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으로 n행시 지어드릴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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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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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틱한게 아니면 안된다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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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ㅅㅂㅅㅂㅅㅂ 44예상했는데 18번 하나 더 틀려서 42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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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10월 점수 4
국어 언매 94점 언매2개틀린게 뼈아프네... 수학 미적 92점 어렵긴했음 1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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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난도 어떠셨나요 11
영어 유기했더니 벌받음 점수는모르는데 애들이랑 마킹 다달랏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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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9
언미영물지 91 85 100 48 41 국어 11, 16, 38 수학 1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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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전 130-> 후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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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없으니까 ㄹㅇ개불편하더라 심지어 러셀 십새들 10분전이라고 안 알려줘서 ㄹㅇ개빡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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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듣기방송 나오기 전까지 듣기 존재조차 까먹고 귀마개 끼고있었음... 멘탈 바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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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46인데 무보정 1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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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후기 6
국어:92 데넷 (나)지문 못 읽어서 15,16틀리고 11번 1번찍고 전사함 언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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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좃나게 어려워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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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개병신인게 14 21 28 30빼고 다풀엇는데 13 14 21 22 2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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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다무다무다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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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영어 0
도표틀린린 나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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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에 12점나가고 화작에 14점 나갔네 시바 조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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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어느정도 실력이 있다는 거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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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0
학프로 같이봐도 된다고 연락옴 비오는날 반수생 배려 감사합니다 더프메타에는 안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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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후기.. 8
국어 85(공통 -10 언매 -5) 수학 96(30번) 영어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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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서바 평소성적보다 하나 더 틀림 생명은 걍 레전드였는데 내기준 ㅋㅋ 왜 아무도 말이없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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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맞아요? 2번 ㄴ에서 걸렀는데 현장에서 헷갈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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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짧은 후기 5
언매 90. 4번 7번 11번틀은 미친 게 분명. 무난 미적 100. 쉬웠다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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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땜에 80점대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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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계열은 소송 대상에서 제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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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서만 3개틀렸네 걍 별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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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수학 2
미적 84점이면 무보 1 뜰까요? 14 21 28 30 나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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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1
87 보정 1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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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 생지 82 84 33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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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이 목표인데 지구 외행탐이랑 허블 버리면 많이 위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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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생 10덮 11
걍 역대급 커로 언매 76 미적 76 영어 3 물2 27 화2 29 or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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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어는 많이 부족해서 독서만 기출 2회독째 돌리고, 문학은 ebs원본 풀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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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시간 너무 빡빡했고 생명 세포매칭에서 뇌정지오고 근수축까지 말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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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물1지1 90 84 50 33인데 보정 몇정도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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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근데 다른거 다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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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탐 실모 4개 연속으로 치는데 생각보다 체력이 심하게 빨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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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위해살고있는가 1
모르겠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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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문학은 헷갈리는선지 ㅈㄴ많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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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궁예좀요 0
언미물생 84 88 47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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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작수 96 6평 92 9평 100 10모 97 10덮 6n점 ㅅㅂ 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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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3 1
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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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 85 (비문학 4개 문학 1개 화작 2개) 엄... 그래도 9덮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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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공개 9
8X 80 9X 4X 4X 세사는 시발아 쉬웠는데 한 2주 안했다고 지랄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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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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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합쳐서 실모 60점대 70점대의 8할이 더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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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후기 8
국 수 영 물 화 90 88 X 36 44 국어 : 언매는 원래 못해서 언매만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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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컷 각각 몇일거같음? 1컷 85 2컷 70후반 3컷은 모르겠네 그냥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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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불 중 불 중 언미영생지 기준...아님랄로 (댓글에 쉬웠다고 기만하지 마세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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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 44네 1
하 시바 20번풀시간없었고 5번틀 뭐냐 틀딱뒤지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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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생윤 본사람 18
등급컷예상좀 자연과윤리틀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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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성패스에 김범준샘도 오고 배성민샘도 좋아보이고 국어는 박광일샘 복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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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30 틀려서 92인데 ㅅㅂ 이거 뭐노
나
김씨가 한국에만 천만 명이 있다는데
기왕 사귀는 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김씨가 되어보도록 할까요
현실적으로 쉬운 일은 결코 아니겠지만
사랑하는 만큼 마음을 다해 노력할 테니까
생각보다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지도 몰라요.
팬이에요
20이라는 봄날이 여전히 엊그제같건만
50살의 가을이 눈떠보니 지척이구나
학생 때의 아득한 추억 속에도 천명이라는 과목은 없었는데
번개처럼 흐른 세월이 지천명이란 이름만을 새기니
캬라멜색으로 물든 피부가 오늘따라 서러워
캬득대며 생각없이 웃던 그때를 그리며 눈물짓는구나
유월의 바람에 슬슬 긴팔을 벗을까 고민하고 있으니
우리 함께였던 그 해의 여름날이 홀연히 떠오릅니다.
카페에 앉아 더위를 피하며 시시덕대다 문득
쨩이라는 글자로 끝나는 단어를 끝말잇기에 쓰는 게 도대체 말이나 되냐며 투덜대고는
의례적인 심통과 사과로 아무도 화내지 않는 싸움을 마무리지었었더랬죠.
발걸음을 더 이상 맞추지 못하도록 만들었던 그 날의 다툼도이처럼 웃으며 끝낼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닦아주지 못했던 눈물만이 마음에 남아버렸네요.
개밥바라기별 빛나는 밤에, 그대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영원토록 계속된 고통이 견딜 수 없을 만큼 아프고
구원이란 두 글자는 너무나 멀게 느껴지지만
양심을 배반하는 고통은 그보다 더 아플 것이고
동쪽 하늘 해처럼 구원이 언제고 찾아올 것임을 믿기에
역사의 기슭에 이름을 새겨넣을 뿐입니다.
시험을 앞둬서 부담됐는데 덕분에 힘이 나네요 n행시 감사합니다
저요
호에엥
재밌겠다 저도 해주요
막차
ㄱ
막차의 막차…?
저요
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