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챙겼을때 진짜 비참했던게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69445024
지필 이의제기하러 갈때 철저하게 을의 신분으로 빌빌 기어야됐던거임 ㅋㅋㅋㅋ 혹여 천룡인 교사님들 심기라도 건드려서
세특에 피해갈까봐 얼탱이 없는 이유로 빠꾸 먹어도
불만 표출도 못하고 웃으면서 감사하다고 하고 가야 됨...
거기서 개겨봤자 오히려 감점으로 끝날거 괘씸죄로
아예 오답처리 될수도 있음 ㅋ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기숙에 갇혀있는데 먹을거랑 액상비타민 짧게 쓴 편지 이렇게 주려는데 저거 하나...
-
시는 내신식으로 외우려 하는데 시간없어서 소설은 한번 전문 읽고 안읽고가 큰차이...
-
강k : 6회 서바 : 5회 바탕 : 3회 상상 : 3회 이감 : 4회 도합...
-
단과비용
-
이거 찍맞말고 푸신분 있어요? 여따가 30분은 박은거같은데 뭔소리하는지 정확히...
-
여름에 미적 가형 기출 찔끔한거빼곤 겨울이후로 기출을 안 보긴했음 걍 n제실모박치기할까요...?
-
(특별전형) 적혀있는 성적들 볼때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분노가 쌓임
-
따로 구해서 풀 가치 있음?
-
나중에 10분위도 받을 수 있는 장학금칼럼이나 쓸까 4
고학년인데 지금까지 장학금 액수로만 합치면 몇천만원 받음(등록금+생활비성+대가성)
-
아는 게 없음 상태이다
-
읽어 보니까 지문이 좋아서 나도 강E분 하기로 했다
-
인테리어는 좋은데 이건 좀...
-
다시 푸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오늘 24 수능 봤는데 아직 기억에 지문 내용이...
-
오늘 늦잠자서 걍 학원안가고 5시간째인데 못이김
-
진짜 큰 결심함 2
외대 포기하고 피아노 유학 노리며 하농 + 베토벤 소나타 + HSK 4급 준비중 인생 한 번 산다
-
아마도 9덮 끝나고 2주 동안 많이 저능해졋나보군.
-
11월 14일 까지 한다네.. 기숙사 있다가 오늘 집왔는데 드릴이 너무 시끄길래...
-
지방대 다니다가 군수로 인하대 공대 붙고 전역후에 성적 오른게 아까워서 온전히...
-
세면대 무너져 등 40cm 베인 중학생…응급실 뺑뺑이 끝에 대전서 수술 2
등 부위 40cm 열상으로 긴급 수술이 필요했던 부산 지역 중학생이 대전 건양대...
인정안하는놈년들 개많름 ㅋㅋㅋ.....진짜개빡침
모고치면 나보다 점수높을까? 이생각도 가끔 듦
ㄹㅇㅋㅋㅋㅋㅋ 저도 한때 내신 챙겨본 입장에서 수시러들 고충 충분히 공감함요 ㅎㅎ...
동생도 고2 수시러기도 하고
전 2년간 싸웠네요...흐흐..
3학년때도 수업때 안다룬거 지엽내서
따지려다가 그 쌤 무서워서 못갔어요
3년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ㅎㅎ
저는 한 1년 반 챙기다가 정시로 돌리긴했는데
지금 돌아봐도 참 힘들었던거 같아요...비록 끝은 좋진않았지만...그래도 힘들게 고생하신 만큼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
ㄹㅇ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