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습관이라는건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69684905
ㄹㅇ어떻게 잡아야 하나요?
중학교때는 고등학교 들어가면 공부해야지~하고
고등학교 들어오면 정신차릴줄 알았는데 내신도 설렁설렁 챙기다가 내신으로 갈만한 대학이 없어서 정시로 돌렸는데ㅠ
거의 고3 다돼가는 지금 시점까지도 정신 못차리고 놀고만 있어요 보통 하루에 30분도 안하고 많이 하면 한두시간 정도? 문제집이나 모의고사만 풀고 오답하기 싫어서 오답 안하고 이러네요
일단 폰은 폴더로 바꾸기로 했는데, 패드 때문에 걱정이에요 인강 때문에 패드를 없애는건 못할것 같음
관리형 독서실 가봤는데 거기서도 눈치봐가면서 폰이나 패드로 딴짓하고 자고 이래서..아예 정신머리를 뜯어고쳐야 할것 같은데ㅠㅠ 저처럼 공부습관 안잡혀있던 분들은 다들 어떻게 고치셨나요?
맨날 오르비에 질문만 하고 계획만 거창하게 세우고 공부를 안하네요 너무 현타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 서바나 덮같은 OMR제출하는 시험은 72~76 이런식이다가 혼자서 시간재고...
-
너무 힘들다 3
성격, 건강, 공부(일), 인간관계, 가족, 연인 단 하나도 제대로 된게 없다
-
(가). |경기 오산시 화남아파트 싯가-충북 괴산군 반석 아파트...
-
1:17 자신있습니다. 물론 제가 17.
-
이게 맞나
-
ㅈㄴ 잘하는데 수능날 ㅈㄴ 떨어서 아쉬운 결과 나오는 사람들 이런 케이스 많나
-
수능끝나자마자 미술학원 가서 해당 성적에 맞는 대학 실기유형 준비해야됨...
-
새벽과 반딧불이 안녕 꽃도둑씨 이런거
-
근데 저 사실 군필 여고생 17살임
-
15 22 28 29 84점 몇달만에 받아보는거냐 존나 어렵네 22 15 건들지도...
-
오늘 해봤는대 진짜 딱 맞던데 좀만 어려워도 못 할거같음... 수학 영어 탐구..?...
-
그냥 망해버린
-
진짜 수능이 사람을미치게하는구나
-
그야 내가 원서를 썼으니까
-
약간 자세하게 알려주다가 마지막에 약간 오개념 섞어주면 좋음.. 그러면 대부분 속음
-
그걸 보고 최저 맞춰서 논술 면접 갈지 말지 정하느라 그런건가요? 아니면 다른이유가...
-
사문 질적 연구 4
사문 질적 자료 수집 방법도 가설 설정하나요? 양적 자료 수집 방법 중에서 실험법만...
-
영+사탐(생윤+사문)인데 기출 아직 부족한 것 같아서요 ㅠㅠ 수특수완+올림픽...
-
낼 점심 추천좀 9
네
-
넘어가
-
근데 커뮤니까 8
다들 구라 한번쯤은 쳐보지 않나 아님말고 난 커뮤에서 구라많이치는데 알빠노....
-
다른대학도 필수로 만들어야한다봄 걍 넘사벽이야
-
카리나가 거기 있기 때문
-
미친놈인가요? 제가 그렇다는건 아님.. (사실 맞음)
-
실모 풀라는데
-
당연하지
-
야인생애겸양어쩌고
-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혼란스러운 오르비에 정상적인 글 써보고 싶었어요..)
-
음 대충 국밥유형이군했는ㄷ보니까 연속 조건이 있는거임 근데 f가 분모에 있고...
-
가채점표 함? 3
다른 과목은 그렇다쳐도 국어는 절대 시간 안남을거 같은데 ㅋㅋ 대단하네 ㄹㅇ
-
아 오르비 개어지럽네 10
탈출
-
작년에 확통택하고 68점맞으신분계신가요? 백분위어느정도나오나요? 70~71?이정도인가요?
-
덮2~3왔다갔단데 왤케 영어가 하기가 싫지 6,9평 둘다 78이라 무의식에...
-
뭔가 다 맞아도 기출 중요한데 혹시라도 놓친게 있지 않을까 라는 강박이 좀 있어서...
-
왜 알지 못하는가!!
-
31->1 넘어가는 12시 맞죠? 자소서 제출해야하는데 제발
-
지듣노 맞히면 천 덕 52
힌트 : 빅뱅
-
4점 초반부가 불편해지는 현 기조에서 ㅇㅇ
-
좀 이르지만 1시? 정배의 2시? 한계까지 몰아붙여서 3시?
-
31-34빈칸보다 순서가 덜어려운거같은데 착각일까요
-
잠이 안온다 6
큰일인데
-
내가 뜨거운가슴을 가진건가
-
ㄹㅇ 관동별곡 예상합니다 그리고 이 글은 성지가 될 것..
-
괜찮으려나
-
막 어렵지도 않고, 적당히 풀기 좋았음.
-
마닳을 사서 모의고사 형태로 볼까요 아니면 그냥 문학이랑 비문학 따로따로 볼까요?...
열품타 같은거 만드셔서 오르비에 홍보해보는건 어떠신가요?
목표를 잡으세요. 느슨하고 현실적인 목표말고, 이상에 목표를 두세요.
좀 모순된 말 같기도하지만, 이상에 목표를 두어도 그 목표를 이상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 목표를 무조건 이룰 수 있다고 (+꼭 이뤄야 한다고) 생각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