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틀딱의 수능 진입...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69718295
아래 2줄 요약 있음!
안녕하세요 수능판을 기웃거리는 98 틀딱입니다
간단한 제 소개를 하자면 17현역 55434 18재수 33334 (국수(가)영물1지1)
현역때는 6논술 박고 광탈하고 재수때는 재종 갔었네요 삼수는 그냥 대학 생활을 하고 싶어서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경기권 대학가서 2학년까지 하고 군대 갔다오고 과도 적성에 맞지 않는것 같아 우선 알바하며 휴학중입니다
군에 있을때도, 휴학 하고 지금까지 수능에 대한 관심은 있어왔지만 막상 원하는 과도 좋은 대학을 가고 싶다는 막연한 목표도 없었기에 그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최근 들어 내년에 복학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와중 마음에 남아있던 문제점들이 생각 나더라구요
좋은 학교도 아니고, 적성에 맞는 과도 아니고, 성적도 좋지 않고, 심지어 거리도 왕복 4시간 거리,,,
그렇게 생각을 하다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고
내년수능에 한의대 약대 또는 계약학과 를 목표로 준비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부모님께는 말씀 안 드리고 조용히 진행 할 예정이고 독재+인강 생각중입니다
+ 통계계열
제가 궁금한것은
1. 선택 과목을 어떻게 해야할지 (수학 및 탐구)
2. 위 목표의 성적 및 가능성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느정도?
-
코낸내
-
저가 뭐라고 시험 자체 퀄이 어땠는지 평가하기에는 출제자 분이 너무나도 시험 공을...
-
다른 택배도 아니고 중요한 택배를 지금 ㅋㅋ 다른 동에다가 배송해놓고 세대가...
-
게임해야지 1
뇌를 좀 비워야할거 같음
-
10덮 미적 0
14 15 18(ㅅㅂ) 28 30 틀 81점 아 84였으면 기분좋았는데
-
뭔가 슬픔.. 수능이 다가온것같아서 슬퍼짐..
-
25패스 만료하기전에 26패스 사도 내 강의실에 담아놓은 강의들도 싹...
-
수능 포기함 2
현역 이후로 다시 해봤는데 그때보다 더 고이고 답이 없음 범위 때문에 쓸데없이...
-
작수 수학은 2
1컷이 84인 이유가 다른건 슥슥 잘 풀어놓고 22 28 29 30 연속크리 맞아서 그런거죠??
-
미적 88 기하 88~89 확통 92 미적 78 기하 78~80 확통 84 맞음?
-
11덮 국어 1
95점 유씨삼대록에서 시간 ㅈㄴ씀 연계 해서 그나마 인물관계 정리했지 안했으면...
-
커뮤니티에서 많이 활동하는 사람은 결핍이 무조건 있어요. 일반인의 기준이란 것도...
-
보정 무보정 전 갠적으로 언매기준 93 87예상
-
진짜 올해도 억까당하면 살.자함
-
졸사 찍을 친구도 없어서 무리에 낑겨 찍음 단한번도 학창 시절이 그리운 순간이 없음...
-
아직도 수능날이 다가오면 기분이 싱숭생숭하고 마음 한구석이 아려옵니다
-
10일 내에 성적을 바꾸고 대학을 바꿀 전사들 대모집.
-
음.
-
남은 기간 계속 22~25 기출만 봐도 괜찮을까요? 가능하겠죠..?
-
학원퇴근 7
오늘은 고1 남학생 3명에게 고1 수학 (하) 를가르쳤다. 합성함수,역함수 파트라서...
-
라이브반? 2
윤도영T. 라이브는 그냥 그 시간에 옆 강의실 가서 듣는거던데 시대랑 두각 라이브는 달라요?
-
?
-
가능.
-
일하는거 교육 받다가 다쳐서 병원행하고 2주째 놀고있고 오늘 독재에서는 예전에...
-
우리 학교만 도시락말고 급식 제공함?
-
독서-4점(5 10) 문학-2점(19) 언매-4점(35 36) 2점짜리 5개틀린...
-
1인시위는 안되고 2인이상만 가능?
-
국어 << 얜 시험장 가면 자동으로 백분위 -10되는 버그 걸리니 그렇다 치고...
-
목표는 서연고 혹은 메디컬이라서 1등급OR만점이 목표입니다. 과탐 2개만 추천해주세요
-
중딩 때--학원 안다니고 도서관에서 독학 자퇴 후 첫번째 수능--집독재+시대1단과,...
-
독재다니는데 내 옆옆자리 애가 계속 볼펜 똑닥거리고 책 쾅쾅 놓고 애플펜슬 로...
-
일단 본인은 좀 무리
-
아니 나 치고가몈서 내구ㅏ에서 에어팟 떨어졌는데 그거 밟을라했움 ㅅㅂ
-
집 근처 독재 다닌다는데 식사시간도 아닐 때 연락되는 애는 뭐임 자주 그러덩데
-
뭔진알겠는데 그냥 오지게복잡한거랑 좀 다르게 이게뭐지싶은 문제들에 대해 해석능력을...
-
그냥 입시커뮤라 뭔가 그렇게 착각할요소가많은거지 뭐 무조건 명문대출신이 정치해야한다...
-
인스타 지우고 공부하래..
-
분배적정의 교정적정의 이 파트 통채로 몇문제나오나요?? 최저에 딱히 영향없어서...
-
한 2000년대 초반 니낌 노래 추천좀요!! 듣고 조으면 덕코
-
없어 전남친이랑 옷 바꿔입어서 전남친이 내 옷 입고 졸사 찍음 단 한번도 펼쳐본적업슴.
-
준비하셔야돼요 0
-
굳모닝 2
12시간잠ㄹㅈㄷ
-
원자량=질량수 조건 자연계에서 임의의 원소 X는 질량수 a+1, a인 것만 존재할때...
-
이 문제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저는 저렇게 구해져서 사다개꼴 두개 넓이 구해서...
-
독서는 좀 하다 말앜ㅅ음 그냥 다 풀까… 아님 수특 독서 읽을까..
-
잘모르겠음 혹시 추천하는알바있으면댓글좀 돈도 100이상은벌었으면좋겠음
-
하 역시 대명문 국립 snu 햄들 내가 시험기간이라 심심할까봐
98이면 요즘 현역이죠
컥... 그런가요 ㄷㄷ
화이팅
1. 미적사탐
2. 가능성은 하기나름이지만 진짜 엄청 많이 힘드실듯
지금 올해 의대증원 이슈관련해서 내년 어떤 양상을 보일진 모르겠는데 이제 내년이 07이 현역이라 사람도 엄청 많을거라 이것저것 고려해봐야할것같아요
제 지인이라면 경찰이나 rotc권할듯
가능성이 너무 희박합니다
형님 저도 20세기 사람인데 입시가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선택과목은 무조건 미적 사탐 하시고
가능성은 지면의 숫자만 보면 사실 가늠하기 힘들고
공부머리 + 독하게 매일 공부를 소화할 수 있느냐 를 돌아보시고 판단의 지표로 활용하는것이 좋아보여요
공부머리나 의지중에 하나라도 부족하다고 느끼시면
메디컬입시는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지 않아요
한 3년잡으시나여?
최소 3년은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왠만하면 올해 1년에 끝내려구요
1년 안에는 절대 불가능입니다.
많이 어렵습니다
여기 의견 듣는게 맞음 ㅋㅋ 나도 하기전에 물어볼껄.. 다시 치다가 2년 물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