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사탐런하면 가능할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69918648
1년 풀로 공부했고 올해성적은
화작100
기하81
영어84
입니다.
물1,지1은 30점대로 추정됩니다.
국어는 공부를 거의하지않았고(수능특강, 기출만 품)
모의고사에서 94점 밑으로 받은적은 없습니다.
수학하루평균 4~5시간씩했고 딱한번96점받고 나머지 전부
80점대였습니다. 특정 난이도 이상의 문제는 항상틀리네요
영어는 95점 94점 두번빼곤 전부 80점대였습니다
문제의 과탐...
저는 개념을 탄탄하게 내용을 충실히 다 알고
문제유형을 익숙하게 연습하면
점수는 자연스럽게 잘 나올줄 알았습니다
근데...
내용,유형을 다 안다고 맞추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고력이나 순발력의 범주도 아닌것같아요
그냥 타고난 인간이 달라야 풀수있는 느낌?
올해같은 수준의 문제를 내가 5년,10년을 공부해도 50점을
받을수있는가? 묻는다면 아닌것같아요.
어쨌든 이미 시간은 흘렀고
받은점수가 1년공부에 비해서 딱히 아쉽진 않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에 의견을 구해봅니다.
현재 저 국영수 점수상태+사탐런으로 1년 더 풀로 공부했을시
한의대 가능성이 어느정도나 될까요?
1프로도 안된다, 10프로도 안된다 같은 냉정한의견도 좋으니
한마디 조언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한양대 반도체공 어디가높음
-
지금 예비고3이고, 고1 때 고1 교육청 수학 백분위 97~98에서 진동했습니다....
-
SamSuSang 이라서 tripleS 인거임?? 아니면 triple Suneung?
-
의대생 과외 시급2 12
싼가요 근데 3으로올려놓으면 연락이안옴..
-
국밥 땡긴다 0
돈 없어서 사리곰탕 먹음
-
어차피 못오를 나무였다
-
고대 추합 인증 4
수시가 모두 떨어지거나 예비를 받아서 정시를 생각했는데, 물변표 때문에 서성한도 못...
-
1년 365일 인체 온도 36.5도
-
아버지는 6~7월쯤 비수기 노리는게 어떠냐 하심 근데 비수기는 특별한 디메릿이 있나요?
-
정작 국어를 망해버린 그래도 문학 25분컷 1틀인데 문학은 괜찮은건가..
-
메모
-
고죠 사토루 없어도 혼자서 주령 다 쓸어버리거나 비술사 다 죽이거나 가능할 정도로...
-
하 어쩌다 일케 됏나
-
계신가요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
그러면 폐지된 이후부터는 가기 더 빡세지는거임?
-
오르비에서 욕뒤지게 쳐먹을 각오 하고 쓰는건데 생2 중간 2등급이나 사문 1컷이나...
-
문과는 진짜 수학시간에 10
반은 자더라 보고 ㅈㄴ 놀람
-
오늘부터 상위권 대학에서 수시발표 많이 하던데 세종컴공 예비1번인데 26일날까지...
-
수능날 반까지 들어와서 떠드는 애들은 ㄹㅇ 부모님 존재가 궁금함
-
걍 영어감점 0점해야된다
-
저는 가군은 674.29 > 674.84 다군은 673.47 > 673.99 됐네요...
-
누가 이길거 같음뇨?
-
오늘 느낀점 5
1. 잠은 푹 자야한다 (전 최소 7시간) 2. 밥은 잘 챙겨먹어야 한다(ㅈㄴ게...
-
티셔츠 5개 챙겨오라던데 이게 잠옷인건가요 아니면 잠옷은 단체복에 포함되어있는건가요?
-
수능날 수학풀고 5
이거는만점아니면ㅈ되는시험이다 라는생각들어서검토엄청돌렸었는데...
-
삼수 해야돼서 빨리 따고 싶은데..
-
단국대 다군 0
추합 많이 도나요?
-
영단어 개못외워서 day 10 이상 넘겨 본 기억이 없는데 이거 깔고 이틀만에...
-
1차합격자들 다 제외한 상태에서 뽑은거죠?
-
너, 차단 2
장난이야
-
허수들 존나 많은데 1컷 냅다 올려쳐서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
광고주의 0
ㅈㄱㄴ 갑자기 떠서 갖고옴뇨
-
동의시 좋아요
-
본인은 지방에서 봤는데 그 날 날씨가 개좋았음 밥 시간에 나무 아래에서 동그랗게...
-
부산역 인근이면 더 굿
-
자아를 잃어버렸다... 나를 무엇으로 정의해야할까 상대적 우위는 어떤 분야에서 가져야할까
-
근데 과탐인데 점수 조금 오른거같음
-
정했다 9
학고재수할거라 성대 계열제는 못쓰는데 계열제 안쓰려면 이것뿐이다
-
나만 혼밥이야 0
나 2명이상인데 나만 혼자 앉아서 밥 먹음……ㅠ.ㅠ
-
마라탕 먹고싶어요
-
특히 중궈런들.. 기숙사 나오자마자 연초에 불붙이고 걸어감..
-
어디쯤 될까
-
나 번호 털렸나 2
니들 누군데
-
누구들을까? 일단 김민정 인강듣다가 나랑 잘맞아서 현강신청했는데 심찬우가 ㅈㄴ 잘가르친대서 고민중
-
근데안쓸거같긴해
-
근데 냥대 문과 0
얼마 오르면 많이 오른건가여
-
설명회 0
12월 15일 세텍 설명회 사정이 생겨서 가질 못했는데요,, 전날이라 환불도...
가능
국어가 그 정도면 가능이죠
과탐 진짜 답없는게 전 작년 지구1 생명4여서
올해 지구 사문했는데 지구 30점대네요
사문은 채점 아직 못했는데 다 풀긴했어요
사탐이 나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