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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만 한거 다 추천 좀 엔티켓이 인상 깊어서 이미지 n제 다 풀어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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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너네 나이 많냐 14
틀딱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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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 풀다가 감동 받은건 첨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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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현우진 처돌이 였는데 엔티켓 한번 풀고 감동 먹고 이미지로 한번 풀어볼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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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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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는 개인이 아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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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초등학교 앞지나가면서 초딩애들 보는데 다들 막 욕설,패드립,커뮤식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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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덕후 행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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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 번 푼 킬러문제들은 거의 다 보자마자 기억나긴 하는데,그 중 좀 인상깊엇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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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에 글 하나쯤 써보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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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어질어질하다가 담배 들어가면 순간 세상이 희엿뜻하게 보이다가 점점 맑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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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입니다 29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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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배고프다 3
저녁 안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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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맞팔 한명 늘렷음 조금은 성장한거 아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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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갈 수가 없다 얘들아 진도가 너무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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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물리 1컷 48 예측은 시대인재밖에 없었다 그저 빛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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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화성에 미국 국기 심고 싶다"…머스크 환한 미소 2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제 47대 미국 대통령이 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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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고민 14
과탐 물지였고 수능 백분위 99 99임 작수는 93 90 이였는데 이때도 뭐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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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쓰기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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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별 이상한 사람 다꼬인다 담임피셜 이러면서 뭐 국어 1컷100이다 수학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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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 가야 할까요..? 10
시립대가 2/18/-2/20일날 새터 간다는데 중앙대는 18일or 마지막날 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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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8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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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특 1
태양을 중심으로 회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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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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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2번 물로켓인데 정답률 왜이러냐 ㅋㅋㅋ 이 시험지가 1컷 88?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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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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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특 10
매년 물로켓 설이 있었음 하지만 내 첫 수능 때 20번이 그걸 종식시켜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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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짜 어려요 5
여기 돌아다니는 어린이 호소인들과는 다름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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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규칙을 탈피함. 자유분방한 손가락임.근데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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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82 89 2 99 100 수능 딱 110일 준비했음 그 이전까진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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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쁘지 않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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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미국엔 남·여 두 성별만 존재할 것”…反동성애 시사 1
20일 취임식에 참석한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UPI] [속보]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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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오실데석페 7
이거 첨 배울 때 데본기가 어딘지 헷갈렸는데 뭔가 하나 빠져있는 곳에 끼워넣으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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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봐서 변명은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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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뭘 하는 게 남 눈치 안 보이고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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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팁 0
뉴런 개념 적혀잇는 곳 읽고 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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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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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뭐함 17
이시간만되면심심함 그렇다고 자먄 재밌는 일이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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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거의 집에만 있어서 올해 겨울에 눈이 많이 안 내린 것 같은 느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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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리다 3
어리석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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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데나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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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 어림 18
님들 생각보다 ㄹㅇ 어림... 그리고 여자 아님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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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르비 6
항상 다 익숙한 분들만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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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 풀 알바 뛰어서 새터 못가는데 친구 어떻게 사귀나요 오티나 개강총회도 주말에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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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하는 친구들 사귀고 그 친구들한테서 애니랑 버튜버 알게됨 물리는 하는게 아님
대학에도 그정도로 양질의 인맥이 있는지 의문
적어도 고졸이 알바,인스타,국비교육학원 등에서 만나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목표가 명확하고,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뿐
인맥 형성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시립대시면 사실 서성한이랑 사람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5수이상이면 스카이가도 나이때메 학벌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요
동생은 대학 네임벨류보다 그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적인프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문과로 로스쿨,취업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좋은 대학에서 양질의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나 뭐라나..
학술동아리나 학회의 목적이 취업에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로스쿨/취업 생각이 없으면 동생분은 어떻게 돈을 벌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이미 주식으로 3억 굴리고 있어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주식매매는 잘하는 것 같아요
재수학원도 일절 지원 안받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해결 ..
글 목록 보니 본인 얘기이신거같은데
저라면 멈출 것 같습니다
인맥이 어쩌구를 떠나서.. 언젠가 갈수만 있다면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만 올해 다시 보면 스카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ㅜㅜ 저도 인맥때문은 아니긴 한데 많이 고민해봤는데.. 다시해서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의미있는 고민이지만 그게 아니기땜에..
그정도 나이면 현실을 느끼고 그만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또 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이때매 학벌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엥 주식으로 3억 있으면 뭐 알빠임? 하고싶은거 하라고 냅둬요
군대는 갔다온건가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박람회, 컨퍼런스, 학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인맥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흠이죠.
반면 학교는 동아리, 학과생활 등 사적이고 일상적인 자리에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영재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교과외의 다양한 지식 - F12개발자도구 사용, 크롬 확장프로그램, 인공지능 코딩과 개발, 기억술과 기억의 궁전, 학부 유학 준비 절차, 개인연구와 논문 학회발표, 천외천 인재들의 실력 등등 수없이 많은 시야의 확장과 팁을 얻었어요. 스스로는 알 길이 없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게 있어?'처럼 생각조차 못하다가 주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고, 학교처럼 일상에서 가깝지 않은 이상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