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이의 처음이자 마지막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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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체교만을 바라봤기에 수학을 위해서 학원도 수학만 다니고 국어, 영어, 탐구 할 모든 시간을 수학에 쏟아부어서 일주일 전만해도 킬캠 2-5를 97점을 맞았지만 결국엔 4등급으로 마무리 할거 같네요…
다행히 수시 기균 1차 붙어서 면접에서 2명만 제끼면 합격 할수 있고 안되더라도 가 연대체교 나 설체교 다는 일반과 써서 재수 없이 마무리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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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제가 중3~고2 때까지 학원 다녔는데 그때 실력이 거의 완성된거 같아요. 학원에서는 중3때 부터 내신+수능 국어 같이 나가서 텍스트에 좀 익숙해져서 잘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계속 기출, ebs하다가 마지막 4주 전부터 3주동안 실모 벅벅 했습니다
사문도 여쭤볼 수 있을까요
사문은 제가 내신때 선택을 안해서 정시하기로 마음먹고 2학년 끝난뒤에 겨울방학 봄방학 때 윤성훈 쌤 개념강의 끝내고, 수특, 검더텅 1번 씩 풀고 그 뒤로는 그냥 윤성훈 쌤 풀커리 타면서 수특,검더텅 3번씩은 더푼듯요 마지막에 3일동안은 사문 실모 13개 넘게 풀었습니다
오 옛날 그분이네요.
설체교 수시에 기균이 생겼나요? 전엔 선출전형밖에 없었던것 같아서..
합격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