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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소월의 진달래꽃이랑 이형기의 낙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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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하나 수학 둘 물리 셋 지구 넷 260개는 풀 시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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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호감도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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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먹기 시작하는 게 나으려나 지금 먹기 시작하면 자기한테 맞는지,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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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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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좀할게요 12
오늘수학실모11번못풀었음 ㅋㅋㅋㅋㅋㅋ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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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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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급식이 맛있게 나와서 감사합니다. 빡모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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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그림 그려서 푸나요? 아니면 그래프가 삼각함수인걸 이용해서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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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현장 때 진짜 멘탈 터지는 것 같았는데 집 와서 채점 해보니깐 브레턴우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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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억울하다 내 20살(윤석열식19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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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못하는데성적은잘받고싶은데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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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에서 어떤 흐름 생기면 거기에 타서 놀다가 혼자 흥분해서 눈치 못보고 뇌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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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망한 건줄 알았는데 확인해보니 등급컷 처참하길래... 되게 후하기 잡힌건지 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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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 미스터방 지문 푸는데 아직도 한 인물의 시점으로 초점화된 서술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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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광주살아서 광주광역시청이 만든 모의고사 풀어봤었는데 국어 문학 지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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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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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히미쳣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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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화1...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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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기출 5개년 뺑뺑이랑 이감 수학 실모 돌리면 수학 4등급에서 3등급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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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ㅇㅈ 4
이렇게 공개하려니까 부끄럽네요 초 1 시절에 체험학습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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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사는 지랄이 뭔 본고사여 이거시팔 꼬라지보니까 본고사하면 비리저질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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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예감 파이널 하고 있는데 뭔가 다른거 더 풀어보고 싶어서요..차라리 임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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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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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은 4개년치 평가원 2번 돌럈었고, 그 이후로도 강기분, 새기분 하면서 기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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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측에서 축하 상품같은거 있으려나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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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현강 0
올오카 신청 놓쳐서 정원마감 된 후에 바로 대기걸면 T.I.M쯤이라도 들어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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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먹는 이외의 용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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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압승임 스테비아오이나 마찬가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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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한그 1
물리는언제통달할수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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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 내려서 닮음은 어떻게 생각하냐구. . . 단순 삼각비로 푸는줄 알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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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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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원이나 먹었는데 뭐지 왜 작동을 안하지 후원기계인가? 내 3200원 어디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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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덕 가쥬아 ps.숫자가 깔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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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오르비가 좋다 10
살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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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는 왜 먹는지 모르겠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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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웹툰 봐주세요 13
1부는 드라마로 나오긴했는데 솔직히 웹툰 원작의 감동을 백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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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변이 제곱이니까 항등식의 우변 함수가 0이상이 되도록하는 f(x)를 결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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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공하싫 0
오늘 하지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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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사먹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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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 1
국어-우기분 적용지문 끝 (고전산문 두개 고전 운문 네개 강e분 독서2 5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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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과잠입고 주먹왕 랄프처럼. . . 이렇게 보니까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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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풀려하는데 떨리네요 킬캠이랑 히카랑 비교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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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코돈 2
1컷~2목표면 보통 1순위로 버리고 들어가는편임? 다른건 하면 할 수 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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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 맛이라고 해야하나 끝맛이 좋지 않고 마시면 먼가 찜찜해서 안마시는데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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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수학여행인데 버스 왕복 8시간 동안 할게 없어서 애니 추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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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입결 과목 하나하나 백분위 알려주실 수 있나요?? 평백밖에 안떠서 뭐 한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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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채울때까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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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공부 3
국어 문학7지문+독서연계벅벅+언매한세트 영어:6지문 수학:실모1개 하프모 1개 한지...
윤동주 서시
오 그거 첫번째 문장 재수 시작할때 다짐했던건데
나태주 풀꽃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리
그때 내 마음은 너무나 많은 공장을 세웠으니
어리석게도 그토록 기록할 것이 많았구나
구름 밑을 천천히 쏘다니는 개처럼
지칠 줄 모르고 공중에서 머뭇거렸구나
나 가진 것 탄식 밖에 없어
저녁 거리마다 물끄러미 청춘을 세워 두고
살아온 날들을 신기하게 세어보았으니
그 누구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니
내 희망의 내용은 질투뿐이었구나
그리하여 나는 우선 여기에 짧은 글을 남겨둔다
나의 생은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질투는 나의 힘 이번에 수특임 수완임?
수특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방탄 Outro : Wings 랑 Jump 추천
가사 좋아하실거같아요
작년에 수특 공부할 때 가지가 담을 어쩌구 강의 들으면서 울었던 기억이..
너도 북어지
이거진짜명작임 김기택의 새랑 비슷한느낌
신석정 <들길에 서서>, <어느 지류에 서서>
곽재구 <새벽 편지>
고정희 <상한 영혼을 위하여>
김종길 <문>
박두진 <꽃구름 속에>
한국생명보험회사 송일환 씨의 어느 날
문정희, 이별 이후
방금 보고왔는데 제목 그자체네요
풀속의검은잎
박준 <선잠>
별안간 행복해져도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그 중 무엇도 당신에게
이별을 고하지 않을 테니까.
마음껏 사랑해도
배신당하지 않는 사랑이 있다.
그 사랑은 당신과 마주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사랑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모쏠입니다.
역시 가족이 최고죠.
이성복 <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