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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고 예쁜데 4
입시 개 망해서 전문대면 어떨것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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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재미없긴하네요 롤드컵이랑 비교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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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2점 백분위 92 확통 96점 백분위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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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 많이 오나요? 대학 리그하면 저희학교는 적당히 오는거같긴한데 많이는 아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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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뭐공부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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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99팔로워 6
언제 은테 직전까지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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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도 땡기네 3
면요리가 땡기는구나 살찌기딱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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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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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취미를 가지고싶다 11
뭐가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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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해보니까 진짜 암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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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먹고살기위해 중요한 일이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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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직장인이며 올해 수능 치룬 결과 수학(미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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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자다가 깨버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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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11
왜 이것도 인증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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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벼락치기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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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은 3주뒤에야 개강 정병호 레알비기너스 12월 초 개강 션티 키스타트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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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0
국어 수특독서 연계 체감 많이 되셨나요?? 올해 수특독서 아예 안보고 들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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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vs충북 0
용인대 자연계열전공학부 vs충북대 바이오시스템공(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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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버거세트뿌림 10
맛있게드세요 생각보다 요근래수익이좋아서요 그냥뿌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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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월 25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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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 천지다. 오래 살면 살수록... 현실은 고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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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점이면 0
공통만 틀린 저보다 원점수 2점 높은애랑도 동일한 표점 받을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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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팔하자 2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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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때따 조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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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0
지구 2월중순에 시작해서 백분위94(예측)을 쟁취해냈습니다ㅎㅎ근데 물리 때문에 1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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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났는데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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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질문 받아봄 올해 집을 샀거든요 아직 신축 살만큼 부유하진 않지만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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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은 cc가 뜰것같은데.. 혹시 내신이 cc면 서울대 경제는 사실상 불가능이라고 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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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가 f에대한 그레디언트라도 단일연결경로 아니면 경로 무관성 잃을 수도 있음?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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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 vs 성균관대 소프트웨어 둘 다 비슷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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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ㅎㅈㅅㅇ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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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레어 검수 안 해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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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우우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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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정시 잘 안되면 밑도끝도없이 추락하는거고 수시 2년쓴거 존나아깝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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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18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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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잔뜩났네 여기와서 짖어대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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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는 한지 백분위 64라 뜨는데 진학사는 74라 떠서요 조금 차이나는거면 모르겠는데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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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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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나사카 하나 더 만들기&휴학신청&군대 가져갈 충전기 구매 Vs 대전 또는 부산 여행
스물넷이면 여기선 아저씨 소리 들어도 뭐
보통 포공은 군대 전문연구요원으로 가나요
제 위로는 대부분 전문연이구요
제 세대 언저리는 7:3~6:4로 전문연이 많고
지금 저학년 언저리는 반반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전문연 제도가 갈수록 쓰레기가 되고 있고, 해외 학회나 뭐 불편한 점이 많아서 저도 후배들한텐 눈 딱 감고 갔다오는 걸 추천하는 편임
화학과 가서 신소재 개발 연구원 하고 싶은데 대학원은 당연히 갈 거고요, 복전으로 컴공이나 물리학과 중 하나 고를 건데 물리학과는 화학과랑 좀 겹치려나요? 또 물리학과는 공부 어렵나요?
어떤 쪽 신소재 개발일지 잘 모르겠긴 한데, 앵간하면 물리 복전이 도움 될 겁니다.
아예 소재과 친구들 좀 있는데 걔들 물리과 전자기, 양자 수업 들으러 오고 저한테 물어보고 그러더라고요.
아무래도 소재 물성이나 구조 파악하려면 양자역학 없이는 안 되고, 광학적 상호작용 생각하려면 전자기학 들어야되고,,
아, 신소재공에서 배우는 세라믹이나 철강, 반도체가 아닌, 그래핀이나 고분자, 초전도체 같은 것들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고분자는 제가 잘 모르고
그래핀이나 초천도체면 물리학과 공부 안 하고서는 물성 이해 불가능
물리학과 입장에서는 조금? 겹치는 것 같습니다.
대충 학부 3학년 4학년 쯤에 원자 분자 구조 양자역학적으로 푸는 게 있는데, 그걸 보통 화학과에서는 학부 때 가볍게 다루고, 대학원 '양자화학' 이런 과목으로 제대로 배우는 듯
그거 말고는 뭐 고체 격자 정도 소재과랑은 많이 겹치는데 화학에서 그걸 어떻게 배우는지 잘 모르겠음
공부는 학부 범위는 의외로 할만합니다.
