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추락 사망한 31세 유명가수..충격적 부검 결과 나왔다
2024-10-22 20:05:56 원문 2024-10-22 15:30 조회수 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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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세계적인 보이밴드 원디렉션 출신 리암 페인(31)이 아르헨티나의 호텔 3층에서 떨어져 사망한 가운데 충격적인 부검 결과과 발표됐다.
21일(현지시간) 미국 ABC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부검을 실시한 리암 페인의 체내에서 크랙, 코카인, 벤조디아제핀 등을 포함한 여러 약물이 검출됐다.
또한 메스암페타민, 케타민, MDMA 등을 섞어 놓은 분홍색 합성 마약류인 '핑크 코카인'도 함께 검출됐다. 그가 머물렀던 호텔 객실에는 약물을 투약하는 데 쓰인 도구들이 발견됐으며, 직접적인 사인은 다발성 출혈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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