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국어 사설이랑 평가원 차이크게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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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은 약간 지엽적인걸 물어보는느낌이라고하면
평가원은 좀더 본질적인걸 물어보는느낌임
나만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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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일차
맞음
평가원: 너 이 부분 제대로 이해한 거 맞냐?
사설: 이건 못 봤지? 이건 못 풀겠지?
ㅇㅇ 이느낌임
사설도 본질적인거 묻던데 오히려 교육청이 찾돌이 찾순이 특화된 지엽임
교육청은 존나 사설틱함
요새는 많이 나아지긴했는데
그래도 지엽이 꽤 들어있는느낌임 사설이
사설특이 아니라 이감특인데
사설은 순수 출제 실력이 형편없음
뭘해도 찢으면됨
ㅇㄱㅁㄸ
역시 국어의 신 ㄷㄷ
교육청 모고가 제일 별로
그 다음 사설이 그나마 낫고 평가원 존엄
평가원 독서지문 다맞추면
그지문은 이해한거라고보면됨 ㄹㅇ
국어는 매 지문마다 탐구과목 새로 배워서 바로 푸는거같음
ㅋㅋㅋㅋ
저 평가원, 이감, 상상은 블라인드해도 어디서 낸건지 맞출수 잇을듯
평가원은 진짜 본질만물어봄
독서에서 티가 팍팍
저도 많이 느낌
문학이 차이가 제일 심해요
마더텅 책 닳을 때까지 기출 선지 분석ㄱㄱ 공부할 땐
'왜 이게 답이지?'가 아니라 '답을 왜 여기서 줬지?'가 맞는듯해요
그럼 신기하게도 평가원이 답을 주는 각도가 천편일률적으로 공통적임
문제 출제진수준/문제출제에 쓰는 돈/문제출제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전부 압도적으로 차이날테니...
작년까진 인정인데 올해부턴 잘 모르겟음 ㅋㅋ
대부분이 크게 느낄걸요…? 걍 비교불가인듯 100년이 지나도 사설은 평가원 발끝조차 못따라옴
저도 엄청 크게 느껴서 항상 사설 풀면
‘아 내 뇌가 더렵혀졌어...기출 풀어야 해 기출..!!! ’ 이러면서
꼭 기출 몇 지문 풀고 그날 국어 공부 마무리지어요 ㅋㅋㅋㅋㅋ
전 반대로 현장에서 블라인드하라하면 절대 못맞출거 같았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