지금 고등학교 물1,2가 대학 물리학전공에 도움이 되나요?
전공은 차라리 미적II, 기하와벡터 요 친구들이 더 도움 되는 듯
물리학과 진학엔 기하가 더 도움되는군요
연구원은 하는업무가 어떤 업무인가요? 질문이 너무 막연한가..
연구원은 실험이나 시뮬레이션, 아니면 뭐 그냥 칠판에 문제풀기 이런 연구를 하고 논문을 씁니다.
그 외에도 구매 증빙서류 작성 등등 행정 서류 작성도 꽤 하는 편
우리나라에서 이론 연구하면 돈은 못버나요
어떤 이론 연구하는지에 따라 다르지요.
고체 쪽 연구하는 그룹은 삼성이나 국가에서 연구비 많이 따와요
근데 이제 입자 끈 이런 쪽은 좀 배고픔
대학원을 다니다가 다시 수능을 준비하는 경우를 보셨나요?
저는 못 봄
주변인들에게 지인이 어쨌다 이야기 들은 것도 없는듯?
수학 문제가 안풀린다거나 이해가 안될때는 어떤식으로 해결을 하시나요?
수능이나 시험 공부를 할 때는, 그냥 답지를 외워버렸던 것 같음
근데 무식하게 그냥 외운다기보단, '내가 이 부분이 떠오르지 못했다', '이걸 못했다'를 혹시나 막히면 금방 떠올릴 수 있도록...
1학기 물리 B+인데 저 바보인가요
세상이 좁아서 선생님을 제대로 담지 못하는 겁니다
문과인데요.
같은 속도로 공중에서 떨어진다고 할 때,
수심 2m의 물 위에 착지하는 것과
그냥 땅바닥 위에 착지하는 것 사이의
충격량이 몇 배 차이나나요
그리고, 사람은 같은 충격량을 받으면
신체조건이 같다는 가정하에 똑같이 다치나요?
충격량은 (운동량의 변화량)이라서 똑같아요
I= ∆p = 적분( F(t)dt )인데, 작용 시간이 차이나서 받는 힘이 달라진다고 해석해요.
충격량이 같아도 걸린시간 차이 때문에 다르게 다칠 수 있음
옹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원자공 붐은 올까요…
저는 온다고 믿습니다
에너지 수요는 증가하게 되어 있지만 친환경은 그걸 못 따라잡고 핵융합은 뜬구름임
포공에서 제일 좋았던 점은 뭔가요
우리 학교"만의" 특이점만 대충 뽑아내보자면
학업 외로는 학생 수가 적다보니 1인당 지원이 많이 빵빵한 편이다, 다 기숙사 모여서 살다보니 대학 친구들도 고등학교 친구들처럼(혹은 그 이상으로) 가깝고 친하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는 막 붐비고 그러면 공황 살짝 와서 고즈넉한 캠퍼스 분위기도 ㄱㅊ
학업적으로는 또 학생 수가 적어서 교수-학생 사이가 가깝다 요런 쪽?
미대(산업디자인) 전공인데 물리 관심 있어서 복전하고 싶어요. 수능으로 기하랑 물1 공부했으면 수업 따라갈 수 있을까요?
고전역학부터 차근차근 들어나간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물리학과는 아니지만 우주론 양자론에 관심이 많아서 꼭 언젠가는(졸업 후 편입을 하든) 기회가 되면 대학원 수준에 버금가는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나이가 큰 디매릿이 될까요,,,
그리고 우주/양자론의 현장은 분위기가 어떤가요?어떤 식으로 연구가 진행되는지, 한국보단 해외로 진출하는 분위기인지, 워라밸은 개나줘야 하는지, 이 분야애서 성공하기 위해선 뭐가 중요한지 등등
대학원에는 문외한이라 그냥 이것저것 나열해봤습니다. 생각나는대로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갰습니다.
제가 그 쪽 분야는 잘 모르고, 그냥 친구 중에 하는 사람 한 명 있는 정도입니다 적당히 걸러 들어주세요.
이론 연구는 거의 대부분 계산하고 코딩 시뮬레이션 돌리고 그런 쪽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워라밸은 대학원생에겐 분야에 관계없이 없는 거고요. 한국에도 그런 연구 하시는 분들 꽤 있는 것 같긴 한데, 물리학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 분야가 아주 인기있는 분야는 아니에요. 돈 같은 현실적인 문제가 있어서.
