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에 깨달음이라는게 뭔지 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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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적어둘까요?? 아직까진 완전히 정형화되지 못한 것 같아서...
국어 1등급 나오시는 분들은 자신만의 방법론 같은걸 글로 적어두거나 하셨나요??
미천한 고2가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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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탐런이 답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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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질문이 있는데요 화작 다맞고 공통 -6점인 A 화작 -3점 공통 -3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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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은 관심없고 연고대 높공 정도가 목표인데 각 각 어떤 장단점이 있고 연고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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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보다도 훨씬 빡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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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십쇼행님덜 0
대학 어디 갈 수 있을까여 그냥 너무 현타와요 세종대 경영 논술 가야겠죠..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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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회상 0
국어 - 상쾌한 마음으로 시험 시작해서 독서론부터 풀었음 굉장히 수월하게 풀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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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확통이랑 표점차이는 알 바도 아니다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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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실수로 16점 날리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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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는 4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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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상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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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과가면 2
대충 어떤거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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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확통정법사문이에요 많이 커리어 로우긴한데 그냥 여기서 끝내려고요 건동홍은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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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메가틀릴때 맞았는데 올해는 비슷하게 예측하는거보면 비슷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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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이겈대매 죽는거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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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새끼인지 모르겠음 초등학교 덧셈과 뺄셈 단원평가도 40분은 준다 시발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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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공부법 2
화작은 인강안보고 2025검더텅 사서 풀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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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건대 중에 8
어디가 더 높나여 문과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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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는 100 예상해주던데 9평 마냥 99 뜰까봐 좀 쫄림 공통 1틀 96이랑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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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만 납니다 ... 이제는 이 성적으로 어디든 가야하는데 쩝 감이 도저히 안잡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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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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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중경외시 맞나요 ?? 국숭세단에서 반수한거라 그 이하는 좀 그래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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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과탐 이 지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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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망치는 빠른방법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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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균은 그래도 좀 가능성 있어보이는데 재수생 정시 지균 받을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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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캐생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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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은 좀 더 파서 그냥 고정50화스퍼거로 전직하고 물2로 이주해야겠다 물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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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화작 81 3 뜨나요 제발 답좀 부탁드립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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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가 제일 쉽게풀리고 나머지 3문제는 진짜 시간 ㅈㄴ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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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대충 1
차피 대학 안갈거긴 한데... (목표가 뀨대라) 건동홍이다 국숭세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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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기에 메가 합격예측 보는거 의미있나요? 정시를 잘 몰라서… 지금 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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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반수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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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과목이라는 똥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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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개아프네요 탐구 ㄹㅇ 뭐해야하지; 멘붕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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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췄으면 2등급인데 이 바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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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영어 화학1 생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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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48 45인데 진지하게 시작할때 과목 바꾸는게 나았다고봄? 안그래도 화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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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이 60명인 학과같은 경우는 충원율도 높다고 들었는데 60명이면 몇등까지가 발뻗잠일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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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제발......착하게 살테니까 최저만 맞추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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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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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낮낮과도 상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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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줄알았다... 서성한도 떨어진 내신인데 기대는 안하긴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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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목표 삼반수 4
서울대 공대라도 너무 가고싶은데..올해는 안될 거 같고 한번 더 하면 달라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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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오가 살고 2. 대학가서 전공 공부할때 유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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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내가 그 이후에 잘할 수 있을 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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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는 언급 많이해도 수의대는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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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교과는ㄹㅇ 걍 과탐 대부분 강제일텐데 개헬일듯.......수시든 정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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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발뻗잠 하면 되는부분? 표점반영 대학이니 작년보단 점수 내려가지 싶은데
저도 언젠가는 국어황이 되고 싶군요
전 문제를 많이 풀었어요
국어는 저만의 느낌으로 해서 방법론은 딱히 없네요
문제도 양치기하면서 아직 윤곽이 덜잡힌 저만의 방법론을 적용하는데 원래보다 걸리는 시간, 정확도 등 모든 부분에서 성장한게 체감이 확 되어서요...글로 적어보면서 더 자세히 확립하는게 어떨까 생각중이에요
국어는 그냥 양치기입니다
왜 어떻게 느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공부하다가 모의고사 보고를 반복하고 추세선을 그려보면 우상향하는 그런 아주 요상한 과목입니다
어떻게하면 시간을 더 단축할 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정보량이 많거나 깊은 이해를 요구하는 지문을 타파할 수 있을까를 자기 직전까지도 계속 생각해보고, 제가 읽거나 들어온 책이나 강사 분들의 방법을 최대한 저에게 맞게 구성하면서 문제를 풀다보니 어느샌가 성장한 것이 확 체감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추가로 문제를 푼 후에 지문분석 및 선지분석 등도 같은 방법을 차용하다 보니 어떻게 분석이라는걸 하면 될지도 손에 잡히는 느낌이구요.
머리 좋으신듯.
머리 좋지않으면 단순양치기 외에도 시간단축 루틴화 이런거 필요해요
저는 양치기를 하는데도 성장이 느껴지지 않아 계속 깊게 고민하다보니 저만의 방법론을 개발해낸 느낌이네요 ㅎㅎ..위에분은 머리가 좋으신 분인 것 같아요
빨리 써야함 시간 지나면 또 기억안남
이번 주말에 시간내서 꼭 적어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전 그때그때 기출을 볼때마다 위에 바로 적어놓고 그걸 모아뒀어요
저도 바로바로 적어두는 습관을 길러야겠네요
적어두진 않았음
대신 감 안 잃게 매일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계속 풀었음
저도 현재 그런식으로 매일매일 해당 방법으로 문제를 풀며 감유지를 하고 있는데 적어보면서 추상적인 개념의 윤곽도 잡할 것 같아서 적어보려고 합니다