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역대 최대 847만명… 임금격차도 ‘175만원’ 최대
2024-10-23 09:24:49 원문 2024-10-22 18:29 조회수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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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846만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체 임금 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중도 3년 만에 상승 전환하며 역대 2위에 올랐다. 비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은 처음 200만원을 넘겼으나 정규직과의 임금 격차는 7년 연속 벌어졌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8월 비정규직 근로자는 845만9000명으로 전년 대비 38만2000명 늘었다. 2021년(38.4%) 정점을 찍은 후 2022년(37.5%) 2023년(37.0%) 내림세였던 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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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공부하기 싫어지네
대충 근로인구 따져보면 4명에 한명꼴 되는건가
38.2%
저는 경제활동 안하는 사람들까지 포함했네여 ㅎㅎ
국민 80프로가 중소기업, 비정규직일건데 이 사람들 비하하고 무시하는 태도가 기본적으로 깔린 기형적인 나라임
그냥 정규직을 없애고 실업급여 기간을 늘리면 안되나. 능력있는 사람은 정규직이지만 계약직처럼 계속 이직해서 몸값 계속 올리는데 정규직의 실질적 혜택을 보는 사람은 생산성 떨어지는데 자르기는 애매한 그런 사람들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