성공하기 위해선 재능이랑 노력이 모두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고전역학은 너무재미없는데 현대물리학 공부하는데에도 고전역학이 많이 쓰이나요?알아만 두면 되는 수준인지 자유자재로 구사할정도로 마스터해야할지 궁금해용
고전역학 다 보는 걸 추천드리는데 정 그렇다면 라그랑주 역학, 해밀턴 역학, phase space 이런 건 꼭 제대로 하고 넘기세요
근데 기초가 튼튼하지 않은 건물은 쉽게 넘어집니다
양자컴퓨터 실현가능성, 또 실현되면 어떻게 될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존 암호 체계를 완전히 무너뜨리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다고들 하던데 궁금하네요 지금 개인정보나 재산이 일순간에 무법지대에 고스란히 놓이게 된다는 게 가능할지
저는 양자컴퓨터가 일반 유저들이 범용적으로 사용하는 시기는 수십년 내에 오진 않을 것 같고요, 아예 그런 날이 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양자정보과학으로 연구할 가치는 충분히 있는 분야인데, 상용화 이런 건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교수님들 중에서도 이게 연구비 타내는 꿀단지 같은 거라 막 홍보되고 그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좀 있고요.
양자 우월성이 있는 계산도 이론적으로 있고 합니다만, 암호체계 무너지고 이런 쪽은 좀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그 분야 사람이지만 좀 과하게 포장되고 있다?
전자구조이론 연구에서 물리학과 대학원과 화학과 대학원의 분위기? 접근법? 등등 차이가 어떤지 느끼시는 바가 있을까요?
잘은 모르지만 요즘은 거의 대부분 연구실에서 '일반적이지 않은' 전자 구조를 연구하는 것 같아요. 토폴로지나 스핀이나 트위스트로닉스 등등...
좀 전통적인 특징적인 차이라고 한다면 spatial coordinate에서 에너지보다는 dispersion relation으로 모멘텀-에너지를 본다?
본전공 통계에 물리 복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향후에 관련 일자리는 또 어떤게 있을까요..?
복잡계물리 사회물리 이런 분야가 아니라면 막 크게 연관성이 떠오르진 않는 것 같아요.
저 분야 연구로 갈 게 아니라면 그냥 통계 쪽 진로 / 물리 쪽 진로 겹치진 않는 것 같음
응용통계라서 수학, 데이터 분석 위주로 배우더라도 큰 관련이 없을까요..?
네 뭐 수학 잘 하면 문제 풀기 좋겠고 데이터 분석 잘 하면 실험 데이터 처리 잘 하겠네 정도의 감은 있어도,
수학과에서 수학 다루는 거랑 물리과에서 수학 다루는 거랑 느낌이 꽤 많이 달라서
아무래도 물리학과에서는 세상에 없는 거면 의미가 없잖아요.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들의 성질을 수학적으로 써내려갈 뿐이지
수학 잘 안 하는 과에서 물리 복전하는 것보다는 유리하다 정도?
수학과 전망이나 특징 같은거 아시는 거 있으실까요? 수학과에 관심이 많습니다
수학과 전망이면 수학과가 폐과될 일은 없고요.
수학과 진학했을 때의 진로에 대해 말하는 거면, 요즘에는 대부분 순수수학보다는 컴퓨터과학 연구 쪽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수학과 학생들 특징이라면... 좀 안 좋은 말(잘 안 씻고 다님 등)들이 나올 것 같아서
아하.. 감사합니다!!
항공우주공학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차후에 대학원 진학을 준비중입니다..
주변에 없어서... 일단 드는 생각은
유체해석이나 제어 통신 이런 거 제대로 한다면 뭐 괜찮아보이는 것 같은데
시장에서 해당 전공 수요가 어떨지 감이 안 오네요
물리학을 잘하는 데 가장 중요한 태도는 뭘까요? 최근에 이론적인 연구를 하면서(해봤자 학부 논문 연구 ㅎㅎ;) 고민이 많이 드네요
전공자라면
내가 선택한 물리 악깡버 & 멘탈 관리
둘의 적절한 조화가 제일 중요한 것 같음
이게 결국엔 엉덩이 싸움인 것도 맞고, 중간에 멘탈 터져버리는 사람도 워낙 많아서...
오오 어디서 뵌 분일 수도 있겠습니다
모른척해주세요...
공학물리학이랑 일반물리학 차이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