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사회적 극단적 선택 직전..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69965711
수능 ㅈ망하니 국어 풀 때부터 엄마생각이 났고..
어차피 ㅈ된거 주변 자거국 딱 갈정도로 ㅈ망해서 바로 군대 가려하는데 이게 맞는 선택이겠죠? 아무런 자격증,면허 없이 지원해야하는데 육군이 맞는걸까요..?
20대 시작부터 넘어진 기분이라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대 인문통합 어려울까요? ㅠㅠ
-
행복회로 0
언매 100 수학 미적2틀 공통 2틀 84 영어 1 물리 44 지구 47 이러면...
-
ㄹㅇ 추합 1차에 가면 좋겠지맘 3차까지 볼듯 하하ㅜㅜㅋㅋ
-
인원수 한번 빠지니까 돌아갈 수 없는 악순환에 빠진거같은데 그 시작이 뭐였음 다른...
-
흠
-
ㅈㄱㄴ
-
수능 2년만에 다시보는데 기억이안나서... 올해는 변수도 많은데 여기서 유지안되고...
-
올해 말고 내년에 풀커리 탈 거예요!
-
약술형 논술 공부 어떻게 하는건가요…
-
가톨릭대 너무 가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ㅠㅠ 에리카는 안 되겠죠...??
-
사문 진짜.. 0
도표 다 맞추고 2 3 4 번 틀린게 진짜 개병신같다 하..
-
24수능 14번 vs 25수능 15번 누가 더 난도 높음? 5
ㅇㅇ? 둘다 무난했지만 그래도 더 어려웠던 문항에 개추를 주세요
-
쪽지 왤케 많이와있어 ㅋㅋㅋㅋㅋ 방금봤네
-
중딩 때 첨 가입해서 고1 때까지 수능치는 형, 누나들보고 웃었는데 이제는...
-
1등급컷이라는 가정하에 28 30 22 29가 풀기어렵다고 판단했으며 28번은 또...
-
봐주 0
원점수 언매100 미적77 영어 2 물리 42 지구 45
-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현생이 바빠질거 같아서 오늘중으로 슬슬 이 계정을 정리하려고...
-
난이도 상관없이 국어 원점수가 비슷하면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0
작수 국어가 78점이었는데 거짓말같이 이번 수능도 똑같이 78점이 나왔네요.....
-
나 69인데 긴장해야함?..
-
1컷 89라는소리도 들리던데...아 절대 안됨 저 과외해야돼요
-
1. 공부시간등을 어떻게 확보하나요..? 주중 주말 나눠서 설명해주시면...
-
화작 78점 미적 76점 영어3 사문41점 지구44점 건동홍 가능할까요
-
안녕하세요 에비고3 학생입니다. 김동욱쌤 풀커리 타려고 수국김부터 듣고 있는 중인데...
-
#mood 3
-
.
-
81 88 1 (물리)45 (지구)39 어디까지 가능? 0
81 88 1 (물리)45 (지구)39 어디까지 가능?
-
수학1 영어 3이면 어느정도 갈라나요,,
-
여기 못올리는 이유:시험 말아먹어서
-
뭐가 맞는질 잘 모르겟어요 메모할까말까 고민하다 시간가는거같고 흐름끊기는 느낌드는데...
-
킬캠 더프 서바 강k 등등 14번에 도형찍혀있을땐 뭔 되도않는 접현각 할선정리 무슨...
-
킥킥......, 돌림힘의 변화량..
-
화작 100 확통 88 영어 1 한국사 1 생윤 42 윤사 44 일어 3 수학이 참...
-
숙명여대 공대 넣었습니다..
-
논술 공부중 16
-
그럼 올해 증원땜에 이걸로 보면안되는건가?
-
되면 걍 거기 갈까
-
확통은 4점짜리 하나 틀려도 2등급 나오는 가능세계가 현실과 일치할듯 ㅋㅋㅋㅋ...
-
수능이 끝났으니 11
투표를 해볼려구요..
-
사문 만점 아닌 이상 1등급은 겁나 힘들어지겠구나 11
진심 과탐런해야되나 하는 미친 생각까지 해보는중 30분동안 도표문제까지 맞히고 만점...
-
맥주한캔만마셔야겠다
-
보면 영어 의문사 당한애들 많아보이는데 막상 메가기준 1등급은 13% 이번에 영어1...
-
백분위 기준 화작87 미적91 영어2 생1 84 지1 96 한국사2
-
오늘 큰 이변이 없다면 밤에 짧은 혼코노 인증 하나 들어가겠습니다. 이상
-
고속 시립대 3개 학과만 '소신점수 이상' 뜨거든요 2
지금부터 소신점수면 뭐...끝났다 보면 되죠?
-
숭실경영이랑 3
홍대 낮어문이랑 겹치나요??
-
작년 수능 등급컷도 후반에 올라감?
-
컴포즈 레시피 외우기 단기알바 신청하기 빌리거나 산 책들 다 읽기 모닝페이지 쓰기...
-
23222(다 간당간당하게 ㅈㄴ낮은2임) 이관데 국어수학은 원래 못했고... 탐구로...
음...
한번만 더 하죠?
부모님이 이제는 자기말 들으라고 하셔서 절대 반대 + 아무런 지원안해줄거라 하셔서요..
딱 목표없으면 무지성 군지도 괜첞은 선택이긴 해요 어차피 가야되니까
군수하고 싶으면 공군가야해요, 제가 육군에서 상위 5% 안에드는 꿀벌 부대였어도
훈련이나 이것저것 방해요소 많았음
공군 가려면 헌혈도 해야하고 특기도 있어야하고 하는거보나 그럼 최소 5월은 더ㅣ어야 입영 가능하다고 하던데 아닌거요..?
5월에 입대해서 21개월이면 딱 입학은 가능하니까 저 같으면 차라리 그걸 권유 드리고 싶네요. 밖에서 개념이랑 기출 한 번 보고 드간다 생각하고
근데 공군도 솔직히 이등병이랑 일병때는 못하지않을까요?
육군가서 최소 베이스만 쌓고, 5월부터 말출 시작해서 11월 시험도 방법이긴한데
그건 본인이 성적이랑 한 번 보고 판단해보셔야 할 듯
일단 본인이 뭘 원하시는지 정확히 확인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재수 할 힘은 없고 반수는 고려중이나 반수할바엔 그냥 군대 가서 일단 대가리박자 이런 생각이 오늘 들어서요..
일단 12월까지는 쉬는게 맞는거 같고요 지금 너무 심리적으로 다운된 상태라 제대로 된 결정을 못할 수 있거든요? 그때 좀 더 부모님과 진지하게 얘기해보시는데 어떨지...
어차피 부모님은 절대 안넘어오실거같고 금전적 지원도 안해주신다고 이미 말씀하셔서..재수 안한다는 조건으로 올해 많이 지원받아서
쪽지 가능한가요?
넵
잠깐만 얘기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