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 정법 고인거 티 많이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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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쉽게 나온거 아니라던데 예상컷이 47이네요
사탐런 영향 크다 보시나요?
그리고 생윤은 얼마나 어렵게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개념 기출 강의 적당히 듣고 ebs 한두번 풀고 치는정도면
제대로 낭패보는 난이도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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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쉽게 나온거 아니라던데 예상컷이 47이네요
사탐런 영향 크다 보시나요?
그리고 생윤은 얼마나 어렵게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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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때문인지는 모르겠어요
이전부터 오르고 있던거라
없진 않은거같아요 그래도
정법 아직 할만하다 보시나요?
내년에 문디컬 목표로 달릴 성대생인데
3년전 사문정법쳤어서.. 궁금하네요
문디컬 가기에는 괜찮은거같아요
22때 1컷 50 찍고 23부터 불쇼 이 불쇼에 허수들은 튀고 고인물들은 빡세게 준비해서 현재 상황 형성된듯
생윤 개념 기출 수특 수완 실모 40개 .. 등등 많이 풀고 갔는데도 첨보는 낯선 선지가 꽤나 많이 있었어요.. 가채점표를 안 적어서 제가 잘 봤을 지..모르겠네요ㅠ 주변분들 보면 생윤 6,9모 1이었는데 수능 3이라는 분들도 있고…
낯선선지의 느낌이 이런 얘기가 있었나? 싶은 새로운 내용을 가져온느낌인가요, 아님 주로 빈출됐던 내용에서 표현이 바뀌어 아리까리한 느낌인가요??
전자요..저는 표현이 좀 바뀐 아리까리한 선지 걸러내는 연습을 많이했는데 그런 것보단 전혀 듣도보도 못했던 선지 몇 개가 있어서 당황했네요
그래도 생윤에 많이 투자한 만큼 모르는 선지는 안 나올거라 생각했는데..ㅠ6,9모때도 막 처음보는 그런 모르는 선지는 없었거든요. 수능이 이렇게 나와서 1등급컷이 이렇게 낮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아예 처음보는듯한 선지면.. 대처가 참 쉽지않으셨겠네요 생윤도 작정하고 내면 이런꼴이 나네요
늘 잘하는 사람은 걍 여전히 잘 하고 황 수준 아니면 당일 날 2~4 진동하게 되는 ...
정법 좀 많이 어려웠어요 작년 정도는 아니지만 작수와 비슷한 경향 + 표본 수준 상승을 고려했을 때 절대적으로 쉽다고까지는 못할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