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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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선에서 자세히(?) 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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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급여 지급 방식이 어떻게 되나요?소정 급여 일수가 120일이라 치면 매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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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말고 뭔가 풀고 감동이 있었음 거의10분동안 뭐지뭐지하다가 식 딱 발견하니까 예쁘게나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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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비주얼 개빡세서 쫄았는데 그냥 이게 끝인가 우진희가 고정점하나 이동점하나 어쩌고 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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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궁굼한거생김 6
수시최저 3합 3이면 91191 이래도 상관 없는거임? 불이익 전혀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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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계만의 사정이 있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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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 0
주르르 주르르 그만 와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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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는 잊되 은혜는 결코 잊지 말라 forget injuries,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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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7틀 어려움..뭔가 동치 잘 쓰면 잘 풀리는 셤지같은데 아니면나처럼계산달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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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전글 참고좀 ㅠ 그냥 수능때까지 상상 파2만 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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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많이 끊어 읽는 편이긴 한데.. 음.. 거의 선지 끊어 읽기마냥 지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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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금법 통과되면 9
진짜 아무때나 JK 요조숙녀라고 주장해도 문제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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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로 이제 탈 수 있는 차 못 타는 차 나뉘는 거구나! 배기음 존나 시끄러운 차나 금지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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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모자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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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나보고 빵사오라 함 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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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8,181,61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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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야 다시 흥미를 붙일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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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하다 2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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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0
메가패스 남은거로 공부해보신분 있나요? 있으시다면 후기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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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울뻔함.. 분명 처음 시즌5 초반 받았을땐 정상적으로 잘 받았었는데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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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싸트 0
지원자 지능수준이 다 비슷비슷하다보니 한두문제가지고 합불이 갈리고 사람 미치게 만드는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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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안에 귀속되면 문란한 삶이 힘들어지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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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기준으로 뭐가 더 어려운지 아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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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플룸 2
차가운플룸에대하여 질문이있어서 게시글 올립니다. 뜨거운플룸은 외핵과 맨틀경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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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미 설맞이 풀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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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보세요"...'압구정 박스녀' 징역 1년 구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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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개념 안들어보고 한완기 테마북만 숙지해놨는데 준킬러수준은 잘푸는데 킬러를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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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이감국어 프로그램 시즌6 4] 모의고사 4차 공통, 화작 > [수능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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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원vs투 7
과탐 원과목 투과목 각각 장단점 알려주실수있나요ㅠㅠ 내공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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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올거 목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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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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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빈곤층 소수자도 그렇고 10덮 외집단도 그렇고 논란이 있는 개념이라 평가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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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에서 노트북 7
스카에서 노트북 쓰는게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마우스 딸깍거리고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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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이 뭔가 풀고도 이게맞나 싶었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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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이 풀기에 뭐가 더 쉬울까요 기출 분석 4개년만 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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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스트레스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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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이구요 영어 모의고사가 3등급 나오는데 2등급 받고 싶거든요? 근데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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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97인데 이감은 80점대 나오네 문제 하나하나가 왤케 킹받냐 깔끔하게 던져주는 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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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9모 5 3학년 10모 4 이거 1년해도 국어는 안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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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ㅈ 같기도 하면서 안하면 불안함 근데 잘 풀면 쾌감이 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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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풀면서 답안지에 샤프로 조그맣고 흐릿하게 표시하면서 플어도 되나요? 물론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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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에서 86까지 갔는데 ㅁㅌㅊ? 대신 건강이 매우매우 안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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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의 노래를 들어야지
4수 홍대 컴공이면 과 애들이랑 3살은 차이났을텐데 과 애들이랑 친해지는데 부담 안 갔었나요?
과 사람들이랑 그렇게 거리를 좁힌 편은 아니었습니다. 워낙 대형과라서, 그리고 입학할 당시가 코로나였어서요. 다만, 동아리를 들어갔고 그 안에서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나이야, 따지고 보면 저도 많은 편은 아닌데요 뭐..
꿈이 없어서 일단 공대 가려하는데 암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전망 좋다고 컴공 가면 클나나요?
네 큰일납니다. 전망 좋다고 가는 것보다는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에 더 집중해보셔야 됩니다. 독서를 좋아하고, 사색을 즐겨하면서, 수학을 좋아하는 성향이 짙다면 여기와 잘 맞습니다.
독서랑 수학 좋아하는데 컴퓨터를 하나도 몰라서 가도 되나 싶어요..
대부분이 다 모르고 들어옵니다. 문제는, 모르는 상태를 즐겨하냐, 좌절하냐의 문제죠.
IT 업계는 냉정하게 말해서 버티는 사람이 판돈을 다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독서와 수학의 공통점은, 인내심과 사고력이 강해야 한다는 점이고, 이 두가지가 결여된다면 개발자로서는… 결격 사유입니다.
과는 반도체쪽인데 프로그램 언어 익히는거 도움되나요? 학교에서 배우는 정도만 하면 되는건가요 아님 뭘 따는게 좋은가요
반도체 관련해선 저랑 같으면서도 다른 분야인지라 제가 잘 모릅니다. 다만, 하드웨어 제어 관련해서 어셈블리나, Low level Language(대표적으로 C)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안다면 막강한 경쟁력이 있어 보이는 건 맞습니다.
기업 취직이 목표시라면, 거기 요구사항에 따라 움직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재미가 없기도 하고 수학 자체를 자신없어함
수학을 특수하게 많이 다루지 않는 공대도 있고.. 매우 많이 접목하는 곳도 있고요. 단순히 수학 하나 가지고는 판별할 수가 없음
수학은 싫은데 전공이 재미있는 사람도 많이 있고..
ㅇㅎ 글킨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마지막 키스의 시기
때는 대치동으로 돌아가는 군요.
스타트업 하시는분들 많나요
매우 많지요.. 다만 요새는 크게 줄어들었을 겁니다.
돈이 없어서요.
백준 골드 탈출법
나도 골드라서 뭐 이건 방법이 없네
그냥 백트래킹 DP… 자료구조… 수학… 문자열 알고리즘.. 파다보면 봄은 오지 않을까요?
문과가 취업 때문에 컴공 가는거 어떤가요..?
코딩 프로그래밍 아예 해본적 없긴 한데
지금 취업은 매우 힘들어졌죠. IT 업계 취업시장 상황이 급속도로 안 좋아진 건 여기저기 소문이 다 났고, 실제로 그렇습니다.
생택쥐페리가 제게 그러더군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요. 직업은 두말 할 것도 없고, 삶의 방향성을 정할 때 ‘영혼‘ 이나 ‘순수‘와 같은 것을 더 집중적으로 바라보세요.
그럼 운명같은 선택을 하실 겁니다. 돈 보고 가는 건, 아주 중요하지 않은 것을 보고 있는 겁니다.
보통 수능수학 잘하면 공대수학도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