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살다와서 국어를 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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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살다 온 케이스여서 국어를 잘 못하내요 ㅠㅠ
초4~중2: 영어 책만 읽고 수학만 했어요. 드라마, TV 등 미디어를 어렸을 때 한 번도 접해보지 못했고요. 부모님이 영화나 드라마를 보여주시지 않고 한국 매체도 접해보질 못했어요. 주로 영어 매체들만 접해봤어요.
중2~중3: 수학 많이 하고 국어 조금 했어요.
고1(지금): 내신 국어만 3이고 모의고사도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311111이 계속 나오네요. 수학이랑 영어는 항상 100점이거나 한 문제 정도 틀려요. 국어를 못한다고 역사나 사회 등의 과목에 큰 영향은 없는 것 겉아요.
국어: 어휘력이 너무 부족함. 소설 이해 능력도 부족하고 문제를 푸는게 너무 느림.
고민:
1. 지금 국어 성적 올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2. 어렸을 때의 상황이 지금 저의 국어 실력에 영향을 준 것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3. 국어 수학 탐구 모의고사 투자 시간 비율을 어떻게 잡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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