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I타스 [943685] · MS 2019 · 쪽지

2024-10-19 16: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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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예감] ★ 현대시 분석및예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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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화자중심적 시대상중심적 시가 있습니다. 당연하죠? 

화자가 대상 관찰위주라면(조지훈 승무, 배석 여승....) 대상중심인 시인데, 

이때, 

많은 학생들이 위 두시도 구분못하니  화자의 내면정서도 구분 못할 때가 많습니다.


올 9평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나무가 슬퍼하던것을 기억한다" 

( EBS해설로만 암기하고 접근하면 9평 24번의 2번선지는 틀린선지입니다. 화자가 슬퍼한다..... )

이는, 대상을 통해 화자가 느끼는게 아니고, 화자의 정서를 대상에 투영한것이죠!(세계의자아화)


그래서, 대상중심 즉 화자가 관찰자 입장인 시가 감상독해시 훨 더 불편한 이유입니다.




<백석 여승>



1연에서 화자는 서러워합니다.  

화자의 내면정서인데 이게 자신의 정서를 투영한건지(세계의자아화) 대상에 대한 연민인지 주의 해야합니다.

여기서는 당연 대상에 대한 정서(=연민,공감) 입니다!  


<조지훈 승무>



3연에 정서가 드러납니다. 서러워하고 있습니다.

위의 시와 마찬가지로 대상에 대한 정서!(=연민.공감) 이지 화자의 정서를 대상에 투영한게 아니죠^^



<박목월 나무>


마지막 5번째줄정도에 보면, "나무들이 외로워 보였다" 라고 합니다.

이건 대상에 대한 화자의 정서가 아니고 바로, 

올 9평에 출제되었던 대상에 화자의 정서를 투영(=세게의자아화)한것입니다.


이제는 화자의 내면정서를 완벽히 구분할 수 있겠죠? 


♥ 이게 출제포인트입니다. ♥ 



★<백석 수라>★


올해 중요한 시라고 생각합니다. 

2연에 보면, 화자는 서러워하고 있습니다.



★ 정답은? 몇번일까요.  ▶댓글로 달아주세요. 

댓글이 많이 달리면  현강용 중요한 내용도 방출하겠습니다.


①대상에 대한 정서(=연민)  

②화자의 정서를 대상에 투영(=세계의자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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