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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다니는 사람들아 26
주변에 페미 많음? 나는 ㅅㅂ 존나 많음 페미랑 얼굴은 상관없는듯 애들다 존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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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듣고 성적이 안올라서 독학으로 공부하려 하는데 기출은 강민철 월간지로도 충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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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07이라우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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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도 수학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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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은 아는데 (그래도 화2베이스에 복전도 했었음) 3페 푸니까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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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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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중인데 5
크아악초딩때롤링페이퍼가 너무나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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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한번씩만 3
원래 꿈이 법조인 아니면 의사였습니다.. 탐구 한과목을 말아먹어서 조선대 의대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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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쌤 제발 2
내년에 ebs기반 썰 특강 개정 해주세요 제발제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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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소원이 리트리버 키워보고 싶은건데 아파트에서 키우는분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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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상경논술 0
다들 어디 쓰심? 인칼이 많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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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중요한가요? 예를들어 카관의 150중 실지원자 중 18등 정도인데 3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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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링다 2
고고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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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여도 거기서 학점만 잘 받으면 몇몇 특수한 과들 제외하고 일반 과랑 차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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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학원모임. 수12 기출 미적 개념 다 보고 기출 단원마다 조금씩 풂 학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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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인강추천 1
이번 수능 확통73점 입니다. 다시 수학을 개념부터 차근차근 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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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등급컷 1
일반적으로 국수 실제 등급컷이 지금 메가 이런데에서 나온 등급컷보다 높아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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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음? 6
이게 45만원이라고?유우카를 10만원에 샀는데?중고거래라고 막 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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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 질받 2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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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하다 화학 못해먹겠어서 물리로 런치고 물2로 옮긴 사람한테 화학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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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컨설팅 받을때 수능 성적표 개인정보 가려도 되나요?? 0
정시 컨설팅 받을 때 수능 성적 알려드려야 하잖아요 수능성적표에 있는 개인정보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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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보단 당연히 맞는데 사탐중에서도 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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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의 풀이법이 정립되어있고 그냥 주어진대로 잘 푸는 사람들은 솔찍히 실모 양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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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즌 4 52점 ㅋㅋㅋㅋㅋㅋ 최근 본 거 중에는 On 9차 7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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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다 맞으신 분 있나요 한양대 냥대 냥논 상경 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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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이감은 계속 90점중반 후반 이렇게 찍고 수능날 98 찍고왔는데 상상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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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깡체급 유형은 잘풀고 딸깍도 하는데 퍼즐 유형은 그냥 어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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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익받기 개빡세지 않나... 나도 공익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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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사실 때 큐브 마스터 계정으로 사지 마시고 메가 계정 하나 더 파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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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누구한테 받아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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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어케감 0
한양대역 도착해서 경영어쩌고관 버스타고가기vs걍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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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뮬리에션을 돌려보는게 긴장안하는거에 좋은듯? 근데 한두번 아니고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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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맞출거라 예상하심? 과탐 두과목 평균절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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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에에에ㅔ엑 퉤퉤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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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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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백88에 영어3등급이면 어디가 적당한가요 평백 적정대학은 영어때문에 다 못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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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백퍼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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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그냥 정모 같은 걸 안 나가면 시간 꽤 있는 거 아니냐... 궁금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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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충분조건으로 바꿀 수 있다면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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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0
한양대 인문논술 문단구별 안 하면 망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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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쌩 노베로 6월부터 시작해서 임정환 사문 리밋 완강 ->자이스토리1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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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이비에스는 분석 안하고 대충 문풀 벅벅하고 분석서 대충 읽으면됨 2
내신마냥하는건좀너무간듯 적당히 하면 금방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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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은 응시 안했고 9평은 원점수 100 수능은 원점수 98이었는데 사설 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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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또 터졌네 14
아이고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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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대학 자연계열 과탐응시하면 가산점 3~5% 주는게 사탐이 표점 높은거 커버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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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92인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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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려서 못함 그냥 하던 물1이나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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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주셔서 4회 이상 수업하게 될 경우 소개해주신 분께 개인 수업 - 인당...
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