷도 올라갈까요 일단 저도 국수잘탐망이라 15점정도 올라가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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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별로면 닥수시? 20
아직 제대로 공부해본 적은 없지만 벼락치기로 맨날 4-5등급뜨고 머라가 썩 좋은 것...
대학에도 그정도로 양질의 인맥이 있는지 의문
적어도 고졸이 알바,인스타,국비교육학원 등에서 만나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목표가 명확하고,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뿐
인맥 형성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시립대시면 사실 서성한이랑 사람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5수이상이면 스카이가도 나이때메 학벌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요
동생은 대학 네임벨류보다 그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적인프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문과로 로스쿨,취업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좋은 대학에서 양질의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나 뭐라나..
학술동아리나 학회의 목적이 취업에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로스쿨/취업 생각이 없으면 동생분은 어떻게 돈을 벌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이미 주식으로 3억 굴리고 있어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주식매매는 잘하는 것 같아요
재수학원도 일절 지원 안받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해결 ..
글 목록 보니 본인 얘기이신거같은데
저라면 멈출 것 같습니다
인맥이 어쩌구를 떠나서.. 언젠가 갈수만 있다면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만 올해 다시 보면 스카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ㅜㅜ 저도 인맥때문은 아니긴 한데 많이 고민해봤는데.. 다시해서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의미있는 고민이지만 그게 아니기땜에..
그정도 나이면 현실을 느끼고 그만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또 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이때매 학벌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엥 주식으로 3억 있으면 뭐 알빠임? 하고싶은거 하라고 냅둬요
군대는 갔다온건가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박람회, 컨퍼런스, 학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인맥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흠이죠.
반면 학교는 동아리, 학과생활 등 사적이고 일상적인 자리에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영재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교과외의 다양한 지식 - F12개발자도구 사용, 크롬 확장프로그램, 인공지능 코딩과 개발, 기억술과 기억의 궁전, 학부 유학 준비 절차, 개인연구와 논문 학회발표, 천외천 인재들의 실력 등등 수없이 많은 시야의 확장과 팁을 얻었어요. 스스로는 알 길이 없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게 있어?'처럼 생각조차 못하다가 주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고, 학교처럼 일상에서 가깝지 않은 이상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