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주변에 열등감있는 친구들때매 회의감들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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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냥 예민한거일수도 있는데 자꾸 제 몇몇 친구들의 평소 말투를 보면 열등감이 있는것같아요. 자꾸 남을 까내리려는것 같아서 기분이 안좋을때가 있음. 예를 들면 그냥 일상적인 대화하다가 다른 친구 연대 논술 쓴거 보고 “쟤가 붙으면 ㅈ같겠다”이런 말이라는지 ‘너는 어차피 재수함 ㅋㅋ‘등
저는 진심으로 제 친구들이랑 둘다 다같이 잘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제 주변 몇몇 친구들은 그냥 남들이 자기보다 좋은 대학가는꼴 절대 못보겠다는 마인드로 겉으로는 축하해줘도 속으로는 시기 질투만 하는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주변에 다 이런 사람들만 있는건 아니지만 진짜 착한친구들도 많은데 주변의 몇몇 사람들이 때문에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들때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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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꾸 까내리고 비교해서 그게 언어습관이 된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친구들 다 재수하던데
공감된다 아무리 장난이라도 최소한 어느정도 예의가 있다면 상대방에 예민해할 부분에서는 넣어둬야지
본인이 밑바닥 인생이라 물귀신짓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